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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7 13:35
개인적으로는 'A씨의 본인의 존재 자체가 이미 충격적이었는데 뭐 더욱 대단한 게 있을라고...' 라는 느낌이네요.
변태성향이나 중범죄 정도는 되어야 기자회견의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13/09/27 13:47
오후 2시까지 기다릴 것 있습니까? 저는 진실합니다. 믿어주시죠.
+ 방금 저에게 도착한 따끈따끈한 편지를 공개합니다. https://fbcdn-sphotos-b-a.akamaihd.net/hphotos-ak-prn2/p480x480/1381437_613409818709675_967967155_n.jpg
13/09/27 13:57
백윤식이 6년간 만나온 여자가 있었고, 그 여자한테 폭언을 들어서 상처를 받았다.
라는 찌라시 카더라가 있습니다만... 기자회견 내용이 이것일지는 모르겠네요.
13/09/27 14:00
개인적으로 브라운관 뒷 이야기를 왜 앞에서 꺼내는 지 모르겠어요
탈세같은 범법 행위가 아니라면 . 전 범죄 아니면 브라운관 앞에서만 잘하면 된다는 주의라서. 앞에서 이상하면 좀 짜증나고.
13/09/27 15:03
근데 정말 사귄게 맞나요, 진상으로 깨지는 커플 보기는 했지만 또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설사 양다리라 해도 자기들끼리 정리하고 헤어지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무슨 기자회견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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