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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9 01:01
홍이 뭔가 경험자다운 숙련도와 자연스러움을 보여줬고
이상민씨는 뭐랄까요 한수 더 본다는 느낌이더라구요 설렁설렁 다니다가 필요할때 홍에게 한포인트 집어주고 말이죠 이직은 적도 연대도 만들기 이르다 뭐 이런생각인거 같어요
13/12/09 01:18
둘다 시작~끝까지 다 달려본 사람이라는게 너무 크죠
홍진호, 이상민은 결과적으로 1~12화를 전부 달렸으니까요.. (홍진호는 우승, 이상민은 11화에서 탈락 -> 12화는 조력자로 참가) 김경란씨 빼고. 시즌1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달린 나머지 2명이 나온거니..
13/12/09 01:11
지니어스1과의 가장 큰 차별성 2가지
[1]방송인 VS 비방송인 구도가 없다. 기존 방송인 중에 인지도가 있는 사람은 6명씩 같습니다. 1: 김구라 이상민 김경란 박은지 김성규 꽃병풍 2: 유정현 이상민 노홍철 은지원 이은결 김재경 하지만 1과는 다르게 묵직한 기존 리더는 없고 오히려 유정현은 중도로, 무도VS1박의 대결 구도도 있습니다. [2] 여성시대의 도래 1에서 여성 캐릭터는 그저 병풍 아니면 약한 존재로서 처세 위주로 생존방식을 택했는데 임윤선이라는 극강 캐릭과 함께, 생존을 위해 망설임 없는 바둑여제와 임윤선에게 당당히 똥(?)을 주는 스포츠 아나운서까지. 결론은 완전 재밌어요 크크 개인적으로 임요환의 심리전을 보고싶네요 방송 출연 기사 본 순간부터 이윤열의 뒤를 이을 까봐 걱정을 했는데... 역시 좀 아쉬웠네요 ㅠㅠ 뼈속까지 콩빠지만 뭔가를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
13/12/09 01:21
임은 1라운드에 죽는다. 가 할수있는 유일한 선택인 상황이였는데
그거마저 안해서.... 2회부터는 먼가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13/12/09 01:21
임에게 거는 기대가 저 역시 있긴한데
뭐랄까요 워낙 준비가 철저해야 하는 스타일이라서 좀 걱정되기도 하고 그렇네요 1화에서의 느낌은 아직 좀 우왕좌왕하는 느낌인데 감을 좀 잡고 본인이 얼마나 열성적으로 덤비냐 가 관건이 아닌가 싶네요
13/12/09 09:43
자막활용이 좀 아쉬운게, 저 검은색 궁서체 자막은 무한도전에서 PD가 끼어드는 용도로 사용하는 자막이죠.
이후 다른 프로그램에서 비슷한 방식으로 많이 차용이 되었는데, 지니어스에서는 PD뿐 아닌 다양한 용도로 저 자막이 활용됩니다. 그런면에서는 CG가 좀 에러인 것 같네요.
13/12/09 10:24
왠지 남휘종씨는 제작진측에서 건방진 컨셉으로 해달라 했거나, 저런 성격을 좀 부각하는쪽으로 부탁해서 저렇게 하신거 같은데...
방송 타고 비난 꽤 받는거 같아서 좀 안타깝네요...방송은 방송으로 봐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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