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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2 09:52
우리가 스포츠 승률 즐기듯 여초에선 이걸로 순위 먹이고 배우팬덤끼리 기싸움하는 기초자료로 쓴다더라구요 (그래서 순위나 그런걸로 뭐 짜릿함을 느끼나?) 크크크국내 자료로 싸움으로 힘에 부친다 싶으면 한류같은걸 들이대서라도 .... 여하튼 여자나 남자나 똑같은데 종목만 다르다는걸 알았습니다 들어보면 1년내내 드라마 보는경우가 많던데 드라마쪽은 스토브 리그란것도 없더라구요 크크크크
13/11/22 09:55
상속자들 보니까 너무 뻔한 신데렐라 스토리던데 재미가 있나봐요. 물론 박신혜 예쁜거 보는 맛이야 있다지만
비현실적인 남자 둘이서 뭔 가난한 여자 하나 좋다고...(물론 그 여자가 미치게 예쁩니다만)...달려드는게 영...
13/11/22 10:02
김은숙작가의 능력이라고 봐야죠.
거의 모든 드라마가 신데렐라스토리 기본이지만. 이러한 여자들의 로망을 잘 이야기화 시키는것도 능력이라고 봅니다.
13/11/22 11:13
작가의 힘이라고 봅니다.. 너무 뻔하고 비현실적인데다가 학교 폭력을 미화한다는 논란까지 있는 마당에 보고있으면
그냥 계속 보고 있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배우들 비주얼 좋고 연기 무난하고.. 그냥 가볍게 즐길 수 있고 대사가 피식 웃음을 나게 하죠..
13/11/22 09:57
장근석은 베토벤 바이러스 이후로 주연맡아서 띄운드라마가 없네요 이리 말아먹어도 일본 마켓이 있으니..
권상우는 대한민국 학교 다 족구하라 그래 이후로 정말 연기 못봐주겠..
13/11/22 10:02
상속자들 전형적인 김은숙류 드라마(특색없고 별로 매력없는 여캐릭터+재벌2세 미남에 츤데레 환상속의 왕자님 남캐릭터)라 여성시청자들에 인기가 대단하더라구요 스타작가라 주타깃층 끌어당기는 비법도 잘 알고 잘 써먹는 작가이기도하고.........개인적으론 정말 싫어하는 작가인데 확실히 능력은 쩌는듯싶어요
13/11/22 10:04
상속자들은 전형적인 꽃보다남자 류의 드라마죠. 어린 여성 타겟으로 하기엔 좋습니다. 저도 몇 번 봤는데 남자로서는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13/11/22 10:06
전 상속자들 꼬박꼬박챙겨봅니다..
물론 임주은 김지원 크리스탈 박신혜때문은 아니...... 1화 2화는 진짜 재미있었는데 갈수록 재미없어져요 1위하던 비밀이 종영된것도있고 해서 저렇게 올라간듯
13/11/22 10:56
저랑 같은시네요. 1,2화보고 몰입감이 확들었는데 그뒤로는..... 식상한 꽃보다 남자류더라구요.
신혜양때메 보기 시작한거지만 이웃집꽃미남이후로 나오는거라 기대하고 봤는데 좀 아쉽더라구요. 시청률면에서는 나름 만족할만 작품을 한것이 됬지만요.
13/11/22 10:10
수목드라마 볼만한게 드럽게 없던데...
상속자는 그냥 버스타고 메디컬탑팀이 하드케리했죠. 상속자는 열심히 탑에서 파밍하는데, 적군 미드라이너(메디컬탑팀)가 똥쌈.
13/11/22 10:56
후....장근석을 도저히 눈뜨고 볼 수가 없네요....
모태지은빠라 이순신은 욕하면서 다 봤는데....(욕하면서 아이유 조정석 고두심만 봄) 도저히 나쁜남자는 눈뜨고 버티기 너무 힘드네요....아이유 빼고는 아무도 볼 사람이 없으니....
13/11/22 11:17
황진이 때 부터 장근석 팬이라 그간 드라마들, 전작인 사랑비까지 다 봤습니다만 예쁜 남자는 도저히 볼 엄두가 안나요..
사랑비도 혹평을 받았던 것에 비한다면 장근석 연기도 좋았고.. 그냥 무난한 멜로 드라마였거든요 아직도 응원하긴 하지만.. 좀 한류 생각 좀 그만하고 황진이, 베토벤 바이러스나 즐거운 인생 같은 작품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연기도 잘하는 친구가 왜 저렇게 한류에만 매달리는지..
13/11/22 15:02
오글거리긴 하는데 재미나요. 이 드라마에서 김우빈을 재발견하고, 무척 즐기고 있어요. 배우로서 미래가 창창해 보여요.
크리스탈과 박형식도 연기잘하고 맡은 역할들도 잘 어울려서 볼 맛이 납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잔 재미가 많은 드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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