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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5 02:26
댓글보고 빵 터졌네요. 흐흐흐.
괜찮냐는 답이 먼저냐, 아니면 문을 여느냐 닫느냐가 먼저냐가 중요한 게 아니죠. 괜찮냐고 물은 것이 중요한거죠. 크크크.
13/11/05 01:27
전라도 사투리 쓰는 여자학생 참 찰지네요. 여수 광양 벌교쪽 억양인데 거의 실생활급인데요. 특히 미친새X..-0-b
남자는 뭐.. 제가 쓰는 말투랑 너무 비슷하네요. -0-;
13/11/05 03:15
미친새X <- 요거 다른 지역도 저 억양 아닌가요? 크크크
여수 출신이라 그런가 당연하다고 받아들였는데 다른 지역과 차이가 있나 보군요 크크
13/11/05 01:35
저기 영상에 나오는 정도는 그나마 평범하게 예측가능한 것들이죠.
그러나 평범한 걸 자연스럽게 잘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는게 함정.... 다 그게 안돼서 간혹 문제가 생기곤 하니까요.
13/11/05 03:59
아 크크크크
위 같은 상황 여성심리 개그물을 늘상 서울말로만 접하다가 경상도+전라도 사투리로 들으니 귀에 착착 감깁니다.
13/11/05 07:08
저는 역시 실생활에서 완벽한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고 있었군요
그만 좀 혀 쫌! 이 완전 입에 착착 달라붙네요 아 크크크크 그러나 저는 실상 충청도에 가본적이 거의 없다는게 함정... 아부지 어무이...ㅠㅠ 저를 우째 이렇게 만드셨음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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