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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3 17:48
그래도 182입니다. 60년대생인데요...
그 당시에 저 체구면 상당하죠. 이미 일반인들사이에서는 올킬이었겠죠. 거기다가 요즘처럼 잘먹어서 쭉쭉 크는시대임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크네요ㅠㅠ
13/12/23 18:51
그래도 그 당시 천하장사 1,2회 제패할때 모두 한라급이었죠 이봉걸, 이준희 장사의 키와 다른 백두급 장사에 비하면 작은 체구지 싶네요
13/12/23 19:01
그러니까 제 말은 정말 정상급 운동선수 제외하곤 크단 말이었죠;; 182면 그 당시로 상당한 키고,
요즘 애들 중에 180넘는 아이들도 많으니까 197이야 뭐.. 그래도 너무 큼 ㅠㅠ 제가 181인데도 학교다닐때만해도 맨 뒷자리를 찜해놓고 앉았는데 ㅠㅠ
13/12/23 18:56
와... 지금 작은아들이라는분.. 뭔 운동선수 그런거아니죠?.
종마같은 비교는 매우 죄송스럽지만.. 혈통자체가 타고났고. 그냥 일상생활만 했는데 196에 110kg이면. 운동 늦게 시작해도 다 때려잡을것 같습니다. 역대장사급 운동신경 이어받고 하드웨어도 특출나고;;; 하기만 한다면 성과가 나올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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