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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9/24 00:24:09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연예인] [연예] 이동진기자가 선정한 2013년을 빛낸 영화배우













역시 신세계에서 황정민 연기는 대박이었죠.









신세계 개봉했을때 이동진기자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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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레브
13/09/24 00:26
수정 아이콘
7위 배우 나온 영화빼고 다봤는데 2위는 진짜 의아하네요
설명 영상을 봐야겠네요
하얗고귀여운
13/09/24 00:29
수정 아이콘
저도 쫌 의아하네요. 특히 관상에서는 저는 이정재가 영화상에서 한시간 뒤에나 등장함에도 등장 즉시 존재감이 엄청났었는데 흐음...설명을 봐야겠네요.
라엘란
13/09/24 00:34
수정 아이콘
전 송강호씨가 2위를 받는데 이견은 없지만 관상은 이정재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배우인생 최고 전성기같은 느낌도 들구요..
사티레브
13/09/24 00:38
수정 아이콘
신세계와 관상을 통해 근래 이정재가 나왔던 영화(하녀라던가 하녀라던가)에서 받지못했던걸 느껴서 저도 고평가는 하고싶은 편인데
3 4 위는 관상의 송강호를 밑으로 내릴만하다고 생각하는데 뭐 개인적인 생각이죠
개념의정석
13/09/24 10: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하녀에서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필모그래피에서의 연기영역이 확대되는 모습이 충분히 잘 이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크크크
단빵~♡
13/09/24 00:45
수정 아이콘
관상에서 이정재는 정말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연기도 연긴데 진짜 너무 멋있더군요;; 세조 별로 안좋아하는데-_-;;
라엘란
13/09/24 01:00
수정 아이콘
간지가 줄줄...
푸른봄
13/09/24 00:29
수정 아이콘
1~5위 봤는데 1, 2위는 결정하기 참 힘드네요. 관상 송강호 연기가 개인적으로는 살추, 우아한 세계 급으로 좋았어서... 근데 신세계 황정민도 정말 좋았고...
13/09/24 00:35
수정 아이콘
1위는 이견이 없을 것 같군요...최고였습니다.
리듬파워근성
13/09/24 00:36
수정 아이콘
1위는 장수원이죠! 이분들 연기 볼 줄 모르시네
타나토노트
13/09/24 00:42
수정 아이콘
장수원은 드라마라능~크크
리듬파워근성
13/09/24 00:49
수정 아이콘
아아 드라마에만 머물기 아까운 연기력이던데... 다음 스타워즈에 알투디투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호빗 시리즈에서 투석기 역할도 잘 소화할 듯
王天君
13/09/24 00:40
수정 아이콘
최민식 씨 나와서 기쁘네요. 항상 황정민씨만 나와서 정작 무게를 잡아준 최민식씨의 연기는 좀 평가를 박하게 받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13/09/24 00:42
수정 아이콘
이정재가 없다고요?
신예terran
13/09/24 00:49
수정 아이콘
드루와드루와!!
블라디미르
13/09/24 01:03
수정 아이콘
수양대군의 이정재는 감히 역대급 캐릭터라고 평가하고 싶은데..

전에도, 앞에도 이정재 만큼 수양대군을 카리스마 있게 표현하는 인물이 있을지 의문..
단빵~♡
13/09/24 01:06
수정 아이콘
이정재씨도 정말 멋있었지만 공남의 김영철씨가 악역 수양으로는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드라마라 이것저것 고려할 요소가 많았던게 유리하긴 했지만요
13/09/24 01:04
수정 아이콘
신세계의 이자성, 관상의 수양대군.
딱 작품 하나씩으로만 보면 대상받기에는 조금 아쉽지 않겠나 싶지만, 단연코 2013년 한국영화계 최고 배우가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는 '이정재'라고 말하겠습니다.
카스트로폴리스
13/09/24 01:19
수정 아이콘
오정세 씨도 연기 참 잘하죠 크크크크 황정민씨...이정재 정체 탄로 날 뻔 할때 그연기는 진짜 덜덜덜
곧미남
13/09/24 01:56
수정 아이콘
전 감히 7위 오정세씨를 올해 최고 연기로 너무도 좋은배우더군요 다음 영화가 너무 기대되는
13/09/24 08:27
수정 아이콘
관상의 이정재씨 연기도 좋았지만 감독의 포장도 대단하죠. 개인적으로 이정쟀이 첫등장씬은 음악부터 모든게 달랐지만 김내경의 경악하는 표정이 그 정점을 만들어 줬다고 생각합니다. 수양의 옷갈아입는 부분이라던가 여러가지 면에서 로맨틱드라마의 남주를 부각시키는 방법이 많이 쓰인것 같네요. 그걸 최대한 잘 표현한 이정재씨도 잘했지만요.

개인적으로 관상 보고난 후 '조정석'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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