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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8 16:48
관상은 못봐서 평가가 안되고 신세계에서 느낀점은 강렬함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황정민 죽고 각성하기 전까지는 상당히 역할을 잘 소화하고 있다는 느낌이었는데 황정민 죽은 후에 독한마음 먹고 전부 죽이고 권력잡는 장면에서 나타나야할 카리스마가 없다고 할까요.... 아직은 거기까지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그 전까진 연기 아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연기 많이 늘었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13/10/18 16:53
오! 또 한단계 발전한건가요
신세계를 보면서 느낀 2%부족한 아쉬움을 달랜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꼭 봐야겠습니다! 는 여친느님이 해외에 계셔서 영화보러 갈 일이 없는 ㅡㅠ
13/10/18 17:39
남자는 황정민 예상하는데, 여자는 정말 모르겠네요. 제가 본 것도 없고 흥행 성적이나 연기력 측면에서 딱히 크게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 없는지라...
13/10/18 18:11
제가 여우주연상에 문정희씨 예상한 이유가 연기 잘한것도 있지만 흥행도 됐었거든요.
560만 넘었습니다. 후보중에 7번방의 선물 다음 성적.
13/10/18 19:56
단언컨데 장영남씨는 여배우 연기력 TOP3에 들겁니다. 진짜 장영남씨 짱짱!!
하지만 흥행참패로 상까지는 무리 ㅜ 그래도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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