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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3/09/27 05:51
복현규씨 기럭지가 후덜덜;
올해 대상이 개콘쪽에서 나올 가능성이 그 어느때보다 크다보니 아예 쐐기를 박기 위해 대박 코너 시기를 연말에 맞춘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13/09/27 07:29
확실히 이번에 대상이 13년이라는 엄청난 세월을 견뎌내고 드디어 얻어낼 기회가 왔기 때문에
(개콘쪽에서 마지막 대상이 배출된게 2000년 박준형 이후 전무),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13/09/27 08:31
개인적으로 제가 봤을땐 김준현씨가 대상을 받는건 솔직히 아직 무리라고 봅니다, 적어도 여러 코너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준호씨가 그나마 좀더 개그콘서트의 실질적인 수장이라는 입지때문에 대상을 받는게 좀더 나을 가능성이 있긴 한것 같습니다, 게다가 1박2일이 항상 상반기 이후에 잠깐 부진했다가 하반기 이후에 갑자기 포텐이 빵 하고 터졌는데 올해는 영 아닌것 같다라는 평가가 많았구요.
13/09/27 09:24
전 신인상은 황해의 두 분이 받을 거 같아요.
대상은 지금으로선 김준호 씨가 제일 유력하긴 합니다. 인간의 조건도 있고, 해투도 했고, 뿜엔터에서 자나자나도 나름 중박급은 되니까.... 다만 앞으로 세 달 동안 각자 칼을 갈았던 코너들을 꺼내놓을텐데, 이 중에 초대박이 나오면 그 쪽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죠. 흐흐.
13/09/27 10:40
화수분도 이런 화수분이 없네요 정말....개콘위기설이다 연초에 말 많았는데 결국엔 또 재능있는 신인들이 등장하면서 또 정상괘도에 오르는 모습입니다 개콘
두근 두근 황해 놈놈놈....대한민국 개그 재능들이 죄다 kbs로 몰리고 있으니 가능한 일이겠지요...예능계의 바카스, 신라면 이라는 말이 공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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