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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3/10/17 20:14
저도 무도 좋아합니다만 아무래도 "무료" 라는 조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는 할것 같습니다.
작년에 콘서트 유료로 진행하다가 취소된 것만 봐도...
13/10/17 20:20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팬덤을 가진 아이돌은 사실 무한도전이라는 진담같은 농담도 나올 정도니 당연히 가능성은 있겠죠.
확실히 여타 아이돌들에 비교해서 관객 동원을 비교가 안될 수준으로 더 하리라는데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흐흐
13/10/17 20:43
다음뉴스 연예쪽에 가면 메인에 떠 있을 겁니다.
자세히는 기억안나는데 음원관계자들에게 죄송 어쩌고 하는, 어이가 승천하는 그런 내용이었던걸로...
13/10/17 20:44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3101710331786463&type=1&outlink=1
죄송하다고는 했지만 잘못에 대한 사과까지는 아니고 무도가요제에 대한 이해를 부탁하는 발언으로 봅니다.
13/10/17 20:20
일부러 얘기도 안하고
멀리 떨어진 임진각에서 세트만 짓고 있던 상태인데 기자들이 냄새 맡고 알아서 홍보가 되고 부르지도 않았는데 5만명이나 찾아오는..... .....뭐 그런 상황인 겁니까??
13/10/17 23:43
임진각이면 한시간에 한대쯤 되는 기차 한대 (다행히 좌석제는 아니기 때문에 입석 가능)
금촌, 파주, 구파발, 불광 시외버스 터미널로 연결되는 버스 몇대가 전부인데 5만 6천명이라면 적어도 3-4만명은 자차로 이동했다는 이야긴데... 북한에서도 함성 소리 들렸겠습니다.
13/10/18 01:21
사진만봐선 잘 모르겠는데 정말 5만인가요? 사실이면 후덜덜하네요
일부러 임진각까지 가려면 무료라도 유료나 다름없는 무료죠 오늘 일때문에 파주 끄트머리까지 갔었는데 오가는데 들인 기름값에 걸린 시간이란... 포털뉴스에 무도 임진각 어쩌구 뜬거보고 기왕 근처까지 왔는데 함 가볼까 하다 다른 일이 생겨 그냥 돌아왔는데 차막히기전에 빨리 오길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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