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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5 11:21
요즘 dj 하는거 보면 예능 나가서 어느 정도 할 수 있을꺼 같은 느낌도 들긴합니다만 예능을 바라진 않네요
초창기 dj하는거 보면 지금과는 엄청 차이 나는거 같아요
13/12/05 11:29
유느님 프로에 나오면 알아서 매력을 끌어내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원래 윤하씨는 아이유씨의 포지션이었던 것 같은데, 한참 포텐을 터트릴 시기에 기획사를 잘못 만났는지 별다른 예능 활동도, 음악 활동도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만약 좋은 기획사를 만나 괜찮은 노래 몇 곡으로 포텐을 터트렸다면, 그리고 예능감도 어느 정도 키워서 활동했다면 지금의 아이유씨만큼, 혹은 그 이상의 인기를 누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13/12/05 12:16
윤하에게 아이유 예능감 절반과 좋은 날같은 오빠들을 겨냥한 히트곡 하나만 있었어도 이정도(?)까지는 아니였을것 같은데...
이런 생각 할때마다 사자놈들이 미워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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