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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8 03:05
우와.. 진짜 예전 노래 거의 그대로네요..
얼마전 유게에서 조성모씨 보고 느꼈던 씁쓸함을 생각하면..................ㅜㅠ
13/09/28 07:30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옛날에 일요일에 하는 프로그램... 슈퍼선데이 였나요? 임백천씨가 MC봤던 것 같은데
그 때 마냥 바보연기와 코믹연기만 하던 연기자가 갑자기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응원해달라고 하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 때라 기억이 가물가물 ㅠㅠ 당시엔 국민학교(...)1학년 정도였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들었죠. 이 가수를 거의 19년 동안 응원하고 함께해왔다고 생각하니 아련합니다.
13/09/28 11:11
금촌댁네 사람들에서 정선희의 남편으로 코믹한 연기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한 시점이 임창정이 대중에게 주목받은 첫번째 계기 였습니다. 발군의 연기력으로 단발성 출현이었던 역활을 나중엔 금촌댁네 사람들 주요 캐릭터로 자리잡게 만들었는데....이미 이땐 2개의 정규엘범을 발표한 상태였지요......금촌댁네 사람들의 인기를 힘입에 준비하여 발표한 엘범이 바로 3집 그때 또다시 이고 이 엘범은 전설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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