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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6 23:33
13/12/16 23:53
여자친구에게 불러달라고 부탁한 유일한 소시 노래이네요. 그 전까지는 약 소덕인걸 감추고 있었는데..
역시 9명이 부르는거라 좀 힘들어 하긴 했지만 행복했었습니다..
13/12/17 01:32
시작전엔 긴장되고 시작할때 떨리다가 그 후로는 잘해야 된다는 걱정도 하지만 즐기면서 정말 보람차고 기쁜 그런느낌..? 시작한 후 느낌은 설명하기 힘드네요 -_- 경험이 별로 없어서
13/12/17 02:13
저는 원더걸스 팬이지만 소녀시대 무대를 보면 원더걸스 무대에서는 못 본 즐기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태연양이 그렇네요. 자기들을 좋아해서 저길 꽉 채우고 응원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이 안 가네요.
13/12/17 08:18
무언가의 공연을 몇백명 정도 놓고 해본적은 있는데
처음엔 무지 떨리더군요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 역할도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구요 그런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호응해 주는 사람들을 보니 기분이 째지더라구요
13/12/17 14:17
저도 합창이라든가 연극 같은 건 많은 사람 앞에서 해본 적 있는데 그 사람들은 제 팬이 아니니까 그냥 별 생각이 없었거든요. 궁극적으론 저렇게 사랑을 받는다는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한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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