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3/12/14 23:29:32
Name Wil Myers
Subject [연예인] [연예] 오늘 지니어스 요약.jpg

진짜로 모든건 정해져 있었고 그냥 가두고 패기급...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ew)Type
13/12/14 23:30
수정 아이콘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
삼공파일
13/12/14 23:30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가 아니라 디플로마티크 같아요
Rainymood
13/12/14 23:31
수정 아이콘
저번시즌보단 확실히 재밌네요.
담박영정
13/12/14 23:32
수정 아이콘
진짜 저 앞으로 사람 쉽게 안믿을거에요. 교훈을 얻었습니다. 제가 너무 순진하게 살아온듯... ㅠ_ㅠ
재경 카를로 스탠튼 힘내..
김소현
13/12/14 23:33
수정 아이콘
재경 카를로 스탠튼 힘내.. (2)
13/12/14 23:33
수정 아이콘
콩은 너무 초반에 휘집어서 연맹의 힘이 필요한 데스가면
사람들이 냉철하게 바로 죽일듯 하네요 덜덜;;;
컹컹으르렁
13/12/14 23:3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콩이라 믿습니다!!
무언가 뚫을 수 있는 저력이 있으니까요.
Wil Myers
13/12/14 23:34
수정 아이콘
하지만 갑자기 인디언 포커를 하는데
김소현
13/12/14 23:36
수정 아이콘
오늘 가넷 좀 챙긴 것이 참 다행인 것 같습니다..

사실 임요환은 메인매치는 몰라도 데스메치에선 상대방이 아닌이상 홍진호를 도와 줄 가능성이 높고

가넷이라는 건 결국 섭외력에도 한몫 하기에 생명력을 좀 더 탄탄히 해 놓은 것 같아요.
13/12/14 23:41
수정 아이콘
근데 가넷 역시 이제부터는 지니어스1처럼 데스 상대자로 찍는 변명거리도 될 수 있어서...

2는 출연자 거의가 늑대 아니면 여우라서... 병풍보는 맛은 좀 없긴 하네요 크크
저도 진호형이 오래 살아남아야 계속 볼텐데요 ㅠㅠ
Rainymood
13/12/14 23:41
수정 아이콘
저도 좀 불안하더군요. 확실히 눈에 띄는 멤버중 한명이니...
인디언포커처럼 개인기위주의 데스매치에 걸리기를 바래야죠.
일본의 윤아
13/12/14 23:34
수정 아이콘
자기 전에 계속 생각날거 같아요
발가락엑기스
13/12/14 23:34
수정 아이콘
트롤합니다. 상대편 님들 명적좀...
MLB류현진
13/12/14 23:35
수정 아이콘
여자 한명 다굴(?)치는 예능은 처음이네요.
13/12/14 23:35
수정 아이콘
진짜 이쯤 돼야 처음부터 다 정해져 있었던거죠 덜덜
Piltover
13/12/14 23:36
수정 아이콘
오늘 DSP 콘서트라는데 모니터링 안 했길...
만약 진짜 몰랐고 오늘 모니터링으로 알았으면 피가 거꾸로 솟을 듯...
컹컹으르렁
13/12/14 23:38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은지원이 다 말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안그러면 은지원이 부를 이유가 없으니...
컹컹으르렁
13/12/14 23:36
수정 아이콘
단순한 예능이 아니네요.
노홍철도 이번에 좀 느끼는게 많았겠죠?
지는 연맹이 노홍철쪽이었다면 상황이 반대였을텐데...
13/12/14 23:36
수정 아이콘
오늘 진짜 소름돋았습니다.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
성스러운분노
13/12/14 23:37
수정 아이콘
생존자들도 데스매치 결과에 배팅을 할수 있었던것 자체가
이런 정치게임을 만들어 버렸네요. 정말 신의 한수인듯요 덜덜덜;
(100% 확률로 2배를 버는 기회에 안거는게 바보죠.)
MLB류현진
13/12/14 23:38
수정 아이콘
일단 재경씨 위치가 병풍이고.. 자신이 생존하는데 별 도움안되니까 가넷걸고 노홍철지지한거죠..
현실이 이렇습니다 라는걸 잘 보여주는 예능이네요.. 과장된것도 아니고 그냥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프로그램같아서 참 좋네요.
침착한침전
13/12/14 23:37
수정 아이콘
제가 재경이라도 방송보고 처음 알았다면 제대로 멘붕 왔을듯요.
Undertaker
13/12/14 23:37
수정 아이콘
데스매치때 가넷베팅이 신의 한수인듯
불건전한소환사명
13/12/14 23:37
수정 아이콘
그런데 데스매치 룰 나오자 마자 저생각 하긴 했어요.
요컨대 기대값이 1이 넘는 도박은 밸붕을 가져오죠.
더군다나 100% 2배로 전부다 벌수 있는 방법이라니... 라이어게임 주인공들이 보면 아주 기겁을 할듯.
13/12/14 23:39
수정 아이콘
노홍철이 처음에 한 말이 재경이 혼란스럽게 하려는게 아니라 진짜 사실이었음 ㅠㅠ
근사한 닉네임
13/12/14 23:39
수정 아이콘
예능 아니고 사회실험 아닌가요 크크
표절작곡가
13/12/14 23:42
수정 아이콘
시놉시스에 출연자의 행동을 실험해본다는 취지도 있었던걸로~~
한국화약주식회사
13/12/14 23:41
수정 아이콘
진짜 임윤선변호사마저 통수를 치는걸 본 순간 불쌍함을 넘어서 제가 재경이 된 분노가 느껴지더군요
13/12/14 23:4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시즌2에서 홍진호 선수는 너무 앞서 나가는 느낌이 있어서 기회만 되면 다굴 맞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자기 이익도 잘 챙기는 편이라 다른 멤버들에게 은근히 어그로 쌓일 수도 있을거 같구요.
타나토노트
13/12/14 23:44
수정 아이콘
걸그룹 레인보우의 리더라는 점 하나만으로 재경양 멘탈은 걱정 안해도 될겁니다.
레인보우가 데뷔전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버티고 있는지를 생각하면..
우주사자
13/12/14 23:4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지니어스 시청한 이래로 오늘 데스매치가 제일 충격이였습니다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더라구요;;밑도 끝도 없는 암흑을 보는거 같았습니다
ChojjAReacH
13/12/14 23:47
수정 아이콘
은지원이 가는 재경을 붙잡고 한 마지막 한마디는....
특히 가요계선배가 그 말을 했으니 마음에 담아두진않을까 싶네요.
김소현
13/12/14 23:59
수정 아이콘
그 후에 어떤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네탓도 있어! 라고 굳이 확인사살했어야 하나 싶긴 했어요.. 그 뒤엔 좋게좋게 말 했으려나..
시네라스
13/12/14 23:51
수정 아이콘
단순히 배신이 아니라 연출까지... 순간적으로 이게 리얼 예능이라는 말이 무색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ChojjAReacH
13/12/14 23:46
수정 아이콘
본방에서 느낀 충격들이 댓글에서 이어지네요 크크
Wil Myers
13/12/14 23:52
수정 아이콘
저는 탈락자 언급 안 할걸로
한국화약주식회사
13/12/14 23:54
수정 아이콘
방송 끝나면 스포언급 안해도 되는걸로 이전에 합의가...
ChojjAReacH
13/12/14 23:57
수정 아이콘
Wil Myers님// 한국화약주식회사님// 아하! 그렇군요.
아마짱 레나
13/12/14 23:55
수정 아이콘
라이어게임과 도박묵시록 카이지 팬으로서 정말 이번화는 재밌네요
사실 시즌1의 가위바위보 게임이나 이거나 본질은 같은데 편집의 힘인지 이은결의 '그냥 가넷이나 더 벌죠' 하는 대사가 짜릿했습니다
vlncentz
13/12/15 02:14
수정 아이콘
거기선 그냥 도와주고 말고의 문제였다면 이번엔 자신의 이득을 위해 신의고 나발이고 그냥 다 집어던졌다는게 충격적이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86795 [연예인] [연예] 지니어스 : 룰브레이커를 1화부터 꿰뚫어본 이상민 [4] Piltover6354 13/12/14 6354
186793 [연예인] [스포츠] [지니어스] 예언가 이상민 [6] Wil Myers6672 13/12/14 6672
186792 [연예인] [연예] [지니어스] 그는 차캤습니다 [31] Wil Myers8274 13/12/14 8274
186791 [연예인] [연예] 옛날 아이유와 10분 보내보실까요? [4] 유재석6204 13/12/14 6204
186790 [연예인] [연예] 오늘 지니어스 요약.jpg [40] Wil Myers9170 13/12/14 9170
186780 [연예인] [연예] 윤하 이번 앨범 활동 컨셉 [8] 타나토노트5778 13/12/14 5778
186775 [연예인] [연예] 해외 진출이 불가능한 한국 가수 [4] 아오신5945 13/12/14 5945
186772 [연예인] [연예] 한국진출이 불가한 네덜란드 그룹 [11] wish buRn7863 13/12/14 7863
186765 [연예인] [연예] DSP콘서트 대기중인 레인보우 [6] 타나토노트7784 13/12/14 7784
186760 [연예인] [연예] 지니어스 게임 2회전 미리보기가 떴네요. [13] 초능력자5009 13/12/14 5009
186754 [연예인] [연예] 엑스트라녀 [10] Annie8657 13/12/14 8657
186746 [연예인] [연예] 효린 안무 표절논란. [19] 참치8435 13/12/14 8435
186716 [연예인] [연예] [응사] 잔망스러운 성나정이 보고 가실게요 [5] sway4940 13/12/14 4940
186673 [연예인] [연예] [응사] 빙그레 여자친구(?) 메아리 [16] 타나토노트14209 13/12/14 14209
186670 [연예인] [연예] 위문공연 반응이 너무 조용한 군인아저씨들 [9] Moonset8338 13/12/14 8338
186663 [연예인] [연예] [응사] 저런것들은 대부분이 부모가 문제가 있다니까!!! [13] 타나토노트6482 13/12/13 6482
186662 [연예인] [연예] 유라 셀카가 아닌 셀캠 [9] 타나토노트7210 13/12/13 7210
186649 [연예인] [연예] 셜록 -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8] 하정우4786 13/12/13 4786
186648 [연예인] [연예] 박신혜 검스 [39] 타나토노트26169 13/12/13 26169
186632 [연예인] [연예] 아이유 저격하는 이준 [8] hoho9na7525 13/12/13 7525
186631 [연예인] [연예] 행사가는 걸그룹 [7] Piltover7342 13/12/13 7342
186626 [연예인] [연예] 내년이면 37살 되는 연예인 [17] 류화영9047 13/12/13 9047
186620 [연예인] [연예] 금보라 [13] 샨티엔아메이7764 13/12/13 77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