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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20 01:22:42
Name 긍정_감사_겸손
Subject [연예인] [연예] [지니어스] 비하인드 - 자리배치


저는 몰랐는데 댓글에 온통 임윤선씨 다리얘기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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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schach
13/12/20 01:28
수정 아이콘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변조 된 목소리를 듣는 것은 아니었군요 크크
여성가족부
13/12/20 01:28
수정 아이콘
왠지 임의 시선이
시네라스
13/12/20 01:28
수정 아이콘
제작진이 인물간 밸런스 패치를 한게 아니라 빠른 게임 종료를 막기 위해 일부러 숫자를 섞어서 자리에 먼저 배정을 한것 같군요
긍정_감사_겸손
13/12/20 01:31
수정 아이콘
저도 제작진이 일부러 각 출연자들한테 번호 부여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것조차 랜덤이었군요;
하지만 전화로 알려주는 방식은 충분히 제작진 개입이 가능하긴 하죠.
몽키.D.루피
13/12/20 01:32
수정 아이콘
오디오가 엄청 섞여서 피디가 편집하기 진짜 어렵겠네요. 진행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상황에 던져넣고 바로 성우가 진행을 해버리니까 기존 예능에 익숙한 방송인들은 오히려 더 생소할 거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엄청 썰렁하고 머쓱해지네요.
제작진이 밸런스 감안해서 임의로 번호를 정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의자 앉은대로 번호가 된 거 였군요..
류화영
13/12/20 01:34
수정 아이콘
아 이런거 좋아요
근사한 닉네임
13/12/20 01:39
수정 아이콘
음신 깨알같네요 크크
Tristana
13/12/20 01:46
수정 아이콘
임윤선씨 치마가 너무 짧아서 아슬아슬했는데
노홍철이 다가올때 꼬았던 다리 풀면서 급하게 일어나는 장면이 많이 위험했죠...
잭윌셔
13/12/20 02:10
수정 아이콘
이 댓글엔 동영상을 한 번 더 재생하게 하는 마법이 걸려있어..
Tristana
13/12/20 11:08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이 부분 아니에요 크크크크
뒤에 클로즈업되서 찍힌 부분있어요.
팥빙수
13/12/20 08:06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 관련 글에서..... 항상 제가 이런 덧글을 남깁니다. 제작진인 사람과 우연히 같이 회식자리를 할 일이 있어서
문의해 본 내용인데

*. 사전에 어떤 식으로 초반 환경이 주어져도 게임이 과도하게 짧거나, 게임이 과도하게 길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를 둡니다.
*. 제작진 내부 시뮬레이션을 수차례 해 봅니다. 그렇다고 누구를 우승시킬 시나리오를 짜는 것이 절대 아닌 게임의 긴박함이나,
방송에 적합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의 게임 규모를 만드는 작업입니다.
*. 가장 중요한 이것 [제작진은 본 게임에 들어가서는 출연자들의 물리적인 불상사 이외에는 절대 게임에 개입하지 않습니다.]
리콜한방
13/12/20 10:31
수정 아이콘
Bridge만 보고 있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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