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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2 22:26
트러블메이커까지는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내일은 없어 컨셉은 과한정도가 아니라 진짜 풍기문란으로 경범죄처벌 해야 하는정도라고 생각해요 .
13/11/22 22:29
원래 현아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오히려 좀 거북한 느낌마저 듭니다.
흔히 말하는 '너무 싸보이는' 이미지로 가고 있는 듯해서 아쉽기도 하고요. 청춘불패 때의 징징대는 애기같은 모습이 좋았었는데,,,
13/11/22 22:33
으크킄크크 이거 이미디오로 보면 바로 뒤에 나오는 다른 가수 반응이 골 때립니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공연을 보던 윌 스미스의 표정..
13/11/22 22:43
뭐 이제 우리나라도 이 정도는 해야 트러블 메이커가 될 수 있는 거겠죠.
저는 원래 현아한테 관심없어서 그런지 이 무대에선 멋있는 거 같아요. 그런데 섹시하진 않네요. 흐
13/11/22 22:49
전 드라마 키스신이나 이거나 별 차이점을 모르겠는데 이렇게나 반발이 심한 이유가 뭘까요? 다 성인이기도 하고.
첫짤은 조금 한국정서에 안 맞는 부분이 있다곤 여겨지지만.
13/11/23 00:17
개인적인 생각으론 현아하면 그냥 존재만으로 색기가 물신 풍겨서 엄청난 아우라가 있었는데 지금은 대놓고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그냥 느낌이 약간 반감되는 느낌이에요.
13/11/22 22:49
진짜 이건 아니라고 봄.. 애들이 뭔생각 하겠습니까 게임중독법 어쩌고 하는데 아이들한텐 이게 더 문제라고 봄
물론 이런거 없어도 애들 다 야동 찾아보고 하겠지만 이건 그래도 집에서 티비틀면 나오는 케이블인데 뭐 너무하지 않나 싶습니다.
13/11/22 22:52
뭐 생각해보면 현아도 성인이고 장현승도 성인이고 이전 드라마들에서 12~15세 관람가에서도 굉장히 격정적인 씬도 많이 나와서 비슷비슷한거 같긴한데...
그래도 아이돌의 주 타겟이랑 드라마의 주 타겟은 다르니..
13/11/22 23:01
키스 퍼포먼스 자체는 별 거부감이 없는 편이고 트러블 메이커 이번 앨범 컨셉까지는 납득은 했는데 정작 이 둘이 키스 퍼포먼스를 왜 했는지 모르겠네요.
야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소속사나 당사자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활동하는지 이젠 모르겠습니다. 둘이 사귀든 말든 관심은 없는데 도대체 지향점이 어디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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