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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7 16:00
객관적으로는 전도연이라고 봅니다. 필모그래피만 흝어도 영화 면면이 장난이 아닌 걸 알게 됩니다.
그나마 경쟁자로는 엄정화씨가 있다고 보는데, 엄정화씨는 주로 대중적이고 상업적인 영화를 많이 찍는 느낌이에요. 굳이 대자면 톰 크루즈 같은 행보? 김혜수 씨는 타짜 이후로 뭔가를 크게 두각을 못내고 있고, 나머지 여배우들은 고만고만...
13/11/17 16:10
김민희씨 백상에서 두번이나 탓었군요. 허허..지금까지는 전도연이라고 보지만, 앞으로는 그 자리를 노릴 여배우들이 많다고 봅니다. 슬슬 여배우 원탑 영화 주연을 맡을 만한 배우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게 반갑네요.
13/11/17 16:37
그래서 전제가 '요즘' 흐흐흐.
사실 계속 지켜봐야죠. 김민희씨가 화차, 연예의 온도를 찍으면서 연기력이 오오오라서, 사심을 조금 포함해 그냥 농담처럼 생각해 봤구요. 물론 한효주씨도 대단한 배우지만, 감시자들을 보질 못해서 평가를 못하겠네요. 광해에서는 아무래도 비중이 원체 작아서 조금 그렇구요. 근데 전체적으로 한국영화에서 여배우 티켓파워가 약해져 평가를 내리기도 조금 애매하긴 하네요.
13/11/17 17:21
배우라는 관점에서 보면 전도연 이라고 생각하고 최근엔 김민희가 확실히 눈에 띄더군요. 요즘 영화 보면 예쁘다 라는 생각까지만 들지 그 이상 와닿는 경우는 많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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