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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4 14:42
흐흐흐... 플레이어 기다렸습니다 ㅠㅠ
11화가 추가 되었군요. 앞으로 1주일 간 이걸로 매일매일 견딜 수 있게 되었네요. 윤진아 하악하악.. ㅠㅠ
13/11/24 15:59
1화 보다가 갑작스럽게 든 의문인데.
성나정이 2002년 기준 28세에 결혼을 했단 말입니다. 근데 조윤진&삼천포(2002년 기준 28세,26세)는 그보다 이미 일찍 결혼을 했어요. 그렇다는 것은 엄청 일찍 결혼을 한건데. 저 나이대에 결혼을 했다면 왠지 사고를 쳐서 결혼을 부랴부랴 한게 아닐까 의심이 되는군요. 그렇다면 윤진이가 목을 꽉꽉 조르면서 난리 치는 씬이 하나쯤 있지 않을까...마 그렇게 예상을 해봅니다.
13/11/24 16:09
그러게요 졸업하자마자 결혼급인데..... 아주빠른건 아니어도 꽤 빠른축이네요
아 근데 90년대에서 00년대 초반이면 20후반 여성분은 결혼 적령기긴하죠 빠른건 아닌... 삼천포가 좀 빠른셈
13/11/24 17:07
쓰레기가 '주겨버린다?' '오빠가 돈 해주께' 드립으로 하드캐리하네요.
해태도 '니들 변태냐?'로 서폿해주고, 나정이는 '왜?'로 미미하지만 숟가락 얹네요.
13/11/27 16:59
전 씬에 빙그레 해태 나정이가 영화잡지에 실린 연애칼럼을 읽습니다
사랑에 빠졌음을 보여주는 징후 뭐 비스무리한 주제로 세가지의 증상이 적혀있는데 개소리들이라 셋다 공감을 못하지요 그중 3번이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목덜미를 보여주고 싶어한다였나... 뭐 그런내용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대만이가 머리를 올리고 나오는거지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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