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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2 03:18
수지, 4개월 연속 광고모델 호감도 1위
2위 김연아, 3위 하정우, 그 뒤로 원빈, 소지섭, 이승기, 이병헌, 조인성... 수지 CF몸값과 CF개수만 봐도 뭐;;;
13/11/02 03:19
하정우야 영화계에서 위치를 보면 수긍할만도 하지만 유재석보다 더 많은 표를 얻었다는건 수긍하기 힘드네요.
수지가 인기가 상당하지만 굳이 가요계 아이돌에서 뽑자면 아직은 소녀시대가 더 영향력 있다고 보는데...
13/11/02 03:27
영화판을 잡았느냐가 중요하죠. 소녀시대는 그나마 드라마판에서 윤아정도.. 그리고 가수 부문은 빌보드 차트2위한 싸이가 넘사벽이죠.
13/11/02 03:28
하정우는 아무래도 배우 단독으로 CJ와 깊이 맺어졌다는 점에서 수긍할만 하죠.
이번 롤러코스터 런칭에 tvn에 1회성이지만 하정우 마음대로 프로그램 하나 주기도 했고 하정우의 이미지로 채널 광고 하는 것도 봤습니다. 지난 577 프로젝트인가 그것도 역시 CJ에서 밀어줬고요. 그리고 어쨌건 감독 데뷔도 했네요. 배우 그 자체의 가치보다 외연을 넓힌 점에서 많은 표를 준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1주일에 각 방송사에서 골든 타임에 3시간씩 메인으로 노출되는 유느님이 더 영향력이 크다고는 생각합니다.
13/11/02 05:31
하정우가 득표수가 많은 것은 이해하는데 1위했다는 것이 놀랍네요
정확히하자면 유재석이 2위했다는게 놀랍다고 해야하나... 상위권일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1위라...!!
13/11/02 11:44
하정우는 거물이죠. 배우로서 능력도 그렇고 여기저기서 보이는 모습 보면 앞으로 영화계에서 확실한 입지를 다져갈 것 같아요.
유재석이야 더 말할 필요도 없고.. 개인적으로 하정우 1위를 보고는 엉!? 아~ 수지 3위를 보고는 헐..(3위나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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