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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30 02:31
왠지 시계 얘기 할 때부터 그럴 것 같았기는 했지만 막상 가장 절정인 장면에서 확인하게 되니까 찡하더라구요... 물론 갓동일씨 연기는 두말할 것도 없었구요. 게다가 어제는 나레기마저 폭풍처럼 쏟아져서 지금 흥분으로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ㅠㅠㅠ
13/11/30 02:35
전 동시에 삐삐 울리는 장면이요.
다른편은 본방보고 재방도 여러번 보고 했는데 12회는 재방 못 볼것 같아요. 슬픈 장면들이 너무 많았어요.
13/11/30 02:38
오늘 재미 측면에선 확실히 떨어졌어요..
초반에 삼풍백화점 나올때 부터 내용도 어느정도 예상되고, 칠봉이가 살아있는거 뻔히 아니까 시시하다 싶었는데.. 저 장면이랑 성동일씨 연기 두 곳이 12화를 볼만하게 만들어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13/11/30 03:16
아...그..그렇군요;;
전 왜 룸메랑 같이 설마! 그러지 마 왜!! 이렇게 탈락은 말도 안 돼!! 이러면서 봤을까요...;; 그렇죠. 음. 2013년에 살아있었군요. 하하...아 이런 멍청한...크크크
13/11/30 05:40
저랑 마눌은 애기 나오고 애기 이쁘다 -시계나오고 시계보여주지마 삼풍 백화점이란말야
-만두사러 갔다는 이야기 듣고 끝났네!!안돼 ㅜㅜ 이패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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