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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5 14:27
저도 뭔지 모르겠는데 이은주씨가 많이 겹쳐보여요.
그리고 살짝 튀어나온 입은 교정전 강혜정씨가 보여주던 매력적인 모습이랑 비슷하고..
13/11/15 14:05
윤진이가 좋습니다.
나정이는 와이프랑 볼때마다 하는 이야긴데 옆모습이 안예뻐요 ㅠㅠ 뭐랄까..턱살?이라고 해야하나? 이거때문에 옆모습에 얼굴형이 안예쁘게 나와서...
13/11/15 14:09
못생김을 연기하는 고아라와 젊음을 연기하는 김성균...
전 응사 이전에 고아라를 잘 몰랐는데 그렇게 예쁜 여인인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증대마이!!!!
13/11/15 14:25
그냥 외모로만 보면 고아라가 더 예쁜 얼굴인건 맞고, 기럭지도 우월한데 얼굴도 더 작고.. 파트라슈 모드는 정말 귀엽기 그지없고 그런데..
초반이지만 대만이 매력이 미친듯이 터지기 시작해버리는 바람에.. 8화는 진짜 어우..;; 목욕탕에서 덜마른 머리로 락커열기-전화로 삐삐 확인-터미널 요 삼단콤보에서 심장이 콩닥콩닥.. 근데 피지알은 여초사이트 아닌가요? 그래서 전 해태요(2)
13/11/15 17:05
키하나 보고 마눌님과 결혼한 저는 나정!을 외쳐야 겠으나 윤진의 울듯한 눈망울에 빠져드는군요.
여자가 울듯말듯하면 눈가가 촉촉해지고 동공이 커져서 그런가 왜이리 예뻐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인지 마눌님을 가끔 울리는 나쁜 남편입니다만 엉엉)
13/11/15 17:16
나정이도 좋긴 한데 많이 봐와서 익숙.
윤진이는 정말 처음보는 캐릭터... 와... 윤진이... 윤진이... 윤진이... "오퐈~~~ 쑤뤠기 오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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