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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31 10:44:15
Name 타나토노트
File #1 ejki.jpg (177.7 KB), Download : 37
Subject [연예인] [연예] 다된 드라마에 이연희 끼얹기???


파스타, 골든타임 PD
파스타, 로맨스타운 작가
남주-이선균, 이성민
여주-이연희
드라마 제작사-SM C&C

이걸 파스타, 골든타임 제작진,배우 라인업 때문에 믿고 봐야하나 SM이라 믿고 안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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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31 10:46
수정 아이콘
밸런스 패치
13/10/31 10:48
수정 아이콘
우아~~ 밸런스 갑이네요.
김첼시
13/10/31 10:49
수정 아이콘
이걸 캐리하네...or 아 똥 쩌네...
13/10/31 10:5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멀면 벙커링
13/10/31 10:57
수정 아이콘
제작사 PD,작가에게 얼마나 재량권을 주느냐에 따라 시청률이 왔다갔다 하겠네요.
-야나-
13/10/3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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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청자의 마음을 꿰뚫는 창과 시청율을 거부하는 방패의 싸움이군요.
흥미진진할것 같아요
Weird Blank
13/10/31 11:03
수정 아이콘
보증수표 이승기와 부도수표 신민아의 대결에서는 이승기가 판정승정돈 한거 같은데...
과연... 재밌겠군요 흐흐
13/10/31 13:48
수정 아이콘
신민아와 이연희는 애초에 작품에 똥을 끼얹는 스킬, 파워자체가 다릅니다.
핫초코
13/10/31 15:40
수정 아이콘
이승기+홍자매vs신민아 였죠
근데 홍자매+공유+이민정의 빅은 왜...그랬을까요...
홍수현.
13/10/31 11:05
수정 아이콘
더군다나 이 드라마 경쟁작들이 전지현-김수현-유인나 나오는 작품 + 아이유-장근석 작품이죠.. 어떻게 될지 셋 다 재밌을 거 같긴한데..
번취리
13/10/31 11:09
수정 아이콘
이성민의 극중 롤이 어떠냐에 따라 양상이 바뀌겠습니다만
황정음 자리에 누가 있던 상관 없을거라 느껴졌던 골든타임을 생각해보면 뭐...
이연희따위 눈에 안들어올것도 같습니다.

아니, 가급적이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13/10/31 11:20
수정 아이콘
근데 제작사가 SM이라는거...
개인적으로는 이성민씨 정도면 이 기회에 이연희양 사람 만들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긴 합니다. 근데 뭐 본인이 열심히 해야지;
번취리
13/10/31 22:37
수정 아이콘
개콘 류근지의 아이돌 연기가 불현듯 생각이 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크크

본좌급 연기하는 이성민의 대사를 국어책으로 받는 이연희...라...

왠지 시청욕구가 올라갑니다?
R.Oswalt
13/10/31 13:22
수정 아이콘
이성민씨가 파스트풍으로 나오느냐, 골든타임풍으로 나오느냐에 따라서... 크크
그런데 SM이라서 파스타풍으로 나오겠군요... 이연희하니 옛날에 했던 어느 멋진날 생각나는데 그만큼이라도 좀...
요르문간드
13/10/31 11:18
수정 아이콘
SM은 좋은 작품 망치는거 정말 좋아하더군요..
겟타빔
13/10/31 11:21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애들이 나오면 무조건 성공한다는 굳은 믿음까지...
13/10/31 11:27
수정 아이콘
벙어리 역할이고 마지막회에 말을 되찾는다면?
루키즈
13/10/31 12:47
수정 아이콘
춤을 추겠죠
탱구와레오
13/10/31 11:28
수정 아이콘
다필요없고.. sm제작이라니 탱구 OST만 좋은거 하나 내놔라..
illmatic
13/10/31 11:29
수정 아이콘
기대반 걱정반....
난나니뇨 ㅠㅠ
습격왕라인갱킹
13/10/31 11:39
수정 아이콘
Ost는 에브리싱글데이로!
13/10/31 13:38
수정 아이콘
현실은 이방신기....
13/10/31 11:53
수정 아이콘
저게 평범한 아가씨를 미스코리아 만들려고 애쓰는 얘기라서..이연희 비중이 클 것 같더군요
13/10/31 12:08
수정 아이콘
최초의 청각 및 언어장애 미스코리아라면 가능할지도...
대지의저주받은사람들
13/10/31 12:1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dancingscv
13/10/31 12:45
수정 아이콘
하지만 그녀는 수화를 배우기 시작하는데...
이연희양의 팔과 표정이 허공을 가르기 시작하는데.........
13/10/31 12:03
수정 아이콘
저정도 선이라면 어찌어찌 가능할것 같은데 기타 조연들에 SM 아이돌 쫘르륵 박아넣으면(...)
Legend0fProToss
13/10/31 12:07
수정 아이콘
중국집에서 짜장면먹다가
티비 켜져있는지도 몰랐는데 유령에서 이연희가 대사쳐서
티비를 획 돌아봤던 기억이나네요... 정말 발성부터가 소리만들어도 돌아보게합니다...
13/10/31 12:14
수정 아이콘
안봐요. sm은 드라마에 손대지 말아야함.
13/10/31 12:22
수정 아이콘
이연희 구가의서 에서는 잘하던데요. 쉬운 역활이 아니었는데.
13/10/31 13:51
수정 아이콘
저 이연희 정말 좋아했는데, (백만장자의 첫사랑에선 거의 천사급 포스...)
구가의서 이 후로 이연희 얼굴나오면 오그라들어서 채널을 돌립니다. 그걸 잘했다고 하기엔..
13/10/31 13:56
수정 아이콘
근데 그 드라마엔 수지가 나왔거든요....
13/10/31 14:02
수정 아이콘
수지 연기는 개인적으로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보기가 그닥 불편하지가 않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연희님 연기하는건 백만장자 이 후에 PGR에서 유투브로만 보다가 실제 본방으로는 처음봤는데, 너무 불편했어요.
그렇게 느끼는게 저만 그런거면 취향이 안맞는구나 하겠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더라구요.
13/10/31 14:10
수정 아이콘
글쎄요. 구가의 서 수지연기는 불편하고 불편하지 않고를 떠나 일단 연기라고 불러줄 수 없는 수준이라....
대사 하나하나 그냥 들어줄 수 있는 게 없던데요. ;;;;
13/10/31 14:13
수정 아이콘
그건 개인 취향 차이겠죠. 저도 수지연기 잘했다고 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서 뭐 딱히..
(건축학개론에서는 굉장히 자연스러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안타까움)

어쨌든 수지를 떠나서 '이연희 - 구가의 서에서는 잘하더라'에 반대 한표 찍고 갑니다.
13/10/31 14:26
수정 아이콘
구가의 서 수지연기는 개인취향으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니죠.
발성 억양 하나하나 다 지적당했는데 그냥 기본 소화도 못한거라고 봐야지.
애패는 엄마
13/10/31 14:31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이연희는 그 훨씬 이하인거 같아요
13/10/31 14:43
수정 아이콘
연기를 잘하고 못하고의 평가는 가능해도 불편하고 불편하지 않고는 개인취향입니다.
개인 호불호 관련해서 정답이 있다고 믿으시는 거면 뭐 제가 뭐라 말씀드릴 답이 없는거고요.
전 수지의 수자도 안꺼냈고, 줄곧 본문과 관련된 이연희 얘기를 하고 있는데 와서 자꾸 수지를 걸고 넘어지시니,

그럴 의도는 없으시겠지만, 물타기 하고 싶은 이연희 팬 or 마냥 상관도 없는 주제에서까지 수지를 끌고 와서 까고 싶은 수지 극렬 안티팬 둘 중 하나로 밖에 안보여요.
13/10/31 16:56
수정 아이콘
'글쎄요. 구가의 서 수지연기는 불편하고 불편하지 않고를 떠나 일단 연기라고 불러줄 수 없는 수준이라....
대사 하나하나 그냥 들어줄 수 있는 게 없던데요.'

'연기를 잘하고 못하고의 평가는 가능해도 불편하고 불편하지 않고는 개인취향입니다'


=> 그러니까 수지문제는 개인취향이 아닌거죠. 평가의 문제지.

그리고 전 이연희가 연기 못하지 않는다고 얘기한 적 없는데요.
이연희가 이미 연기못하는 건 위에 댓글에 제가 먼저 썼고, 구가의 서 얘기 나온김에 같이 발연기한
수지 얘기 꺼냈더니 Wade님이 수지 연기는 개인취향의 영역이라면서 자꾸 회피하려고 드시는거지.
Wade님이 수지 까이는 걸 눈뜨고 용인하실 수가 없으니까 그렇게 보이는거겠죠.
13/11/01 10:42
수정 아이콘
Siul_s 님//
이건 뭐지? 크크크 유머게시판에서 간만에 빵터지네요. 아 한참 웃고 갑니다.

뜬금없이 전혀 언급도 안했던 수지 얘기하길래,
1. "수지 연기는 개인적으로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보기가 그닥 불편하지가 않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
2. "그건 개인 취향 차이겠죠. 저도 수지연기 잘했다고 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서 뭐 딱히..
(건축학개론에서는 굉장히 자연스러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안타까움)"

수지는 관심도 없는데 자꾸 수지 얘기하시길래, '무슨 뜬금없이 수지가 왜나오지.." 하면서 이 두 마디 했더니
어느샌가 갑자기 제가 수지가 까이는 걸 두 눈뜨고 보지 못하는 수지 광팬이 되어있네요.
크크크 덕분에 웃다 갑니다.
오스카
13/10/31 12:43
수정 아이콘
혹시 모르죠 언젠가는 발호세 그분처럼 발성부터 확 바뀐 모습 보여줄지..
13/10/31 12:50
수정 아이콘
그분은 본인 연기에 대한 조롱으로 자살충동까지 느낄 정도로 자극을 받고 뜯어 고친거죠... (뭐 발연기했다고 그렇게 조롱받는게 당연하단 뜻은 아닙니다)
정작 이연희는 그냥 악플로 취급하는거 같더라구요. 연기평가 리플들을...
최종병기캐리어
13/10/31 13:31
수정 아이콘
잠깐만.... 평범한 아가씨를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이야기인데...

근데 여주인공이 이연희라면... 수술없이는 불가능할텐데...
13/10/31 13:37
수정 아이콘
김아중이나 드림하이 아이유처럼 처음에 뭐 덕지덕지 붙이고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타나토노트
13/10/31 17:02
수정 아이콘
뿔테 안경쓰고 뽀글파마하고 긴 치마 입고 나올 것 같아요.크크
드라마 신입사원에서 한가인이 초반 안 예쁜(?) 컨셉으로 나올때 이렇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데프톤스
13/10/31 13:39
수정 아이콘
연기 많이 늘었떤데... 첫 인상이 중요하긴 하네요
낭만양양
13/10/31 13:47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SM 소속 연예인이 출연해서 뜬 드라마가... 호세가 기억나는 그 드라마 말고 또 뭐가 있죠?? 고아라를 빼고나면 남는게 없어보이는...
타나토노트
13/10/31 17:07
수정 아이콘
주연은 아니지만 올초에 방송한 야왕은 25%정도 나왔었습니다.
시청률은 좋았는데 유노윤호는 연기로 엄청 까이긴 했었죠.
현실의 현실
13/10/31 13:57
수정 아이콘
이연희가...이연희가...
홍승식
13/10/31 14:20
수정 아이콘
차라리 윤아를 넣으라고...
타나토노트
13/10/31 17:09
수정 아이콘
윤아는 12월 방송예정인 드라마 캐스팅됐습니다.
상대역이 이범수, 윤시윤
13/10/31 14:26
수정 아이콘
SM제작이면 이연희 비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고, 이연희의 경우 발성부터가 거슬리는 수준이라...
내닉네임
13/11/01 10:46
수정 아이콘
영화 내사랑에선 이연희 술취한연기 잘했었는데....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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