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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2 21:48
상관없는 얘긴데 어제 간만에 프렌즈를 봤는데 집걸고 남자들 여자들 내기하는 4시즌 에피였거든요.
아이디가 너무 반갑네요..흐흐
13/12/12 21:32
공지 사항에 있고, 잊을 만하면 수시로 공지하는데도
남을 비하하는 이런 류의 게시물이 계속 올라오는 이유는 뭘까요. 하지 말라면 하지 말아야지.
13/12/12 21:46
그런 의도는 아니였는데, 음...어쨌든 죄송하네요.
실제로 못생긴 사람이라면 혹은 그렇게 변했다면 좀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엄청 이쁜 사람인데 분장하고 사진에 따라 그냥 못나온 사진이기 때문에 가볍게 웃자는 의미로 올렸습니다.
13/12/12 22:22
가볍게 웃는 분들은 가볍게 웃을 수 있겠죠.
하지만 그렇지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당사자는 가볍게 웃는 거 조차 싫어하겠죠.
13/12/12 22:43
생각은 많이 했습니다.
이 게시물 말고도 자주 올라와서 올라올 때마다 쓸까 말까 망설이다 쓴 겁니다. 역지사지 입장에서 일면식도 없는 남들이 못나온 내 사진을 보고 웃고 있으면 좋겠습니까?
13/12/12 22:49
뭔가 큰 착각을 하고 계시네요.
제가 역지사지 입장에서 생각해보라고 말씀드린 상대는 이 게시글을 올린 분 입장에서 생각해보라고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비유를 어떻게 그렇게 하실수가 있는지요. 제시카님이 연예인이십니까? 내 노래와 춤, 얼굴을 상품화해서 돈 버시는 분 아니잖아요. 당연히 제시카님은 일반인이신데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인터넷에 유출되면 기분 나쁘시겠죠. 저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그리고 이 글에 대해서 지적을 하시려면 이 글 자체만 가지고 놓고 지적을 하셔야지 마치 이 게시글을 올리는 분이 평소에 규정위반 글을 많이 올리는것처럼 지적하시는건 잘못된 방법 아닌가요? 왜 그런 뉘앙스의 지적을 이 게시글을 올리신 분이 당해야됩니까? 다른분은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는데 최소한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거기다가 무례한 말투로 지적하셨구요.
13/12/12 23:46
사과하실 필요 없습니다. 재밌게 봤어요.
이건 누가봐도 제 시카님의 오버죠. 어투도 무례하고 혼자 흥분해서 괜히 여러사람 불쾌하게 하는 댓글이네요.
13/12/12 22:03
제시카님과 제 생각이 좀 다르네요.
저는 이 자료를 보면서 설리를 비하한다는 느낌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사진을 찍은 기자가 잘 못 나온 사진을 의도적으로 올린 기사를 가져와서 좀 웃기다고 생각했네요. 물론 그 느낌에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제시카님 댓글을 보고 제가 느낌 점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제시카님 댓글을 보고 남을 비하하는 게시글을 Aneurysm님이 여태껏 올린줄 알았습니다. 쌓여있던 울분을 Aneurysm님한테 화풀이하시는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줄은 반말 아닌가요.
13/12/12 22:21
사진을 찍은 기자가 잘 못 나온 사진을 의도적으로 올린 기사를 가져오는 게 왜 웃긴 건가요?
이상하게 나온 사진을 보고 예쁘다고 하는 게 정상인가요? 예쁘다고 하고 싶으면 예쁜 사진을 올리면 되는 거죠.
13/12/12 22:28
얼굴 안 웃기신가요? 제가 평소 생각하던 설리 모습과 저 사진의 모습이 차이가 좀 있어 전 웃깁니다.
이걸 제가 설명해야하나요? 이정도 사진은 보니까 혐오스럽거나, 기분이 나쁘거나 그런 건 전혀 없습니다. 전 그냥 웃기기만 합니다. 연예인이 잘 나온 사진을 왜 올려야 합니까? 여기가 설리 팬 사이트입니까? 제가 제시카님께 이 글을 올리신분에게 너무 과민반응하신거 아닌지 말씀드렸는데 아무런 말씀 없으신거 보니 느끼는 바가 없으신 듯하네요. 지적을 하시려면 예의를 갖추어서 지적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지적당하는 사람도 잘못된 점이 있다면, 기분 좋게 수정을 하지요.
13/12/12 22:35
제 반응이 왜 과민반응이죠?
공지 사항에 위반된 게시물이라서 그렇게 리플을 달았는데요. 마지막 줄 어감때문에 그러는 거라면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13/12/12 22:39
저기요 뭔가 큰 착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공지사항 위반이다 아니다 최종판단을 하는건 운영진이 판단합니다. 공지사항 위반이면 시간이 지나면 이 글이 삭제가 될겁니다. 근데 아직 삭제 안되었고, 리플이 40여개 정도 달렸지만 공지사항 위반글 같다고 지적하시는 분은 아직 제시카님 밖에 없습니다. 제시카님이 운영진입니까? 마지막 줄 어감이 문제가 있다는건 인정하시는건가요?
13/12/12 22:30
아니요 이건 그런 경우가 아닙니다. 여자 연예인이 살 찔 때도 있고 마를 때도 있고 그런거죠.
방에 똥싸는 거랑 방이 어지러운 거랑은 구분을 해야되요.
13/12/12 22:38
제 시카님 댓글 처음 올라왔을때 딱보고 강압적인 어투에 불쾌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삐딱하게 여겼나싶었는데 저말고도 그런느낌 받으신분들이 계시네요 제 시카님의 말씀이 옳고그름을 떠나 말투가
"딱 저번주 지니어스게임에서 봤던 수학강사님에게서 느낀 불쾌감이었습니다" 적어도 제가느낀바로말이죠
13/12/13 01:51
끝까지 갑갑하시네요
그렇다면 제가 사과를 하겠습니다 네 인정합니다 무슨 태도입니까 저게? 당사자는 아니지만 사과같지도 않네요 남한테는 비하하는 게시물도 올리지말라고 하실정도로 꼿꼿하시면서 아 그렇게 꼿꼿하셔서 사과하시는 태도도 꼿꼿하신건가요?
13/12/12 21:47
극중 역할이 산적(?) 아닌가요.. 산적분장을 했으니 뭐. 최근 다른 사진을 보면 더 이뻐졌던데..... 화장+사진각도가 최악으로 걸린듯..? ㅜ 살은 살짝 찐것 같긴 하네요..
13/12/12 23:08
다른 걸그룹들 사진 올라올땐 다들 유머로 넘기는데 항상 소시-함수라인엔 누군가가 발끈하고 불쾌해하더군요.
이래서 에셈이 아이돌 장사로 짱짱하게 잘나가는건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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