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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31 11:05
더군다나 이 드라마 경쟁작들이 전지현-김수현-유인나 나오는 작품 + 아이유-장근석 작품이죠.. 어떻게 될지 셋 다 재밌을 거 같긴한데..
13/10/31 11:09
이성민의 극중 롤이 어떠냐에 따라 양상이 바뀌겠습니다만
황정음 자리에 누가 있던 상관 없을거라 느껴졌던 골든타임을 생각해보면 뭐... 이연희따위 눈에 안들어올것도 같습니다. 아니, 가급적이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13/10/31 11:20
근데 제작사가 SM이라는거...
개인적으로는 이성민씨 정도면 이 기회에 이연희양 사람 만들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긴 합니다. 근데 뭐 본인이 열심히 해야지;
13/10/31 22:37
개콘 류근지의 아이돌 연기가 불현듯 생각이 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크크 본좌급 연기하는 이성민의 대사를 국어책으로 받는 이연희...라... 왠지 시청욕구가 올라갑니다?
13/10/31 13:22
이성민씨가 파스트풍으로 나오느냐, 골든타임풍으로 나오느냐에 따라서... 크크
그런데 SM이라서 파스타풍으로 나오겠군요... 이연희하니 옛날에 했던 어느 멋진날 생각나는데 그만큼이라도 좀...
13/10/31 12:07
중국집에서 짜장면먹다가
티비 켜져있는지도 몰랐는데 유령에서 이연희가 대사쳐서 티비를 획 돌아봤던 기억이나네요... 정말 발성부터가 소리만들어도 돌아보게합니다...
13/10/31 13:51
저 이연희 정말 좋아했는데, (백만장자의 첫사랑에선 거의 천사급 포스...)
구가의서 이 후로 이연희 얼굴나오면 오그라들어서 채널을 돌립니다. 그걸 잘했다고 하기엔..
13/10/31 14:02
수지 연기는 개인적으로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보기가 그닥 불편하지가 않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연희님 연기하는건 백만장자 이 후에 PGR에서 유투브로만 보다가 실제 본방으로는 처음봤는데, 너무 불편했어요. 그렇게 느끼는게 저만 그런거면 취향이 안맞는구나 하겠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더라구요.
13/10/31 14:10
글쎄요. 구가의 서 수지연기는 불편하고 불편하지 않고를 떠나 일단 연기라고 불러줄 수 없는 수준이라....
대사 하나하나 그냥 들어줄 수 있는 게 없던데요. ;;;;
13/10/31 14:13
그건 개인 취향 차이겠죠. 저도 수지연기 잘했다고 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서 뭐 딱히..
(건축학개론에서는 굉장히 자연스러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안타까움) 어쨌든 수지를 떠나서 '이연희 - 구가의 서에서는 잘하더라'에 반대 한표 찍고 갑니다.
13/10/31 14:26
구가의 서 수지연기는 개인취향으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니죠.
발성 억양 하나하나 다 지적당했는데 그냥 기본 소화도 못한거라고 봐야지.
13/10/31 14:43
연기를 잘하고 못하고의 평가는 가능해도 불편하고 불편하지 않고는 개인취향입니다.
개인 호불호 관련해서 정답이 있다고 믿으시는 거면 뭐 제가 뭐라 말씀드릴 답이 없는거고요. 전 수지의 수자도 안꺼냈고, 줄곧 본문과 관련된 이연희 얘기를 하고 있는데 와서 자꾸 수지를 걸고 넘어지시니, 그럴 의도는 없으시겠지만, 물타기 하고 싶은 이연희 팬 or 마냥 상관도 없는 주제에서까지 수지를 끌고 와서 까고 싶은 수지 극렬 안티팬 둘 중 하나로 밖에 안보여요.
13/10/31 16:56
'글쎄요. 구가의 서 수지연기는 불편하고 불편하지 않고를 떠나 일단 연기라고 불러줄 수 없는 수준이라....
대사 하나하나 그냥 들어줄 수 있는 게 없던데요.' '연기를 잘하고 못하고의 평가는 가능해도 불편하고 불편하지 않고는 개인취향입니다' => 그러니까 수지문제는 개인취향이 아닌거죠. 평가의 문제지. 그리고 전 이연희가 연기 못하지 않는다고 얘기한 적 없는데요. 이연희가 이미 연기못하는 건 위에 댓글에 제가 먼저 썼고, 구가의 서 얘기 나온김에 같이 발연기한 수지 얘기 꺼냈더니 Wade님이 수지 연기는 개인취향의 영역이라면서 자꾸 회피하려고 드시는거지. Wade님이 수지 까이는 걸 눈뜨고 용인하실 수가 없으니까 그렇게 보이는거겠죠.
13/11/01 10:42
Siul_s 님//
이건 뭐지? 크크크 유머게시판에서 간만에 빵터지네요. 아 한참 웃고 갑니다. 뜬금없이 전혀 언급도 안했던 수지 얘기하길래, 1. "수지 연기는 개인적으로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보기가 그닥 불편하지가 않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 2. "그건 개인 취향 차이겠죠. 저도 수지연기 잘했다고 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서 뭐 딱히.. (건축학개론에서는 굉장히 자연스러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안타까움)" 수지는 관심도 없는데 자꾸 수지 얘기하시길래, '무슨 뜬금없이 수지가 왜나오지.." 하면서 이 두 마디 했더니 어느샌가 갑자기 제가 수지가 까이는 걸 두 눈뜨고 보지 못하는 수지 광팬이 되어있네요. 크크크 덕분에 웃다 갑니다.
13/10/31 12:50
그분은 본인 연기에 대한 조롱으로 자살충동까지 느낄 정도로 자극을 받고 뜯어 고친거죠... (뭐 발연기했다고 그렇게 조롱받는게 당연하단 뜻은 아닙니다)
정작 이연희는 그냥 악플로 취급하는거 같더라구요. 연기평가 리플들을...
13/10/31 13:31
잠깐만.... 평범한 아가씨를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이야기인데...
근데 여주인공이 이연희라면... 수술없이는 불가능할텐데...
13/10/31 17:02
뿔테 안경쓰고 뽀글파마하고 긴 치마 입고 나올 것 같아요.크크
드라마 신입사원에서 한가인이 초반 안 예쁜(?) 컨셉으로 나올때 이렇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13/10/31 13:47
지금까지 SM 소속 연예인이 출연해서 뜬 드라마가... 호세가 기억나는 그 드라마 말고 또 뭐가 있죠?? 고아라를 빼고나면 남는게 없어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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