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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07 10:11:51
Name hoho9na
File #1 2013100622183412.jpg (271.7 KB), Download : 39
Subject [연예인] [연예] 진짜사나이 최고의 반전




전입신고 당시 “헌병은 태권도 단증이 필수다” 라며 태권도 단증을 가지지 못한 대원들은 필수적으로 승단 심사 과정을 거쳐야 함.

손지민, 손진영, 서경석 일병은 시범을 보고도 창의적으로 발전시켜 바보 삼형제 로  웃음을 주고 있음.

그러나 손진영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비밀이 있었으니.....







손진영(1985년 10월 31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이다. 고교시절때 인천시 부평구의 대표 태권도선수로 활동하다가 상대선수와의 실랑이로 퇴출되었다......위키 백과중에서....



초딩때도 아닌 고딩때까지 태권도 선출이었음. 

진사 최고의 고문관이며 몸치의 극을 보여주던 손진영이 선출이었음.

태권도 단증 따야한다는 손진영은 태권도선수에서 퇴출되면서 모든 무공을 폐하고 단증까지 반납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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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7 10:12
수정 아이콘
응?!
Go_TheMarine
13/10/07 10:13
수정 아이콘
설마요.......덜덜...
R.Oswalt
13/10/07 10:15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만, 손진영씨는 가장 현역에 가까운 분인데 너무 어눌한 컨셉을 잡아서 이질감이 들 때가 많습니다. 심지어 태권도 선수였다니..
13/10/07 10:18
수정 아이콘
컨셉인거죠.. 흐흐
13/10/07 10:18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 보여주는 모든 걸 믿지 마라...는 의미겠죠.
엷은바람
13/10/07 10:18
수정 아이콘
근데 손진영 겨루기 하는 부분에서, 막 몸개그하고 어쩌고 이러면서 자막뜨고 어물쩡 넘어가긴 했지만
분명 그 장면 맨 마지막 3초정도 화면에 엄청난 속도로 연속 발차기 하는 장면이 잡혔던 것 같아요.

그래서 무심코 보다가 헉! 저건 뭐지? 했던 생각이 나는데, 그게 손진영 아니었나요?
설탕가루인형형
13/10/07 10:25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장면이 생각나네요.
연속발차기는 아니고 어떤 발로 공격할지 헷갈리게 발을 빠르게 바꾼거였는데 분명히 초보자가 할 수 없는 발놀림이었습니다.
호야랑일등이
13/10/07 10:28
수정 아이콘
맞아요. 어리버리 한 척 하다가 그 동작에서 딱 티나더군요 크크
13/10/07 11:05
수정 아이콘
마지막 나래차기였던가요. 그거보고 초보는 아닐꺼라고 예상했었지만 선출이였다니..
감자해커
13/10/07 10:19
수정 아이콘
컨셉이였군...허렇
가만히 손을 잡으
13/10/07 10:21
수정 아이콘
설마...진짜 선출이면 차라리 다른 건 못해도 여기서는 내가 최고컨셉으로 예전과 다른 모습을 확 보여줘도 괜찮을 텐데.
13/10/07 10:24
수정 아이콘
몸치라는 컨셉 자체가 사라지기때문에 어쩔 수 없죠. 어떤 운동이건 선출은 넘사벽인데 그게 알려지면 더이상 몸개그 못하죠.
가만히 손을 잡으
13/10/07 10:26
수정 아이콘
하아..그렇군요.
에위니아
13/10/07 11:04
수정 아이콘
모든 선출이 몸치가 아니라는 편견을 버리세요...
13/10/07 10:24
수정 아이콘
별로 좋지 못한 과거라고 생각해서 선수출신인거를 나타내지 않는것 같네요
13/10/07 10:25
수정 아이콘
역시 모든 무공을 폐한게 맞는듯 합니다.
임개똥
13/10/07 11:26
수정 아이콘
이런 댓글 좋아요
13/10/07 10:27
수정 아이콘
오히려 더 확실하게 태권도를 아니깐 확실히 어설픈 동작을 보여줄 수 있던게 아닌가싶기고 하고....
-야나-
13/10/07 10:31
수정 아이콘
어쩐지 설명에서 단증이 없거나 '분실한 사람' 이라고 해서 의아했는데...
13/10/07 10:32
수정 아이콘
분실한 사람은 못봤는데 제작진이 빠져나갈 구멍은 만들어 놨네요.
에위니아
13/10/07 10:33
수정 아이콘
근데 뭘 어떻게 해야 퇴출당하나요..
제가 시합중에 심판한테 욕까지는 해봤는데...
포포리타
13/10/07 10:35
수정 아이콘
오오.. 손진영씨가 이런 사람이었다니.. -0-;; 진짜 사나이 보지는 않습니다만..;;;
13/10/07 10:38
수정 아이콘
단전을 폐하고 사지근맥을 절단하면서 문파를 나온 모양이로군요(...)
먼지가 되어
13/10/07 10:41
수정 아이콘
무공을 버리고 음공을 선택한지라
스타카토
13/10/07 10:54
수정 아이콘
위키에서...
"후임들을 괴롭히던 선임을 폭행해 육군교도소까지 갈뻔했다가 후임들의 호소로 징역살이는 면했다"
부분이 굉장히 충격적이네요~~~~
JISOOBOY
13/10/07 11:07
수정 아이콘
허 모터사이클도 못 올리던 허약함은
거짓이었단 말인가요..
13/10/07 11:15
수정 아이콘
"후임들을 괴롭히던 선임 폭행"
굉장히 용기있는사람이네요
궁상양
13/10/07 11:27
수정 아이콘
엔하 위키 : 유년시절에는 태권도 유망주로서 실제 태권도 3단을 보유하고 있었고, 고교시절엔 인천광역시 부평구 대표 선수로 활약했었다. 하지만 경기 중에 상대 선수와의 실랑이로[1] 인해 선수로서의 품위를 손상시켰다는 이유로 퇴출되어 태권도 선수를 그만두게 되었다. 이후 연기의 꿈을 가지고 한서대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하지만 육군 제102기갑여단에서 군복무를 마치고서[2] 어려워진 집안사정으로 학업을 포기하기에 이른다.

[1] 본인이 생각하기에 충격에 민감한 뼈 부분을 때려서 열받은 나머지 경기를 마치고 악수를 하는 순간에 상대 선수의 손에 하이파이브 식으로 무성의하게 응대하고 나중에 그 선수에게 따라 나오라고 협박까지 하였다고 한다.
[2] 이때도 후임을 괴롭히던 선임을 하극상으로 폭행하는 바람에 영창은 고사하고 육군 교도소까지 갈 뻔했는데, 재판장에서 후임들의 눈물어린 선처 호소로 징역 살이는 면했다고(...) 이는 손진영 본인이 2011년 신나軍에 출연하면서 밝힌 내용이다.
13/10/07 12:44
수정 아이콘
손진영이 나와 같은 부대라니...
13/10/07 11:52
수정 아이콘
손진영이 장혁처럼 하면 재미없죠
내일은
13/10/07 11:53
수정 아이콘
지금 멤버에서 김수로는 원래 이미지가 다 잘함, 장혁과 류수영은 배우에 좋은 이미지라 구멍 이미지 할 수 없음. 박형식은 어리버리 컨셉이지만 아이돌이라 몸치는 될 수 없음, 서경석은 나이가 있으니 그러려니... 결국 손진영씨가 몸치에 고문관 역할을 할 수 밖에 없죠. 방송에서 캐릭터는 타고난 것도 있지만 애초 캐스팅 때 부터 어느정도 다 감안하고 뽑습니다.
王天君
13/10/07 12:20
수정 아이콘
오오 역시. 외모가 제 기대를 배반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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