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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20 12:24:41
Name 뚜루뚜빠라빠라
Subject [연예인] [연예] 일본 TBS 한류 10주년 음악 대상 결과
Fileslink.com







일본 한류 10주년 기념 드라마,배우,가수등 한국 연예계 여러 분야의 인기 순위를 12만여명의 '일본인' 한류팬 대상으로 조사

어제 지상파 TBS와 위성 DATV에서 시상식 동시 생중계

남자 솔로 1위 - 김현중

남자 솔로 3위 - 승리
         
여자 솔로 3위 -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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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0 12:30
수정 아이콘
순위는 그럭저럭 대부분의 예상대로인거 같네요.
남자 솔로는 재밌네요. 김현중, 지드래곤, 승리... 근데 재중은 김재중이고 준수는 시아준수군요.
여자 솔로는 노장이 분전했네요... 최근에 마땅한 여자 솔로가 없긴 하지만...
風雲兒
13/10/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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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연히 두그룹이 다른 이름으로 랭크되어 있는데 왜 동방신기랑 JYJ가 엮여야 하는거죠? 한류팬들이 투표한거 보면 딱히 헷갈려 하지않을거 같은데요.. 무슨 근거나 기사가 있는건가요?
13/10/20 13:22
수정 아이콘
헷깔려서라기 보단 5인조 동방신기를 좋아했던 사람도 있을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근거는 없고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2인조 동방신기는 당연히 첫번째로 꼽힐 팀입니다. 굳이 엮는다거나 깎아내릴 생각은 없습니다. 문구는 지우겠습니다.
風雲兒
13/10/20 13:51
수정 아이콘
기분이 나쁘거나 불쾌한건 아니구요 그냥 이상해서 그런겁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ThisisZero
13/10/20 16:08
수정 아이콘
김재중, 김준수 둘 다 JYJ인게 포인트 아닌가요? 김재중은 JYJ때, 시아준수는 동방신기때 더 좋아서 저렇게 투표한걸까요;
tannenbaum
13/10/2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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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일본에서 앨범 낸적 있습니까?
13/10/20 12:33
수정 아이콘
작년에 3장 정도 냈을겁니다. 성적도 상위권으로 기억하구요.
13/10/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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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욘사마가 데려간게 아니죠 흐흐
13/10/2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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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욘사마입니다.
13/10/20 12:31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보아가 밀리다니 진짜 상상치도못했던 일이..........
정지연
13/10/20 12:34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제대로 활동 안한지 몇년 됐는데 여전히 2위인게(사실 3위부터는 일본에서 활동 자체를 안한 가수들이긴 합니다만....) 더 대단할수도 있는듯합니다..
13/10/20 12:59
수정 아이콘
일본 내 [한류]팬들 대상으로 했으니까요.
일본인 전체 인지도는 아직도 보아가 씹어먹을껍니다. 동방신기 정도 제외하고...
빨간당근
13/10/20 12:32
수정 아이콘
보아가 밀리다니...
치탄다 에루
13/10/20 12:34
수정 아이콘
보아가 밀리다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13/10/20 12:38
수정 아이콘
아이유가 생각보단 선방했나보네요?
13/10/20 12:40
수정 아이콘
보아야 뭐 요새 원체 활동을 안한데다가... 근데 IU가 1위인건 또 의외네요 (아이유도 활동은 했지만 1위한적이 없는데...)
카우보이 김밥
13/10/20 12:41
수정 아이콘
근데 일본에서 인기도가 어느 정도인가요.
대충 '누가 지금 한국의 누구만큼의 인기가 있다' 이런거 알 수 있을까요.
13/10/20 13:33
수정 아이콘
11~12년초 기준으로 카라/소녀시대는 의지사건 이전 티아라나 동일시점의 씨스타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은 잘 모르겠습니다.
정지연
13/10/20 12:44
수정 아이콘
남자, 여자 그룹과 남자 솔로의 경우 일본에서 활동을 많이 한 순서대로 대략 순위가 매겨진거 같고 여자 솔로 가수들은 일본에서 활동한 가수가 아이유, 보아밖에 없어서.. 그나마 최근에 활동한 아이유가 1위인거 같습니다.. 3~5위까지한 이효리, 에일리, 지나는 진짜 한류 매니아들에게서만 표를 받은거 같아요..
그래도아이유탱구
13/10/20 13:05
수정 아이콘
여자솔로는 카라와 소녀시대가 솔로활동을 한 이후를 봐야할 것 같아요. 카라는 솔로할만한 사람이 없지만, 소녀시대는 좀 있으니까.
風雲兒
13/10/20 13:19
수정 아이콘
욘사마랑 동방신기후에 이렇다할 후속타는 없는게 아쉽네요.. 한일관계 생각하면 언제 깨질지도 모르는 시장이긴 하지만요.
13/10/20 13:29
수정 아이콘
한류시장 자체는 하락세인지 오래됐습니다. 대충 12년 중순 (런던올림픽 축구 + 이명박 독도방문) 정도가 기점이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는 일부 마니아들 위주의 시장으로 재편되었죠.
마니아 비율이 높은 팀들은 어느정도 살았지만 언론푸시를 바탕으로 인기를 구가하던 팀들은 타격이 컸다고 봅니다.
인터넷 그만해
13/10/20 13:56
수정 아이콘
시간이 지나 그냥 애정이 식는 거라면 몰라도 단순히 한일 관계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한국 스타에게 등돌리는 일은 없을 겁니다.
이제는 거품이 어느정도 빠지고 안정화된 시장이고 대부분의 한류팬들은 정치적인 문제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와는 별개로 생각하죠.
13/10/20 19:48
수정 아이콘
정상찍고 평준화됬죠
13/10/20 13:49
수정 아이콘
근데 영웅재중은 김재중인데 시아준수는 시아준수네요??
SM에서 시아준수는 등록을 안한건가요?? 아님 스펠이 틀린건가요?
13/10/20 14:05
수정 아이콘
스펠링이 틀립니다 흐흐

Xiah -> Xia

제가 알기론...
자유형다람쥐
13/10/20 14:07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초신성 잘나간다고 들은 것 같은데 순위에도 없네요? 허헛
불건전한소환사명
13/10/20 14:27
수정 아이콘
222
13/10/20 14:49
수정 아이콘
역시 카라.... 저정도 되니까 니콜양이 나갈만하죠. 한국에선 어떨지 몰라도 일본에선 먹히니까.
13/10/20 18:12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것도 예전에 끝입니다. 2011년 쯤에 한창 일본에서 한류가 대유행이던 시절이면 모를까.
타나토노트
13/10/20 15:18
수정 아이콘
이효리의 위엄이군요.
일본에서 공연 한번 한적 없는데..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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