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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1 23:53
정확하게는 우는 윤진을 보는 삼천포...부터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정작 주인공 커플은 두 파로 갈린 반면에 포만은 모두가 대동단결해서 밀고 있죠.. 보고 있자면 저도 모르게 미소가;;
13/11/21 23:56
창자를 빼가꼬,,,젓갈을,,,크크크크크크크크크
여기가 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흐흐 어처구니보다 얼척없는~ 이였다면 좀더 찰졌을거라 마 그래 생각을 해봅니다..흐흐
13/11/22 00:17
편집본 만들다가 생각한건데, 6화에 보면 같이 치킨 먹는 신이 있습니다.
삼천포가 내 똥줌 누고 오께 하고 가는 장면이 있죠. 여기서 칠봉이나 빙그레는 아.. 먹는데 똥얘긴가 하는데 윤진이 혼자 거기서 큭? 흣? 하면서 웃습니다.(비웃음이 아니라 뭔가 귀엽다는 느낌으로) 그리고 이어서 칠봉이가 '난 다 봤다 봤어'라고 하죠. 윤진이가 깜짝 놀래서 '뭐여?'라고 하는데 여기서 윤진이가 놀랜 이유는 삼천포 똥누러가는거보고 몰래 웃은 자기의 모습을 봤다는 건가? 싶어서 깜짝 놀라는 느낌이랄까요. 이렇게 소설 더 써보면 해태쪽으로 빙그레나 칠봉이가 몰아갈 떈 그냥 화만 내는데 쓰레기가 삼천포 쪽으로 몰아가니까 눈썹을 파르르 떨더군요 잠깐.. 이미 이 때 짝은 정해져있었습니다. 2화에서였나요? 일화 어무니가 '느그 쟤 잘 챙겨줘야것다'라면서 윤진이 이야기할 때 그 다음에 솔로로 샷 잡아준 게 삼천포였죠... 헐헐 의미부여하다보니 끝이 없군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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