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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9/10 20:54:05
Name Fabol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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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인] [연예] 크레용팝 TV 시즌2 4화! "한강 나들이"






보고싶은 곳만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1 출발전 크롬보이그룹과의 수다

2 킥보드타고 한강시민공원 고고고!

3 게임!

4 급조된 빠빠빠 샤방샤방 버전

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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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droid
13/09/10 20:56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만... 이번에는 또 어떤 딴지걸기가 나와서 논쟁상황으로 번질지 궁금하네요.
jjohny=Kuma
13/09/10 20:57
수정 아이콘
그렇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흐흐
기시감
13/09/10 20:58
수정 아이콘
이 리플이 시발점이 될꺼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호야랑일등이
13/09/10 21:04
수정 아이콘
일단 한 분 나왔습니다. 하핫;
sunTigers
13/09/10 21:00
수정 아이콘
하아..또 크레용팝이군요
저번주에 케언즈 스쿠버다이빙중에
사진찍는다고 5기통하면서 신내다가 골로갈뻔했습니다
그이후로 5기통 댄스 끊기는 커녕 금미가 너무 이쁘네요
아는 지인
13/09/10 21:00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이 기획사 사장은 나름 컨셉을 잘잡은듯...
어떻게 걸그룹인데 명색이 얼굴마담으로 쓸 아이돌이 한명없는건지.
13/09/10 21:02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1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jjohny=Kuma
13/09/10 21:04
수정 아이콘
왜 짜증나는 그룹을 구태여 클릭해서 보고 리플까지 달으시는지 궁금하네요.
Ace_Striker
13/09/10 21:05
수정 아이콘
제목에 크레용팝 적어놨는데 짜증나면 스킵 하시면 되죠. 왜 괜히 댓글로 이러시는 건지...
Purple Haze
13/09/10 21:05
수정 아이콘
하도 뭐라고 해서 이제 글제목에 크레용팝이라고 꼬박꼬박 쓰시는데 굳이 클릭해서 이런 리플 달으시는 걸 보면 참 지극정성이십니다.
13/09/10 21:05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이런댓글 볼때마다 짜증이..
13/09/10 21:08
수정 아이콘
일부러 의도하고 적은 느낌이네요
Cynicalist
13/09/10 21:11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냉면과열무
13/09/10 21:39
수정 아이콘
짜증패티쉬도 아니고... 친절하게 제목으로 그룹명과 내용이 써있는.. 일부러 짜증나는 게시물을 클릭하는 수고스러움까지..
하늘이어두워
13/09/10 22:07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3/09/10 21:03
수정 아이콘
첫번째 여자분은 눈 밑에 애교살이랑 볼에 뭘 넣었나보네요
호야랑일등이
13/09/10 21:05
수정 아이콘
확실히 헬멧을 벗으니까 유니크한 느낌은 사라지네요. 다음 노래를 들고 나올 때 독이 될 것 같은데 어떤 컨셉으로 잡을지 궁금하네요.
감자해커
13/09/10 21:11
수정 아이콘
별로 좋아하는 그룹은 아니지만, 다들 전보다 많이 예뻐졌네요 ~ 카메라 마사지인가.. 연예인티 나는듯.
13/09/10 21:12
수정 아이콘
금미라는 친구 말투가 좀 이상하네요;; 오래 못듣고 있겠어요..
한선생
13/09/10 21:26
수정 아이콘
말투로 인한 짜증유발의 갑은 현아 이런 애들 아닌가요 사실. 크크크크
소녀시대김태연
13/09/10 21:15
수정 아이콘
껄껄 현장에 계셧을거같은데..
마이러버찐
13/09/10 21:22
수정 아이콘
옛날에 고등학교 축제까지 다니면서 열심히 하던데~

많이 발전한거 보니 좋네요 흐흐
한선생
13/09/10 21:24
수정 아이콘
이뻐졌군요 많이. 여자는 뭐 다 좋으니 전 일단 좋고 봅니다.
마요라
13/09/10 21:36
수정 아이콘
여기선 논쟁이지만 초등학교 애들한텐 맹목적이에요 전 요새 말 잘들으면 크레용팝 뮤비틀어줄게 하면

애들의 학구열에 제가 녹아내리는 기분이어서

예전에 홍대에서 그 추운날씨에 츄리닝입고 할 때부터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았는데

이렇게 제 삶에 도움이 되니 더욱 좋네요 더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아직도 한강에서 노는데 쳐다만 보고 그냥 가버리니 슬프다.
13/09/10 21:47
수정 아이콘
작성자님께서 크레용팝이 아닌 다른 유머자료도 올리시는 모습을 기대하기란.. 어려운 일이겠죠?
크레용팝 게시물 자체엔 별 생각이 없지만..이라고 적고 싶은데 소율인 너무 이쁜거 같으니 별 생각없다고 하기 뭐하네요..
여튼 게시물이 올라오는 것보단 게시물 안에서 파이어되는 리플들 중 기분이 불쾌해지는 리플 때문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찬공기
13/09/10 22:03
수정 아이콘
다른 유머를 올려야만 할 이유 따윈 없으니까요. 왜 자꾸 Fabolous님께만 남들과 다른 잣대를 들이대는지 모르겠습니다.
13/09/10 22:06
수정 아이콘
저도 안타까운 마음에 남긴 리플입니다만.. 그리고 사실 다른 잣대가 들이대어지는 이유는 어느정도 아실텐데 말이죠.
찬공기
13/09/10 22:30
수정 아이콘
어떤 이유죠? 전 전혀 모르겠는데요. 논리적으로 말이 되는 이유인가요?
박근혜
13/09/10 21:57
수정 아이콘
도배하는것도아니고 가끔씩 올리시는거고 그냥 얘네 귀엽구나하면서 보는데, 꼭 달려와서 뭐라고하는 사람들 진짜 짜증나네요. 노이로제 걸릴지경
13/09/10 22:24
수정 아이콘
일베와 오유의 차이점같은거 올리려다가 여기 댓글보니까 올렸다간 아주그냥 쳐맞을꺼같아서 패스하겠습니다.
가나다라마법사
13/09/10 22:26
수정 아이콘
뜰만큼 떴고 원하시는 광고는 다 올리신거같은데 매번 논란이 생기니 이제 그만하시는것도 ..
jjohny=Kuma
13/09/10 22:31
수정 아이콘
1. 뜰 만큼 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제 히트곡 하나 낸 건데요.
2. 이게 광고를 올리시는 건가요? 광고를 올리시는 거라면 뜰 만큼 뜨기 전에 애초부터 올리면 안되시는 거죠.
3. 불필요한 논란을 유발하시는 분들이 그만하실 일이지, Fabolous님께서 그만하실 일은 아닙니다.

게다가 다행히도 논란 유발하시는 분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 같네요. 다행입니다.
가나다라마법사
13/09/10 22:34
수정 아이콘
1,3은 차치하고
2. 크레용팝 티비란게 처음 나왔을떄부터 홍보 열심히하자고 팬까페에서 앞장서서 글올리시던분인데요
그 팬까페 유저들이 앞뒤못가리고 사람많은 사이트라고 다 광고하다보니 이모양이 된거죠.
jjohny=Kuma
13/09/10 22:36
수정 아이콘
'홍보'는 '광고'랑은 다른 맥락이죠. 그리고 정말 광고의 맥락이라면 뜨기 전부터 올리시면 안되는 거니 뜰만큼 뜬 것과는 무관합니다.
만약 이 글들이 광고라고 생각하신다면 광고글로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가나다라마법사
13/09/10 22:48
수정 아이콘
이 경우 홍보나 광고나 별 다르다 생각안합니다. 홍보도 광고의 범주 내라고 생각하구요.
좋아하는 아이돌을 올리는게 광고라고 볼순없고 홍보라 하는게 정확하겠지만..
개인적으론 이 부분은 피지알 내에서는 완전히 실패한 홍보라 보거든요. 이름을 알렸단 면에선 성공이겠지만.
비영리적인 목적으로 홍보하는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운영진분이 판단해주셨었으니 신고같은건 할생각 없습니다.
다만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여러사람들이 이용하는 게시판에서 논란이 되는글을
작정하고 계속 올리시는분들을 개인적으론 싫어해서요
피지알엔 워낙 이성적인 분들이 많으셔서 소수의 편에서서 쉴드쳐주시는분들이 많거든요.
쉴드보단 키워를 즐기시는것같긴 하지만.. 피쟐의 장점이자 단점이죠 뭐
jjohny=Kuma
13/09/10 22:58
수정 아이콘
1) 이번 건은 그닥 소수의 편인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불필요한 논란을 유발하시는 분들이 소수이고 그걸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다수인 상황이니까요.
2) 논란을 유발시키는 분들이 잘못이고 작정도 그 분들이 하시는 겁니다. 책임은 그 쪽에 물으셔야죠.
가나다라마법사
13/09/10 23:10
수정 아이콘
이번건이 아니라 이어져오면서 바뀐거죠
홍보효과가 있었다 그래야하나..
개인의 입장을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들 키워하면서 크는거죠뭐 크크
jjohny=Kuma
13/09/10 23:12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아니었는데 이어져오면서 바뀌었으니 '이번 건'이라고 한 겁니다.
홍보효과가 있었던 게 아니고 계속되는 논의 끝에 합리적인 결과가 도출되고 있는 거죠.
가나다라마법사
13/09/10 23:15
수정 아이콘
중간과정이라 생각하죠
그 합리적인 결과가 동일주제의 글마다 틱틱거리고 그 틱틱거리는 댓글에 불만이 달리면서 매번 불필요한 논쟁으로 이어져 나가는건 아닐테니까요
jjohny=Kuma
13/09/10 23:16
수정 아이콘
가나다라마법사 님// 당연히 지금이 그 '합리적인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분란유도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니 합리적인 결과가 '도출되고 있는' 것이죠.

개인적으로는 이런 방향성이 꽤 만족스럽고 '이래야 내 PGR이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나다라마법사
13/09/10 23:21
수정 아이콘
jjohny=Kuma 님// 분란유도가 점차 줄어드는건 작성자분의 글 작성 빈도가 줄어들고 차단기능이 생겼기 때문이겠죠
게시물을 가려서 보고 차단이 늘어나는게 합리적인 결과라 생각하시는지요?
jjohny=Kuma
13/09/10 23:22
수정 아이콘
가나다라마법사 님// 글쎄요. 근거 있는 말씀인가요? 그리고 차단 기능 생기기 전에도 줄어드는 추세였습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논지가 계속 바뀌고 있는 것은 자각하고 계신지요?
가나다라마법사
13/09/10 23:26
수정 아이콘
jjohny=Kuma 님// 글 작성빈도가 줄었으니까요
글 안에서의 분쟁이 줄어들었단 얘긴 아니시겠죠?
그리고 쿠마님이 생각하시는 만족스러운 피지알의 방향성이 모든유저와 일치하다면 분쟁따윈 없겠죠
이 문제에대해 쿠마님이 생각하시는 합리적인 결과가 무엇인지요?
jjohny=Kuma
13/09/10 23:28
수정 아이콘
가나다라마법사 님// 1. 당연히 글 안에서의 분란유도 회원 비율이 반대측에 비해 줄어든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글에선 고작 한 분이 분란유도 댓글을 쓰셨죠.)
또한 과거글 검색해보시면 '글이 줄어서 분란도 줄은 것'이라고 보기엔 상당히 무리라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2. 불필요한 분란유도가 없거나 적은 것이 합리적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딱히 저만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결과는 아닐 것 같습니다.
가나다라마법사
13/09/10 23:39
수정 아이콘
jjohny=Kuma 님// 안본사이에 글들이 많이 올라왔었네요
많이들 무시하고 지나가는듯 하네요
한분이라도 까칠해지면 파이어 되는건 여전하지만..
글 작성자의 의도와 더불어 여전히 불편하긴 하네요
분란유도가 어디서 시작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쓸데없는 분란은 저도 없었으면 좋겠네요
이거말고도 키워할게 얼마나 많은데...
마루가람
13/09/10 22:29
수정 아이콘
일베만 안했어도......참 아쉽네요
13/09/10 22:33
수정 아이콘
Fabolous님이 멀 잘못한건지
크레용팝이 머가 잘못한건지
뻔히 제목에 적어놨는데 굳이 이런 저런 글을 적으셔야 하는건지
귤이씁니다
13/09/10 22:42
수정 아이콘
무학대사드립으로 정나미가 완전 떨어진 그룹이긴 합니다만, 잘되길 바랍니다.

전쟁터 같은 연예계에서 거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여받은 기회일테니 말입니다.
호야랑일등이
13/09/10 22:43
수정 아이콘
오늘도 어김없이 부정적인 댓글은 달리는군요.
자~ 맨 위에 보이는 메뉴중 개인화에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회원 차단으로 가서 Fabolous님을 추가 합니다. 그럼 Fabolous님이 올리는 크레용팝 영상 안 볼 수 있습니다. 아니 글이 올라왔는지 조차 모릅니다. 쓸데없는 감정 소비를 방지하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좋은 기능입니다. 그냥 즐겁게 크레용팝 영상 보려던 사람 기분까지 나쁘게 할 필요 없잖아요?
스카야
13/09/10 23:02
수정 아이콘
분명히 사람 의견이 다 다르니까
논쟁을 제기할 수 있는거야 당연한데
왜 맨날 똑같은 걸로 싸워요?

크레용팝 표시 해놨더니 괜히 들어와서 악플

유게 글 리젠수와 글쓴분 게시물 수까지 비교해서 제시했더니 귀막고 악플

나참
dlawlcjswo
13/09/10 23:10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글 쓰신 분이 크레용팝 홈피에 가서 "pgr21 이라는 사이트에 이런 글을 올리고 왔다. 우리 모두 열심히 홍보해보자!!" 라고 글 쓰신 거, 기획사 사장님과 훈훈한 대화 나누시는 거 보고 나니 괜히 pgr이 이용당한 기분 들어서 이분이 올리신 크레용팝 게시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덕분에 크레용팝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웬일로 평소보다 댓글수가 작아서 들어와봤더니 까칠한 반응 보이신 분들이 몰매맞고 계시네요...
절름발이이리
13/09/10 23:15
수정 아이콘
까칠한 반응 보이면 몰매 맞은지는 좀 됐죠.
가나다라마법사
13/09/10 23:1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작성자를 보니 설득력이 더 있네요
dlawlcjswo
13/09/10 23:20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평소엔 댓글수만 보고 걍 퐈이야-됐구나 하고 보기 싫어서 스킵했었거든요
이 정도면 월급 안받는 직원이나 마찬가지라고 보는데...
안타깝네요
앞으로도 걍 크레용팝 게시글은 안보고 안좋아할랍니다
13/09/10 23:34
수정 아이콘
정말인가요?
글쓴분에 대해 별 생각 없어지려고했는데 크레용팝 홈피에 그런 글까지 올렸다면 좀 소름이네요...
dlawlcjswo
13/09/10 23:36
수정 아이콘
지금은 홍보 게시판이 없어졌지만 저 분이 글쓰신 거 제가 직접 봤습니다 --
13/09/11 00:21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홍보해보자!! 이건 사실인가요?
아니면 님이 큰 실수하신거고 만약맞다면 본문의 글쓴분의 해명과 운영진의 판단이 필요하네요

저도 한차례사건 일어나고 '그래 노래랑 가수들이 얼마나 좋길래 사람들이 좋아하나' 해서 노래 찾아보고 계속 듣다보니 정이 가던데 ..
이 댓글이 사실이라면 심각하게 고려해봐야겠네요
본문 글쓰신분이 글올렸으면 적어도 이부분은 피드백 있겠죠
가나다라마법사
13/09/11 08:36
수정 아이콘
팬사이트에 크래용팝티비 나왔으니 우리모두 열심히 홍보해보자! 라는글은 사실이죠
망고스퀘어
13/09/10 23:20
수정 아이콘
내가좋아하는PGR에 크레용팝이 올라와서 너무 슬프단말야..
이런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 많은듯..
dlawlcjswo
13/09/10 23:21
수정 아이콘
올라와서 싫다기 보다 이용당하는 것 같아서 싫습니다
왜 아이돌 팬사이트 홍보 게시판에 피지알이 거론되어야 하나요
글 쓰신 분이 다른 글도 쓰시면서 이렇게 하시는 거면 몰라도 목적이 너무 뻔히 눈에 보이니까요
절름발이이리
13/09/10 23:43
수정 아이콘
누구건 각자의 의도로 pgr을 이용하는거죠.
가나다라마법사
13/09/10 23:47
수정 아이콘
누가보기에도 티나고 좋아보이지 않는 의도니 분쟁이 생기는거죠
좋든 나쁘든 글쓴이의 의도대로 글이 흘러간다면 분쟁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절름발이이리
13/09/10 23:51
수정 아이콘
누가 보기에도 티나고 좋아보이지 않는 의도였으면 분쟁도 안 생기죠. 모두가 욕할테니.
가나다라마법사
13/09/10 23:55
수정 아이콘
의도가 홍보인지 단순 유머인지 몰랐죠.
반복적으로 올라오면서 문제가 된거고 논란이 발생했으니까요.
물론 비영리적인 홍보는 문제없다지만 윗 댓글을 보니 딱히 그런것같지만은 않네요
절름발이이리
13/09/10 23:59
수정 아이콘
글쓴이가 스스로 팬임을 밝히고, pgr에 알리려는 목적임은 밝힌지 오래였습니다. 보는 사람들이 그걸 모를 순 있어도 말이죠.
가나다라마법사
13/09/11 00:05
수정 아이콘
논란이 있었던 뒤였죠
그리고 그 글은 홍보할꺼고 규정에 어긋나는거 없으니까 계속올릴꺼야 였구요
절름발이이리
13/09/11 00:06
수정 아이콘
아뇨. 구구절절히 밝힌 건 논란 이후지만(주로 직원이냐 아니냐 등의 의혹에 대해), 그 전에도 그런 사실을 밝히긴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명한 이후에도 논란이 있다는 건, 결국 같은 시비를 계속 거는 사람들 때문인거죠.
가나다라마법사
13/09/11 00:12
수정 아이콘
절름발이이리 님//
직원인지 직원에 가까운 팬인지 모르는거죠
거리공연에도 앞장서서 홍보하시는 분인데요 뭐
인터넷에서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확인할 방법없이 올리는글을 이리님은 그대로 믿으시나보군요 의외네요
절름발이이리
13/09/11 00:15
수정 아이콘
모르니까, 직원이 아니냐고 함부로 말하거나 추측하지 않는겁니다.
별로 안 믿습니다. 믿어야만 두둔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알바드립에 대한 비판을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쉬울텐데.. 상대가 알바가 아니라고 믿으니까 그것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타인의 의도를 함부로 단정하고 공격의 수단으로 삼는 그 방식을 문제로 삼는거죠.
물론 도무지 개연성이 없는 해명을 한다면, 의심할 수도 있겠죠. 근데 제 기준에서 딱히 그런 건 없었습니다. 글쓴이정도로 무언가의 팬질 하는 사람은 세상에 널렸어요.
dlawlcjswo
13/09/10 23:48
수정 아이콘
이용하는 것과 이용당하는 건 다르죠
절름발이이리
13/09/10 23:51
수정 아이콘
누구나 pgr을 각자의 의도로 이용하고, 그 누구나에게 pgr은 이용당하는 거죠.
dlawlcjswo
13/09/10 23:55
수정 아이콘
뭔가 제가 의도한 것과 다른 방향으로 말꼬리를 잡으시는 것 같네요
본래 목적으로 하는 이용과 광고, 홍보등의 부정적 이용의 차이를 모르시지는 않을텐데요
놀아나는 기분이 들어서 더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절름발이이리
13/09/10 23:56
수정 아이콘
놀아나는 기분이 드시는 이유는, 본인의 논리가 애시당초 튼튼치 못하기 때문입니다.
왜 아이돌 팬사이트 홍보 게시판에 피지알이 거론되어야 하냐고 물으셨지만, 왜 거론되지 말아야하는지를 dlawlcjswo님께서 설명해야 할 문제입니다. 이미 언급했듯이 모두들 각자의 의도와 만족을 위해 pgr을 이용합니다. 그 자체를 문제삼을 수는 없는거죠. 그렇다면 홍보의 의도가 다른 일반적인 의도와는 달리 비도덕적이거나 pgr에 어떤 악영향이 있는지를 설명하셔야 할 겁니다. 그런데 그런 논리는 대부분 기반이 약합니다. 그래서 pgr에서도 제재하지 않는 결론이 난 것이구요.
물론 본인이 싫어하는건 본인의 자유니 굳이 논리적일 필요도 이유도 없습니다만, 남들도 설득되길 바라신다면 그럴 필요가 있겠지요.
13/09/11 00:02
수정 아이콘
pgr이 거론되면서 홍보성 의도를 드러냈으면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만
절름발이이리
13/09/11 00:05
수정 아이콘
그렇게 보시는 건 알겠고, 제가 설득되길 바라신다면 이유도 쓰셔야겠죠.
13/09/10 23:52
수정 아이콘
광고글을 올려도 된다는 말로 들리는군요.
각자의 의도대로 말이죠.
절름발이이리
13/09/10 23: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문제 없다고 봅니다만, 어쨌건 규정에서 금지하고 있으니 안되겠죠. 하지만 본문과 글쓴이와 같은 사례는 금지되고 있지 않습니다.
13/09/10 23:59
수정 아이콘
금지되고 있지 않지만 금지하자고 주장하고 싶기는 하네요.
저는 광고글도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 분의 글도 금전적 수익이 없다 뿐이지 광고와 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절름발이이리
13/09/11 00:01
수정 아이콘
그러한 주장은 수년전부터 특정 연예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퍼오는 분들덕분에 항상 있었고, 결론은 금지하지 않는다 였습니다. 물론 그런 커뮤니티의 룰, 혹은 합의를 무시하고 계속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것도 택할 수 있는 선택지일수는 있겠지요.
13/09/11 00:06
수정 아이콘
제가 중시하는 건 글쓴이의 의도입니다.
같은 게시물을 올려도 정말 유머게시물이라서 올리는지
홍보를 목적으로 올리는지가 다릅니다.

크레용팝 홈페이지에 가서 홍보하고 왔다고 글을 쓰는 걸 보면 의도가 분명해 보이네요.
절름발이이리
13/09/11 00:08
수정 아이콘
일단 유게에는 유머가 아닌 게시글, 그리고 연예인들의 사진이나 영상 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유머여야만 올릴 필요는 없구요.
윗 덧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홍보를 목적으로 올리는 게 문제라고 말하시려면, 그 근거를 설명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사실 홍보하고 왔다고 글을 썼다 해서 홍보의 목적이 분명하다는건 전형적인 '속단'입니다.
jjohny=Kuma
13/09/11 00:10
수정 아이콘
홍보야 당연히 홍보겠죠. '홍보'의 차원으로 쓰여지는 글을 문제삼을지 아닌지가 논점입니다.
심지어 자기가 쓴 책 홍보하러 글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도 제가 작업한 곡들을 소개하는 글을 쓰기도 하구요.
광고글을 막는 취지를 확대해석해본다면 Fabolous님 글보다는 오히려 이런 글들이 먼저 문제시되어야겠죠.
가나다라마법사
13/09/11 00:32
수정 아이콘
jjohny=Kuma 님// 그런 홍보글들과는 궤를 달리하는게 본인 일상에서 수반되는 자유주제의 성의있는 자게글과 팬 사이트에서 계획적으로 그 팬사이트에서 추구하는 무언가를 위해 올리는 같은 주제의 반복적인 홍보글과는 다른것같네요
예를들어 자게에 용팝티비 시즌1 해서 맴버소개부터 각 화의 포인트 소개형식으로 썼다면 좋았겠지요. 자게에는 그런글도 많구요.
글쓴이의 성의문제죠
홍보목적을 띈 글이 어떤식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하는가..
방법의 문제라 봅니다
대부분이 거기에 불만을 가졌던거구요.
절름발이이리
13/09/11 00:41
수정 아이콘
뭐 불만으로 따지면, 저는 김치찌개님의 아무런 글쓴이의 의견도 없는 단순 펌 콘텐츠가 몹시 불만이지만, 그렇다고 김치찌개님의 글을 금지할 수는 없잖습니까? 결국 이건 취향의 문제인거죠.
가나다라마법사
13/09/11 00:52
수정 아이콘
절름발이이리 님// 매번
주제가 다르니까요. 성의를 떠나서요. 불만은 있지만 꼬투리잡을 근거는 없으니까 금지를 못하죠
이게 취향이라 생각하신다니 좀 웃기네요
절름발이이리
13/09/11 00:55
수정 아이콘
주제가 다르면 성의가 없어도 되고, 주제가 같으면 성의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의 근거는 뭔지 궁금하군요. 물론 더 지겨울 수는 있겠죠. 굳이 챙겨볼 필요도 없는 비슷한 글에 찾아와서 봐 놓고 지겨워하는 것도 웃기지만, 뭐 그럴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더 지겨우면 금지해야합니까?
가나다라마법사
13/09/11 01:02
수정 아이콘
하나라도 있으면 덜하단 얘기겠죠 항상 논점에서 벗어나네요. 모바일로는 따라가기도 벅차구요
절름발이이리
13/09/11 01:27
수정 아이콘
뭐 말씀대로 덜하긴 하겠죠.
사실 크레용팝이 대다수가 사랑하는 인기 연예인이기만 했어도 훨씬 덜했을 겁니다. 콘텐츠의 가치가 높을테니..
재미있지
13/09/1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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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의 반응 리플들이라 만족하고 돌아갑니다. 흐흐흐.
13/09/1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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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에 별 관심없다가 Fabolous님이 쓰신글들 보고, 음 특이한 컨셉잡은 친구들인데 좀더 분발해야되겠네.정도로 생각하는데..
이렇게 지내다가 유야무야 묻힐것 같던 그룹이 소속사의 과감한 노이즈마케팅으로 이미지는 둘째치고 인지도를 크게 얻었죠.
일베는 젊은층중에서도 중간/헤비유저들만 아는거라 라이트층+어르신들은 별 관심없죠. 그냥 인기가있고 특이하면 같이 좋아하는거죠.
개인적으로 일베, 그것도 헤비유저로써 온갖악행이 만천하에 알려진것 뭐 이런 극단적인 경우만아니면 크게 문제될건 없다고봅니다.
뭐 일베식말투야 모르고쓰는사람들도 많고, 당장 내아들/내동생 등 가족들도 아무것도모르고 쓸 수 있어요.
의미를 알았을때 그걸 반성하고 다시는 안쓰는게 중요한거죠.(이부분이 약간 애매하긴하네요 이 그룹은..)
절름발이이리
13/09/10 23:43
수정 아이콘
노이즈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크게 얻었는데, 일베를 모르는 라이트층/어르신들은 관심이 없어서 인기가 있다는 말이 모순 같지 않으신지..
13/09/1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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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베때문에 안티가됐든 관심이생겼든 하는건 헤비층이고 ,
일베를 모르는 라이트층/어르신들층은 그냥 특이하고 다른사람들이 왈가왈부하니 눈여겨본다는거였는데,
글재주가 없다보니 이상하게 썼나보네요 흐흐..;
Abelian Group
13/09/1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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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글이라 판단되면 알아서 스킵하거나 신고하세요. 제목만봐도 알 수 있는걸 왜 굳이 들어와서 딴지 거는지.....
13/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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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글이 올라오는게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Abelian Group
13/09/11 00:03
수정 아이콘
광고글 아니라고 논의 끝난지 몇개월이나 됐는데요....

그냥 싫은 사람이 피해야지, 논의 끝나고도 이러니 참.....;
13/09/11 00:07
수정 아이콘
글쓴분이 크레용팝 홈페이지에 가서 pgr에 홍보하고 왔다고 글을 썼다는데요

이게 사실이라면 홍보의 목적이 다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Abelian Group
13/09/11 00:10
수정 아이콘
위에서도 나온 이야기지만, 홍보와 광고는 다릅니다.

보기 싫으시면 들어오지마세요.
13/09/11 00:24
수정 아이콘
광고가 아닌 점은 알겠습니다.

저는 이런 식의 홍보도 문제된다고 생각해서 의견을 제시하는 겁니다.
자신의 의견이 진리인 양 말씀하지 마시길...
그 의견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다 해도 그게 정답이라는 보장이 되지는 않습니다.
Abelian Group
13/09/11 00:27
수정 아이콘
제 말이 정답이라고 한적도 없으며, 남의 의견도 존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광고글이라 판단되면 알아서 스킵하거나 신고하세요."

라고 리플을 달았고요.

멋대로 남의 의견 판단하지 마세요.
13/09/11 00:30
수정 아이콘
'보기 싫으면 들어오지 마세요'
존중한다는 사람의 댓글 치고는 조금 무례하게 느껴집니다만.

님의 댓글을 보면 '이미 이야기 끝났고, 그게 진리다. 토달지 마라.' 라는 말로 보이는데, 아닌가요?
Abelian Group
13/09/11 00:45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13/09/11 00:50
수정 아이콘
Abelian Group 님// 그럼 보기 싫으면 들어오지 말라는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죠?
Abelian Group
13/09/1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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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님// "보기 싫다"는 것을 존중하고요. 보기 싫다면 들어오지 말라고 한겁니다. 그럼 보기 싫은 사람한테 들어오라고 해야하는 건가요?
댓글카리스마
13/09/1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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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님// 님이 이런 홍보글은 올라오면 안된다는 의견을 말하셨듯이 보기 싫으면 들어오지 말라는 의견은 안되나요?
13/09/11 01:24
수정 아이콘
보기 싫다는 생각이 아니라 그 이유를 존중해주셔야죠.
들어오지 말라는건 이 사항에 대한 논의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말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13/09/11 01:26
수정 아이콘
댓글카리스마 님// 그건 의견이 아니고 시비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을 제시하려는 사람에게 '불만있으면 나가' 라고 말하는게 의견인가요?
댓글카리스마
13/09/1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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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님// 말투에 따라 느낌이 그런것 뿐이고 '홍보같으니깐 글올리지마'도 이것도 시비 같은데요
저희 의견도 정중히 말하면 제목에 크레용팝을 붙였으니 파이어될 글 보기싫으시면 들어오지 말아주세요
정중히 표현 가능합니다
13/09/11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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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카리스마 님// 제 생각을 어떻게 넘겨짚으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단순히 보기 싫어서 댓글달고 의견을 제시하는게 아닙니다. pgr이 어떤 홍보의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점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저는 '홍보같으니깐 글올리지마'라고 시비조로 댓글을 단 적이 없습니다.

'들어오지 말아주세요' 라고 해도 결국은 같은 말이죠. '결론난 사항에 대해 토달지 마라.'
13/09/11 00:00
수정 아이콘
크레용팝 게시물의 댓글은 매번 똑같네요.
13/09/11 00:21
수정 아이콘
절름발이이리 님// '홍보'하고 왔다고 했는데 홍보가 아니라면 무엇인지요?
그게 왜 속단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이런 한 사람의, 하나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가 문제시된다고 보는 입장인데
(pgr의 어느 게시판도 홍보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홍보게시판처럼 변질될까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더 이상 논의가 안되겠네요.
절름발이이리
13/09/11 00:30
수정 아이콘
제가 맛있는 가게를 발견하고 친구에게 소개해준다음, 나중에 그 가게에 가서 "제가 친구들에게 홍보했어요"라고 발언하면, 저는 홍보맨이 됩니까?
그리고 이런 걸 허용함으로써 홍보게시판처럼 변질될 것이었다면, 수년전에 변질됐을 겁니다. 카라만 줄창 올리는 분, 다른 연예인만 줄창 올리는 분도 많았으니까요. 그분들이 크레용팝보다 더 많이 올렸던 걸로 기억하고 말이죠. 뭐 정말로 변질될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지만, 그런 식으로 변질될만한 상황 전에서 대응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나쁜 것으로 변질될 가능성은 비단 홍보뿐 아니라 많은 행위들이 모두 가지고 있는것이지요.
13/09/11 00:33
수정 아이콘
친구한테 소개하지 않고 동네방네 간판들고 소문내면 홍보맨이 되죠.
지금 상황은 친구가 아닌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고 있구요.
절름발이이리
13/09/11 00:35
수정 아이콘
뭐 그러면 불특정 다수인 대학교 커뮤니티에 자주 올리면 홍보맨이 됩니까? 저야 그런 적이 없지만, 그런 친구들 간간히 보는데 그 친구들이 모두 홍보맨이었던걸까요?
세상사를 모 아니면 도 식으로 판단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13/09/11 00:37
수정 아이콘
대학교 커뮤니티에 홍보글만 주구장창 올리면 홍보맨 됩니다.
반대 왕창 먹고요.

그래서 제가 다니는 학교 커뮤니티에는 홍보 게시판이 따로 있습니다.
13/09/11 00:38
수정 아이콘
주구장창도 아니죠 한개만 올려도 그렇습니다.
절름발이이리
13/09/11 00:39
수정 아이콘
127님이 그 사람을 홍보맨이라고 인지하는 건 자유지만, 커뮤니티에서 제재할 대상이 되느냐는 별건입니다. 가게라고 하니까 좀 안 와닿는 모양인데(그런 경우 자체가 드무니), 애플제품에 대한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사람으로 하면 어떨까요? 신제품 나올때마다 리뷰글 올리고, 관련 주제 글 쓰고. 이 사람도 홍보맨입니까? 학교 커뮤니티에 연예인 글 꾸준히 올리는 사람도 홍보게시판에 올리던가요?
그냥 운영진에게 홍보 게시판 만들어달라고 건의해보세요. 아마도 안 받아들여지겠지만..
13/09/11 00:45
수정 아이콘
제재할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게시판이 따로 있다니까요?

그건 애플 제품에 대한 사용후기이지, 홍보글이라고 보기는 어렵지요.
물론 글 내용에 애플찬양만 가득하면 그건 광고맨으로 보이겠네요.
절름발이이리
13/09/11 00:47
수정 아이콘
결국 그런식의 판단이 자의적이란 겁니다.
13/09/11 00:48
수정 아이콘
물론 제 판단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판단도 자의적이지는 않나 생각해보세요.
절름발이이리
13/09/11 00:52
수정 아이콘
물론 저도 자의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만, 전 논리로 자체 검증을 하려 노력하지요.
127님의 의견은 크게 두 범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의도의 순수성/불순성의 문제
2. 악영향의 문제
1번에 대해서는 쿠마님이 제기한 의견에 대해 마땅히 반박하기 힘듭니다. 더불어 타인의 의도를 추측한다는 것에 대한 위험성도 있구요.
2번에 대해서는 제가 반박했습니다. 여지껏 허용했음에도 크게 변질되지 않았다구요.
결국 마땅히 금지할 개연성이 없다는 겁니다. 127님의 취향상 싫을 수는 있어도.
13/09/11 01:13
수정 아이콘
절름발이이리 님// 2번에 대해서는 수긍이 됩니다. 제 생각에도 좀 과한 우려이긴 했어요.
1번에 대해서는 가나다라마법사님이 저와 의견이 비슷한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본인의 일상이나 지인과 관련된 사항도 아닌 것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홍보를 목적으로 유머게시판에 글을 올리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홍보가 목적이라는 점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으신다면
이 이상의 논의는 어렵겠네요.

당연히 저도 홍보가 아니라면 제재하거나, 나쁘게 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절름발이이리
13/09/11 01:21
수정 아이콘
1번은 사실 생각하기 나름인데.. 본인의 일상이나 지인이니까 괜찮다는 판단도 가능한 반면, 본인의 일상이나 지인이니까 더 안된다는 시각도 가능합니다. 둘 중에 뭐가 맞느냐를 확정하긴 힘들다고 봅니다. 그래서 둘다 금지하거나, 둘다 허용하는게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13/09/1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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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름발이이리 님// 음 그런 시각도 이해는 되네요...
up 테란
13/09/11 00:21
수정 아이콘
언제나 올리기만 하시고 파이어에 대응을 전혀 안하시죠. 그런데 크레용팝 좋은점들 이야기하면, 그렇죠 어찌어찌하죠. 하고 일일히 대답합니다.
파이어가 좋던 나쁘던, 어쨌든 파이어가 되는것은 사실이고, 거기에 무책임합니다. 일단 던져놓고 가버리죠. 가는지 지켜보는지는 모르겠지만.
파이어에 대응할 가치가없어서 그럴 수도 있죠. 그런데 세상이란게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꼭 파이어가 나는데 꾿꾿히 웃으면서 던지고 가는걸 보면, 직원이 아니라면 정말 대단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저는 크레용팝 안싫어합니다. Fabolous님 올린 크레용팝이 싫네요. 다른분이 올리면 유머나 아이돌 영상으로 재미있게 볼것 같네요.
절름발이이리
13/09/11 00:33
수정 아이콘
무책임한 건, 이미 결론이 난 문제를 반복적으로 시비걸어서 파이어시키는 쪽이겠죠.
up 테란
13/09/11 00:35
수정 아이콘
지금보니 결론 안난거 같은데요? 아니면 결론난 것에 반대하니 다시 논의할 필요가 있는거 같은데요?
절름발이이리
13/09/11 00:36
수정 아이콘
결론이 났다란 건, 모두가 납득했다는 의미가 아니라(그런 건 가능하지도 않고), 이 건에 대한 커뮤니티 운영진의 입장과 룰이 명확히 나왔다는 겁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반복적으로 명확하게 나왔습니다. 다시 논의하자구요? 똑같은 결론이 또 나겠죠. 이짓을 십수번도 넘게 한 것 같은데, 계속 할 필요가 있다라..
up 테란
13/09/11 00:41
수정 아이콘
자 운영진의 입장은 명확해 졌습니다. 그럼 운영진의 입장이 옳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 못하나요?
한두번도 아니고 반복적으로 파이어됩니다. 다시 운영진이 똑같은 입장을 내더라도.. 똑같이 파이어가 또 나겠죠.
이런 파이어를 십수번도 넘게 한 것 같은데, 이미 결론이 났다라. 위에서 한번 말하면 끝인가요? 계속 파이어나고 그러면 문제가 있는거죠.
절름발이이리
13/09/11 00:42
수정 아이콘
그러면 반대로, 저는 이런 글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므로, 다른 결론이 나올경우 지속적으로 파이어를 시킬 자신이 있습니다. 이 글의 반응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도 많구요. 그럼 계속 파이어가 날테니 여전히 결론이 안나겠네요. 무한히 결론이 안났고, 무한히 파이어하면 되나요?
뭐 룰이 정해졌다고 닥치고 따르라는 주장은 아닙니다. 다른 의견이 있으면 말할수는 있습니다. 단, 기존의 룰과 기존의 결정에 대해서는 이해하고, 그런 결정이 내려진 배경을 감안해 펼쳐야죠. pgr에서 자음연타 하게 해달라고 지속적으로 파이어시키는 것과 같은 행위입니다. 할수는 있죠. 하지만 기존의 결정이 내려진 논리와 배경이 여전히 유효하다면, 같은 답이 나올 뿐입니다.
up 테란
13/09/11 00:45
수정 아이콘
네 님도 반대의견을 파이어하시면 되죠. 그러면 이문제는 논의될 가치가 있는 문제가되는것입니다.
님은 파이어되는데도 논의할가치가 없다고 일축하니 문제인거죠. 무한파이어 하면 되느냐가 아니고 무한파이어될거니
결론이 안난 문제라는겁니다.
절름발이이리
13/09/11 00:46
수정 아이콘
논의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죠.
up 테란
13/09/11 00:47
수정 아이콘
네, 그러니깐 이견이 있고 결론이 안난 문제라는것은 동의하시나요?
절름발이이리
13/09/11 00:49
수정 아이콘
결론이 났다라는 표현이, 모두가 납득했다라는 의미라면, 결론이 안났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결론이 났다라는 말이 그런식으로 이해되는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런식이면 동성애 금지도, 종교의 자유도, 민주주의도, 대부분의 무엇도 결론이 난게 없다는 식의 허무주의만 가능할 뿐이죠.
up 테란
13/09/11 00:50
수정 아이콘
그럼 결론에 이견이 많다는것은 인정하시나요?
절름발이이리
13/09/11 00:52
수정 아이콘
그거야 계속 논쟁이 난다는 사실이 증명하는 사실이겠지요.
up 테란
13/09/11 00:5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왜 논의할 필요없다고 일축하려 하시는지요?
절름발이이리
13/09/11 00:55
수정 아이콘
같은 답이 나올 걸 아니까요.
up 테란
13/09/11 01:03
수정 아이콘
저도 알거 같아요. 똑같이 파이어될걸...
똑같이 파이어되는데, 계속 같은 답이 나온다면... 정말 꽉막힌 세상이죠.
그리고 님이 반대의견을 일축할 권리는 없습니다. 반복적으로 시비건다니요...
절름발이이리
13/09/11 01:05
수정 아이콘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계속 나온다고, 범죄가 아니게 할 수는 없는 것이듯..
파이어가 계속 일어난다는 것 자체에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up 테란
13/09/11 01:09
수정 아이콘
그건 귀를막고 사는것이지요. 계속해서 문제가 생기면 그게 뭐지 하고 한번은 들여다 봐야됩니다.
그게 소통이지요.
절름발이이리
13/09/11 01:15
수정 아이콘
어떤 주제에 대한 절대적인 답이 존재하지 않는 한, 어떤 주제에 대해 계속 논의할 가치는 있을 겁니다.
다만 인류든, 문화든, 커뮤니티든 어떤 '전제'들을 깔고, 그 위에서 논리와 공공선이나 공리를 조합해 내리는 어떤 '잠정적인 결론'들이 있습니다. 그런 '잠정적인 결론'에 반론을 제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기존의 전제를 깔고 기존의 논리나 공공선/공리를 답습하는 한, 잠정적인 결론이 달라질 가능성은 없습니다. 같은 공식에 같은 값을 넣어봐야 같은 답이 나오는 건 당연하니까요.
따라서 '잠정적인 결론'에 생산적인 반론을 제시하려면, 공식의 오류를 지적하거나(새로운 공식을 제시하거나), 다른 전제를 제시해야 합니다. 그러면 다른 결론이 나올 수 있거든요.
그런데 크레용팝 글과 관련한 태클들에서, 그런 생산성이 엿보인 적은 단언컨데 거의 없었습니다. 다 기존의 틀 안에 있는 주장들이었고, 결국 다 파훼될 수 밖에 없는 주장이었죠.
결국 일축하기에 충분한 겁니다. 소통? 이미 신나게 소통해서 답이 나온 것에 뭘 더 소통하죠?
up 테란
13/09/11 01:31
수정 아이콘
일단 그 '잠정적인 결론' 에 반대합니다. 결론후의 추가적인 생산적인 증거는 없습니다.
오히려 처음부터 꾿꾿히 생각했던 'Fabolous님은 홍보목적으로 pgr을 이용한다'라는 생각이
'잠정적인 결론'이후에도 꾸준히 지속되는 파이어와, 거기에 어떠한 대응도 없이 꾸준히 올리는 Fabolous을 통해 강화되는 것이지요. 테클에 추가적인 객관적인 데이터는 dlawlcjswo님이 올려주신 스샷 정도밖에 없습니다. 뭐 이정도면 없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처음의 생각'이 더 강화되었습니다. 갈수록 그럴것이구요.

자 그렇다면 님께서는 소위 테클의 핵심인 이러한 '처음의 생각'이 논리적으로 옳지 않다라는.. '테클'을 납득시킬만한 결정적인 증거나 논리를 가지고 계신가요? '테클'에대한 일축에 그런 생산성이 엿보인적이 없는것 같은데요? 언제나 운영자측에서 결론난 것이다. 말하지마라... 이건 다수 혹은 운영자를 등에 입은 횡포입니다.

아 그리고 이런문제는 논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과학적 진리와 같은 문제가 아닙니다.
양측의 의견은 둘다 다분히 주관적입니다. 옳은답도 없고 틀린답도 없습니다.
제가 제기하는것은 이 문제는 현상이란 겁니다. 계속해서 나타나는 현상에는 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님께서 다른의견을 일축할 권리는 없습니다. 그런 생각에서 '틀린답','테클', '시비'와 같은 단어가 계속 나오네요.
절름발이이리
13/09/11 01:38
수정 아이콘
Fabolous님이 대응을 하셨던 적이 제법 있었습니다. up 테란님이 못 보셨다고 무대응이라고 일축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글쓴이의 피드백이 없다는 말씀은, 사실상 태클의 핑계거리일 뿐이라고 보여집니다. 대응을 해도 똑같았으니까요. 뭐 이건 제 추측이지만, 같은 패턴이 반복되니 때려치신 것 같습니다. 사실 별로 할 말도 없죠. 의혹마다 "직원 아닙니다", "저는 순수한 팬입니다" 말고 무슨 말을 더 할까요? 그 대답을 듣는다고 달라질 것 같으세요? 달라질거라면 옛날에 달라졌겠죠. 그게 아니면 뭐 4대보험 납입증명원이라도 띄어서 크롬미디어 소속이 아님을 증명해야 하나요?

그리고 논리는 지금까지 수도 없이 논의 됐는데 또 말씀드릴까요? 이게 참 피곤한겁니다. 본인들이 못 봐서/생각을 못 해서, 이미 논의에서 나왔던 결론을 또하게 만드는게요. 건의게시판에서 연예인 글, 혹은 토론 게시판에서 연예인 글에 대한 논의들이 있습니다. 직접 살펴보세요. 운영진이 내린 결정이니 따르라는 게 아니라, 왜 그런 결정이 내려졌는지 정도는 파악해 보란 겁니다. 그래야 그 결정이 내려진 논리나 전제에 대해 생산성있는 반론제기가 가능하니까요. 물론 대부분 그런거 안하죠. 그럴 자유야 있겠지만, 그에 대해 비판받는 건 (다른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들었으니) 어쩔 수 없는거죠.

계속에서 나타나는 현상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얼토당토 않은 공격적이고 반복적 제기들에는 다 벌점을 매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나다라마법사
13/09/11 00:46
수정 아이콘
네 그렇죠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고 상대를 관철시키고 정신승리 하기위해 키보드를 드는거구요.
절름발이이리
13/09/11 00:48
수정 아이콘
법사님은 그러실지 몰라도, 전 올바른 답을 구하고 관철시키기 위해 키배를 합니다. 키배를 통해 내가 틀린 점을 발견한다면 내가 더 현명 해질테니 기쁜 일이죠.
가나다라마법사
13/09/11 00:58
수정 아이콘
현명해지는 기쁨을 다른사람과도 함깨 누리는 방법도 배우셨으면 좋겠어요
여태 그런생각이신줄 몰랐네요
절름발이이리
13/09/11 01:09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도 그런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해드리기 위해 저는 오늘도 열심히 키배를... ?
가나다라마법사
13/09/11 01:12
수정 아이콘
이리님과 키워하다가 관철당하는것까진 알겠는데 거기서 배움의 기쁨을누릴수 있을지에 대선 의문기호가 붙는군요?
13/09/11 01:19
수정 아이콘
기쁨까지는 모르겠고 자신의 생각을 다시 돌아보게되기는 하네요.
키배짱짱맨!!
13/09/11 00:22
수정 아이콘
전에 홍보하는분 아니라고 하셨는데..

홍보게시판에 글 올릴 정도였다면 좀 다시보게 되네요
dlawlcjswo
13/09/11 00:26
수정 아이콘
http://imgur.com/0c1hWAM

홍보인지 광고인지는 보시는 분들이 판단하세요
fabolous님 닉네임 검색해보면 1월달에 크레용팝 관련글 상당히 많이 올리셨구요

한 그룹에 애정에 있어서 "우리 이쁜 애들 같이 봐요" 하고 올리는 것과 팬사이트에 "피지알에 글 올리고 왔어요!" 라며 홍보 게시판 작성을 위해 올리는 것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름발이이리
13/09/11 00:32
수정 아이콘
한 그룹에 애정이 있어서 "우리 이쁜 애들 같이 봐요"하고 올린 다음에, 팬사이트에 가서 "피지알에 글 올리고 왔어요!"라고 글 쓰는 경우는 상상이 안되시나 보군요.
가나다라마법사
13/09/11 00:43
수정 아이콘
애초에 크레용팝 티비는 홍보목적으로 제작된 영상입니다.
팬이신가보내요 저 이미지를 보고 그런상상을 하시는거보면
절름발이이리
13/09/11 00:44
수정 아이콘
안 예쁘게 생겨서 별로 안 팬이구요.
홍보목적으로 제작된 영상은 "우리 이쁜 애들 같이 봐요"의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리고 그게 팬이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하신다면, 판단력에 문제가 있는거죠.
가나다라마법사
13/09/11 00:55
수정 아이콘
우리이쁜애들 같이봐요와 기획사에서 이거 홍보하려고 만들었으니 팬분들 홍보 많이 해주세요는 다릅니다.
절름발이이리
13/09/11 00:57
수정 아이콘
둘다 광고로 볼 수 없다는 측면에서는 다를바가 없죠.
dlawlcjswo님은 "홍보인지 광고인지는 보시는 분들이 판단하세요 "고 말했고, 저는 그에 대해 답한 겁니다.
두 행위가 완전히 같다고 말할수는 없죠, 물론.
가나다라마법사
13/09/11 01:09
수정 아이콘
네 그걸가지고 상상력이 어쩌고 저쩌고 한분이 팬이라는 단어에 판단력 지적하시는건 좀 웃기네요
절름발이이리
13/09/11 01:18
수정 아이콘
문제가 있는 판단이 맞으니까, 웃기시면 곤란합니다. 진지해져야죠.
요는 두 행위가 다를지언정 결정적으로(=광고와 홍보로 나뉠정도로) 다르지 않고, 따라서 상호불가분이 아니란 겁니다. 결국 상상력이 빈곤하지 않은 한, 단정할 수 없는 문제라는 것이며, 굳이 팬이 아니어도 그런 가능성을 인정해야 합리적인 판단인 겁니다.
가나다라마법사
13/09/11 01:30
수정 아이콘
나뉘지 않는다면 광고에 가깝죠 기획사는 선전을 목적으로 제작했고 그 목적에 따라 글쓴이와 같은분이 각 사이트마다 퍼나른건 사실이니까요
어디가 문제가 있는판단인지 이해가 가질않네요
절름발이이리
13/09/11 01:33
수정 아이콘
정확히 말하면 연예인의 오피셜한 일거수일투족은 모두 선전과 수익을 목적으로 한 것입니다. 인간 자체가 상품이기 때문이죠. 그것에 대해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시키건, 기획사의 의도대로 따르건 결국 맥락은 같아집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순수한 팬심/이러한 경우는 과도한 홍보 를 나누기가 힘들다는 거지요.
가나다라마법사
13/09/11 01:57
수정 아이콘
그건아니죠. 그 매체의 생산자가 팬이건 기획사건 찌라시건 맥락이 같다는건 어불성설이죠
애초에 컨텐츠의 의도가 다른데요
무대직캠영상과 크레용팝티비가 같다는것과 같은얘깁니다
dlawlcjswo
13/09/11 02:10
수정 아이콘
이리님과는 키배할 생각이 없어서 댓글 안달고 있었는데 아까부터 자꾸 상상력 운운하시네요
이런 문제로 왜 제 상상력을 걸고 넘어지십니까
이리님과 저의 기준점이 다른걸로 상상력이 빈곤하다는 둥의 공격적인 발언은 삼가해주세요
애니가애니
13/09/11 00:39
수정 아이콘
역시 핫한 크레용팝이에요.
이상한화요일
13/09/11 01:09
수정 아이콘
한번 찍히면 뭘 어떻게 해도 싫은 사람이 참 많네요.
벌써 한참 전에 다 이야기가 끝난 건인데도 이렇게 끝없이 파이어되다니.
세상에 이렇게 훌륭한 떡밥이 또 있나 싶어요.
댓글카리스마
13/09/11 01:27
수정 아이콘
저는 이제 새로운 의견을 제시합니다.
글이 왜 파이어 되면 안되는겁니까? 파이어 되서 키배질을 하는 사람들이 진정 기분이 나빠서 싸울까요?
그들은 자기 의견을 말하고 남을 설득 시키는것을 즐깁니다 몇몇 아이디들 티가 납니다 결론은
그들의 즐거움을 위해 크레용팝의 글을 찬성합니다.
절름발이이리
13/09/11 01:28
수정 아이콘
저도 파이어 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문제가 있다고 주장 하면 곤란할 입장이기도 하죠. -_-
다만 매번 똑같은 얘기라 싫을 뿐..
루크레티아
13/09/11 02:04
수정 아이콘
이젠 뭘로 딴지가 걸릴지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나다원빈
13/09/11 02:04
수정 아이콘
'핫'과 '쿨'은 싸우기 쉽군요.
역시 피지알은 쿨이 대세죠.
개인적으로 절름발이이리님의 쿨 설정 키배는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마이쭈아유
13/09/11 08:10
수정 아이콘
게시글을 올릴 자유는 존중하지만,,

매번 이런 논란이 발생할것을 알고 싫어하는 회원이 많다는것을 알면서도
이런 논란을 감수하고 글을 올리는 분이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되진 않네요.
노도장
13/09/11 08:36
수정 아이콘
이것도 일종의 잘못된 게시판 꼰대, 텃세문화라고 생각합니다.
13/09/11 09:17
수정 아이콘
논란유발글로 판단하여 댓글을 잠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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