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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9 18:17
장윤정 노래는 저만 못들어 봤나요?
아니 그걸떠나서 멜론 상위권을 한번도 못찍었는데 지나치게 높네요;; 그리고 아무리 해체했다고 하지만 버스커버스커가 없다니 좀 의외네요 아이유가 있는걸보니 상반기 결산은 아닌데..
13/12/19 18:21
뭐 그만큼 장윤정의 뒤를 이을만한 트로트 스타가 등장을 못했다는거죠.
장윤정도 전엔 모든 세대에게 먹혔지만 요즘의 신곡들은 젊은 세대에겐 전혀 안먹히고... 아 장윤정의 뒤를 이어서 과연 전연령대에 먹힐만한 트로트 스타가 등장할까요.. 정말 알짜 포지션일텐데... 홍진영한테 기대를 걸었지만 사랑의 배터리 이후로 영... 주현미씨 히든싱어때 나왔던 그 젊은 처자도 대단하던데...
13/12/19 18:28
갤럽조사니까 인터넷 다운로드-스트리밍 순위와는 괴리가 있죠.
저렇게 성별, 연령, 지역 다 보정하는 설문조사에서는 인터넷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60-70대 남성, 50-70대 여성의 의견이 잡히니 인터넷 여론과는 꽤 다릅니다. 인터넷에서는 아무리 미스박이 까여도 현실에서는 50% 이상의 지지도를 보여주는 것과 마찬가지죠.
13/12/19 20:16
40대 이상의 꾸준한 지지로 국가대표 트로트 가수가 된 장윤정
아이돌 대명사 7년 연속 탑5에 든 소녀시대. 2pm이 뜨면 없어지고, 엑소가 떠서 없어진 식스맨 빅뱅. 요약하자면 이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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