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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9/14 20:46:06
Name Lib
Subject [연예인] [연예] 오늘자 무한도전 명장면



저번주에 이어
오늘도 재미있었어요 놓치셨다면 꼭 재방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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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14 20:47
수정 아이콘
무도는 이런 소재가 참 재밌는것같아요
가을독백
13/09/1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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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게스트 없이 본인들끼리 주어진 규칙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저렇게 심리싸움을 하는게 제일 대박이지요.
그 중심엔 명수옹이 계시구요.(한번 시원하게 말아먹은 전력이 있다는건 함정)
소녀시대김태연
13/09/1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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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근접5m급의 무빙이 나왔죠 크크 오늘꿀잼.갓명수
13/09/14 20:49
수정 아이콘
역시 명수옹이 날뛰어야 무도 추격전은 재미집니다.
홍철이의 영원한 밥 준하형이 하하랑 미미시스터즈 결성해서 이중바보짓 하는것도 웃겼고 길이 홍철이 사기에 안걸려드는것도 웃겼고
오늘 초반부는 정말 지루했는데 그 뒤로부터 빵빵 터졌네요
소녀시대김태연
13/09/1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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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도 깨알웃음크크크
잉여잉여열매
13/09/1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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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도의 핵은 명수옹이었죠. 꿀재미 소스 다 만들어내주시고 크크크크크 간만에 스콜스 역할을 제대로
더불어 정준하-하하의 새로운 덤앤더머라인까지

여담으로 오늘 중간에 차 안에서 박명수에게 게임진행상황 설명해주는것 같던데,
설명 듣던 와중에 자기가 잘못했다는 거 알고 무의식적으로 "아 열심히 해볼라고 했는데...."
하는거 듣고는 지금까지의 게임이 전적으로 나태해서만 그랬던건 아니였다고 생각했습니다.
게임룰을 충분히 잘 이해만 시켜주면 앞으로 나올 게임에서도 괜찮은 역할할 것 같습니다
13/09/1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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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급의 천재형 개그맨이 노력을 하면 어느정도의 결과가 만들어지는지 오늘 보여주네요.

개편시기만 되면 살아나는 귀신같은 본능 크크

돈걸리면 일단 다잘하네요 크크크
13/09/1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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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프로가 줄어들면 귀신같이 살아나는 명수옹의 본성...
최근 세바퀴 짤렸죠 크크크
롤링스타
13/09/1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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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밌었던 추격전 & 박명수
我無嶋
13/09/1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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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씨가 상대적으로 게임 이해도가 떨어지다보니 매번 룰브레이커 혹은 구멍 역할이었죠
오늘도 방송 초반에는 룰 이해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다만 정형돈씨 건강문제로 1주일 시간이 주어지니 어떤 캐릭터로 이번 레이스를 들어올지 구체적으로 계산하고 들어왔구나 싶었습니다.
박명수씨는 모든 에피소드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겠다" 는 마인드로 임하는듯 싶은데,
그것이 일반적인 임기응변으로 표현되는 방송에서는 룰브레이커나 (무도에서만 받아줄수 있는) 뜬금개그, 상황극 방식으로 나오는 것 같고
이렇게 준비 시간이 주어지면 본인이 콩트처럼 받아들이고 롤을 충분히 만들어 오는듯 합니다.
...이분이 내부 회의도 좀 열심히 하시고 대본 숙지도 좀 하고 오시면 매번 평타 이상은 해줄텐데 오늘 방송을 보니 그게 더 아쉽게 느껴지네요
쩌리짱
13/09/14 21:01
수정 아이콘
아.. 맞다
일주일 뒤 재촬영이었죠
13/09/14 21:08
수정 아이콘
거기다 게임도우미까지 있었죠
1주일동안 추격전 노홍철 위주로 공부 많이 한듯했습니다
13/09/14 21:03
수정 아이콘
오늘 무도 명수형님 최고 였습니다. 크크킄
아리온
13/09/14 21:05
수정 아이콘
그냥 무한도전 매회 돈을 걸죠 크크크크크 5만원에도 딜하는 자 박명수 크크크크크크

돈만 걸리면 레전드 크크크크크
난 썩었어
13/09/14 21:08
수정 아이콘
명수형은 평소에도 오늘처럼만... 크크크 오늘 진짜 최고더군요.
반니스텔루이
13/09/14 21:12
수정 아이콘
오늘의 진정한 하드캐리는 게임도우미였죠..

처음에 룰 이해 못하고 아 오늘도 명수형 답네 싶었는데..

게임도우미가 판도를 바꾼 크크
상실의시대
13/09/14 21:13
수정 아이콘
오늘 명수옹 때문에 신나게 웃었네요
가방축제 크크크크
마해보입시더
13/09/14 21:15
수정 아이콘
머니게임에서 가장 교활한건 노홍철
본능부분 갑은 박명수크크크
13/09/14 21:37
수정 아이콘
오늘 박명수는 정말 최강이었습니다. 보면서 몇번이나 감탄하고 웃었던지 크크
hwanta01
13/09/14 21:48
수정 아이콘
최근에 본 무한도전중에 최고였습니다.
오랜만에 한건 크게 터뜨리신 명수옹 크크크크
13/09/14 22:00
수정 아이콘
패배 해주실분 계신가요? 가짜 가지고가면 어떻게 되는거지...
13/09/14 22:29
수정 아이콘
가짜는 말 그대로 아무런 의미 없는 가짜입니다. 제작진이 뿌린 가방속에도 가짜가 있기 때문에 그냥 그런 가짜가 늘어난것 뿐이죠.
문재인
13/09/14 22:08
수정 아이콘
그렇게 욕먹어도 열심히하면 터뜨리는 명수형..
13/09/14 22:13
수정 아이콘
아......이놈의 무도.....이래서 무도를 못끊어요 크크 ㅠㅠ
명수형 화이링!!!!!!
방과후티타임
13/09/14 22:32
수정 아이콘
역시 명수형이 제대로 룰 이해만 하고 휘저어주면
무도 추격전 아직 안죽었거든요~
한니발
13/09/14 22:33
수정 아이콘
이게 카이저박이죠!
아키아빠윌셔
13/09/14 22:50
수정 아이콘
오늘 밍수옹 MOM 크크크
오른손
13/09/14 22:58
수정 아이콘
그것도웃겼는데 길이 정형돈한테 중요한거들을때 노홍철 못들으라고 스피커폰끌때 크크크
Buttercup
13/09/14 23:21
수정 아이콘
오늘은 역대급 방송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부터 쉬지않고 깨알같이 웃겨주더라고요

초반에 빡빡이들이 박명수 쫓아간다든가, 형돈이가 계속 화장실 간다던가,
정준하가 유재석한테 '애한테 쓰리하는 거나 가르친다'고 했던거 등등
계속 빵빵 터졌어요.
13/09/14 23:48
수정 아이콘
간만에 본방사수인데 일단 그동안의 추격전 삽질을 만회한 특집 같습니다 크크
명수옹이 초반부터 책가방들고 나가는 거 보고 이번에 또 욕좀 먹겠구나 했는데
다음주도 봐야겠지만 일단 게임도우미를 투입한 게 신의 한수였네요

다만 역대급으로 꼽히기에는 항돈이가 배탈부터 영 부진한게 좀 아쉽습니다
명수옹한테 한번 깔끔하게 털려주면서 조금 복구는 했지만..
㈜스틸야드
13/09/15 00:14
수정 아이콘
역시 추격전은 명수옹이 하드캐리해야 재미있죠 크크크크크
요새 무도 보고 별로 안웃었는데 오늘은 배를 잡고 뒹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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