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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20 23:12:17
Name 최희
Subject [연예인] [연예] 누나나 여동생이 있으면 공감류甲


꿈속에서 만나요 안녕~

작년만큼 대박칠것 같더군요...배우들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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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0 23:16
수정 아이콘
친남매가 아니라는게 함정이죠.

정우 연기 너무 잘해요 크크
13/10/20 23:16
수정 아이콘
저는 제동생한테 저러면 날라차기 맞습니다 ㅜ.ㅜ
그래도아이유탱구
13/10/20 23:16
수정 아이콘
전 누나한테 항상 당했죠. '심심해서 불러봤어.'도 자주 당했고.
햄-새밍턴
13/10/20 23:19
수정 아이콘
바람 주인공!!!
아 연기 찰지네요 크크크
13/10/20 23:20
수정 아이콘
1994라서 그런지 영상 마지막이 하여가 2절 넘어갈 때 부분같군요..맞나;
그래도아이유탱구
13/10/20 23:21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근데 왜 하여가일까요? 하여가는 93년곡인데.
13/10/20 23:24
수정 아이콘
그냥 서태지와 아이들이 한창 인기 있을 무렵이고 하니 년도까진 신경 안쓰고 넣은 게 아닐까 싶네요.
애초에 응답1997은 HOT였고 이번엔 서태지니까.
그래도아이유탱구
13/10/20 23:27
수정 아이콘
글쿤여. 97년은 '캔디'의 해였지만, 94년은 '핑계'의 해라서.
뭘해야지
13/10/20 23:38
수정 아이콘
넘겨짚기 해보면 1화에서 둘이 내기하자고 하면서 서태지 2집 하여가냐고 잠시 말햇엇어요. 그래서 넣은게 아닐까 라고 넘겨짚기 해봅니다..
핑계도 짱구가 노래 했었어요
13/10/20 23:39
수정 아이콘
아직 1994는 안 봐서 그거까진 몰랐는데..얼른 봐야겠네요. 요번에도 평도 좋고.
13/10/20 23:20
수정 아이콘
짱구박사 연기력은 진짜 크크크
시나브로
13/10/21 00:11
수정 아이콘
짱구박사 드립 크크크크

짱구야~
소녀시대김태연
13/10/20 23:26
수정 아이콘
1994 별 기대없이 봤는데. 꿀잼이더라구요 크크크.기대됩니다.짱구박사짱짱

삼천포랑 같이방쓰는분도 매력터지더군요
자유형다람쥐
13/10/20 23:3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짱구박사 최고!!!
13/10/20 23:39
수정 아이콘
짱구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데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크크
저도 응답 기회 되면 봐야겠네요
자판기냉커피
13/10/20 23:49
수정 아이콘
결국 짱구박사랑 이어지겠죠?
뭘해야지
13/10/20 23:54
수정 아이콘
홈페이지에서 짱구 소개하는거(나정이는 동생으로밖에 안보인다)랑 유연석 인터뷰(짝사랑만 하는 역활 지겹다고 제작진에게 말했는데 제작진이 이번에는 안그럴꺼다 했다고 인터뷰함), 그리고 애초에 소개하는것도 유연석이 나정이 좋아하는걸로 나와서 유연석으로 가능성이 좀더 있을거 같아요. 동갑이기도 하고..
멀면 벙커링
13/10/20 23:53
수정 아이콘
이 부분만 보니까 영화 바람 때랑 캐릭터가 비슷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뭘해야지
13/10/21 00:00
수정 아이콘
바람캐릭터보단 좀 더 멋진역활이긴해요.고아라 첫사랑에다가 방황하는 애들 조언해주는 멋진사람..
소녀시대김태연
13/10/21 00:08
수정 아이콘
무려..천재이자 바보역활..
시나브로
13/10/21 00:13
수정 아이콘
진짜 부산 사투리까지 쓰니까 바람의 김정국 같네요 크크

본인-영화 배역-드라마 배역의 삼위일체
13/10/21 00:15
수정 아이콘
해태역도 바람 친구죠 크크 이번에는 전라도 사투리 쓰네요.
시나브로
13/10/21 00:18
수정 아이콘
아 그 사람(?)이네요 크크크크크크크

제가 저거 안 봐서 몰랐는데 은근 반갑네요 크크
王天君
13/10/21 00:49
수정 아이콘
아하!! 그 친구군요. 어디서 많이 봤다 했어요
별헤는밤
13/10/21 00:15
수정 아이콘
저만 저 배우보고 짱구라고 하는게 아니었군요 크크
맨날 저 배우만 보면 혼자 짱구야~ 라고 부산사투리로 불러봅니다
네오크로우
13/10/21 00:26
수정 아이콘
여기 바로 전 장면도 무지 웃겼죠. 옷 벗기는....
짱구가 집에서는 약간 반푼이 같은데, 2회 보니 (스포이려나) 엄청난 수재더군요. 거기다 동생 아프다고 과자 먹고 싶다고 하는데
무시하고 나갔다가 시크하게 과자 툭 던져넣고 다시 나가는 장면은 아주 그냥...;; 폼 나더군요.
현실의 현실
13/10/21 00:28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그오빠도 하숙생 크크
13/10/21 00:59
수정 아이콘
고아라가 너무 이뻐서 문제인 드라마
13/10/21 01:38
수정 아이콘
저는 저러면 불 안끄고 그냥 갑니다. 키키
에릭노스먼
13/10/21 03:21
수정 아이콘
근데 바람이라는 영화 좀 재수없다고 생각하시는분 계신가요?
짱구의 나래이션이랑 이런저런거 보면 그 시절 우리가 참 멋졌지라고 추억하는 양아치들의 영화같아서...
막판에 아버지 이야기가 들어가서 그렇게 느끼는 분들 적은거 같은데 전 볼때마다 그렇게 느끼네요.
열혈둥이
13/10/21 09:57
수정 아이콘
그게 애초에 짱구역할의 정우씨가 술자리에서하던
추억담을 영화로만든거라서...크크
그런데 감독님이 폭력을 싫어하시는 분이라서
폭력적인 부분이 거의 없는 양아치영화로 만들어졌다더군요
뒷짐진강아지
13/10/21 10:26
수정 아이콘
저럴땐 불안끄고 다시 나가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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