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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0 12:44
쓰레기-나정-칠봉이 라인은 계속 다람쥐 챗바퀴돌듯이 서로 딴 곳만을 바라보니 썸이 일어나지를 않습니다. 그나마 10회에서 칠봉이가 키스한 번 했네요. 뭔가 사건이 일어나야 하는데.... 그냥 나정이 망가지는 모습만 나오니 흥미가 떨어지죠.
13/11/20 12:40
극의 흐름이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와리가리 하는쪽 보다야 그리고 캐릭터의 맛깔남이라고 해야되나.. 그게 증대마이가 훨씬 좋은것같아서..
13/11/20 12:47
오늘 길가는데 어떤 분이 얼굴 체형 완전 비슷해서 증대마이 라고 중얼거리면서 무심코 쳐다봤네요. 졸지에 성희롱범 될 뻔..
13/11/20 12:52
아래 인터뷰 사진 찍은 기자분이 좀처럼 인증샷(인터뷰하고 같이 사진찍는것)을 안하는데, 이번에 하고 올렸더군요 크크크..
증대마이 인기 쩝니다.
13/11/20 12:52
응4 이 통통배 컷은 정말 맘먹고 찍고 제대로 잘나온거 같아요.. 어디 댓글 보니 타이타닉보다 낫다고..쿨럭..
응4 다 좋은데 그 회마다 나오는 게스트급 연기자를 잘 선별했음 좋겠어요. 초반 병동씬에서 암환자 어머니로 나온분은 워낙 연기 잘하는 분이라 괜찮게 이입 됬었는데.. 삼천포씬은 할머니가 정말 짜증났었습니다. 개연성도 없고 어색어색열매를 먹은 듯한.. 시청 데모씬은 좋았어요.
13/11/20 13:11
그 시절 운동권이고 비권이고 (그런 용어도 없었지만..그땐) 저 율동 한번 안배우고 안따라한 사람은 없었죠. 새내기라면 필수 코스였고. 제작진 센스가 좋았어요.. 철의 노동자나 님을 위한 행진곡 등의 진지한 곡을 선택 안한게..
13/11/20 13:00
하....은혜롭도다....
어른한테 저렇게 잘하는 처자라니.... 윤진이가 비록 드라마 속 처자지만 제 이상형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어요
13/11/20 13:20
누가봐도 이쁜 부잣집 딸래미 같이 생긴 고아라는 드라마 내내 망가지는 연기를 하는데 영 몰입이 안되더군요... 전편에선 정은지씨의 평범하다면 평범한? 외모가 그런 드센 성격과 어울어져 한층 잘 그려냈으니까요.
거기다 정대만이라는 나정이보다 훨씬 살아있고 매력있는 캐릭터는 드라마를 보면 볼 수록 응답94의 히로인은 나정이보다 오히려 정대만으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남초 사이트 대부분 정대만의 게시물이 나정이를 압도하더군요.
13/11/20 13:37
윤진이가 독하게 마음먹고 커피를 마신이유가 두개 있네요.
1. 삼천포 어머님께 이쁨받으려고. 2. 삼천포랑 같이 통통배 타기 위해.(5시에 일어나야하는데 못일어날까봐.)
13/11/20 15:05
응 4를 이렇게 오래 롱테이크로 본 적은 없는데 응7도 그렇고 만화처럼 스틸스틸 끊는게 아다치 만화보는 기분이네요.
커피 강제 드링킹, 닻 다시 묶고 다시 풀고, 소원은?, 코코아 체인지 등등...... 독자와 시청자에게 마치 엿보듯 들키게 하는 기법 말이죠.. 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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