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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2 23:35
저도 그렇지만 제 주변 여자들이 그래요, 원빈 잘생긴 것은 인정하는데 그렇게 어필하는게 없다 이러는 분들이 이상하게도 제 주변에는 많더군요
저랑 제 주변 여자들이 북방계 취향이라서 그런가봐요, 그래서인지 정우성씨가 대세여요, 정우성씨는 북방계 대표미남인지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남방계 미남인 장동건씨는 정우성과 더불어 대한민국 투탑미남이라는데 이의가 없다는 것도 함정, 물론 리즈시절 기준입니다
13/12/02 23:59
제 주변 여자들관 반대네요;
제주변여자들은 원빈느님에 오히려 장동건같은 외모를 부담스럽다고 그러던데 너무 그냥 전형적이게 잘생겨서 별로라고..
13/12/03 00:27
제 주변 여자들 취향은 장동건이 아니라 정우성이라고 말했는데요, 제가 출강나가는 여대생 반응들도 그래요, 이래서 장동건씨가 스캔들이 없었던 것일까요? 우리나라 남자배우들이 가장 잘생긴 한국미남배우로 뽑은 것이 장동건씨이고 여신급 미모를 자랑하는 여배우들조차 감히 넘볼 생각이 없었다고 하는 후기가 있는 것을 보면요
정말 리즈시절 잘생긴것만 놓고 보면 말씀대로 정말 전형적인 미남입니다, 장동건씨는요, 그에 비해 저도 그런 장동건씨는 너무 미남이라 부담스러워서 사실 정우성씨가 더 매력적이었거은요, 제가 가는 여초에서 최근 투표한 것을 봐도 리즈시절 미남투표에서 장동건씨가 1위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우성, 강동원씨가 되려 인기남이었다는 것이 함정이었죠 제 주변 원빈 반응은요, 정말 잘생긴 것은 맞는데 남성미가 부족해보인다 정도로 수렴될듯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얼굴보다 골격을 보는 편인데요, 원빈은 너무 여성스러운 골격이라 제 취향하고는 전혀 안맞아죠, 물론 이거야 취존의 영역이니 옳다 그르다 할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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