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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25 23:19:21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연예인] [연예] 일드 한자와 나오키 국내 더빙판 예고


은행(?)영웅전설...크크

한자와 나오키역은 성우 남도형씨가 맡았다고 합니다.
더빙이라니.. 어떨지 궁금하네요.
더빙판, 자막판 둘 다 방송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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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5 23:22
수정 아이콘
야라레타라 야리카에스!!
골든봄버
13/12/25 23:22
수정 아이콘
바이가에시데!!
13/12/25 23:23
수정 아이콘
이거 드라마 보고 이 성우를 쓴건지 의심되네요
이 성우도 드라마 안보고 한거 같다는 생각이...
InSomNia
13/12/25 23:27
수정 아이콘
제가 이름을 알고있는 일본 남배우가 정말 몇명없는데 그중에 한명이네요 사카이 마사토.. (헐 잘못알고있었네)
다른작품은 본적 없고 그냥 제가 정말 재밌게 본 '남극의 쉐프'에서의 주인공이여서 기억하고 있죠.
일본에서 엄청난 시청률이 나온작품인거 같은데 유명한가보네요.

그리고 또 이름을 아는 배우가 영화 'cut'에서의 니시지마 히데토시(맞나 이 이름이)...
독립영화관에서 무대인사 하는걸 코앞에서 봤는데... 어우 잘 생겼더라구요.
90%이상의 여성관객들과 통역없이도 일본어를 알아듣는 팬들 사이에서 저 혼자 소외감느낀 추억이 있네요.

일드는 본적이 없고 간혹 독립영화보다보니 그냥 얼굴만 몇명 익숙하네요.
핫초코
13/12/25 23:43
수정 아이콘
배우랑 목소리 싱크로 좋은데요.
진짜 꿀성대 원츄
13/12/25 23:47
수정 아이콘
진짜 재미있게 잘본 드라마네요...
골든봄버
13/12/25 23:48
수정 아이콘
드라마 원래 버전의 임팩트가 워낙 강력했던지라 솔직히 이번 더빙은 누가 했더라도 위화감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역을 한 사카이 마사토는 비교적 하이톤인데, 더빙한 성우분의 목소리는 높긴 하다 비교적 낮은 톤이라 성우 선택면에서도 좀 아쉽고 말이죠.
이헌민
13/12/25 23:57
수정 아이콘
보통 일본드라마가 초반에 엄청 재미있다가도 금새 질려서 끝까지 본적이 별로 없는데
한자와 나오키는 10화밖에 안되고 호흡도 빨라서 재미있게 봤네요.
13/12/26 00:00
수정 아이콘
목소리가 좀 특이한 배우라 누가 더빙해도 이상하긴 하죠. 그렇더라도 목소리가 너무 순한 거 같은데 흐흐흐
밤식빵
13/12/26 00:30
수정 아이콘
본래배우보다 목소리가 너무 나긋나긋한것 같네요
jagddoga
13/12/26 00:36
수정 아이콘
이거 제목 의미가 '한자(한문) and 나오키' 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는...
13/12/26 01:24
수정 아이콘
음 사카이마사토도 그렇지만 함께합을맞춘 배우들의 목소리컬러와 억양, 특히 대사의 길이와 분위기가 중요한데 상당히 어려울텐데... 잘 살렸으면.
사쿠라이카즈토시
13/12/26 01:36
수정 아이콘
더빙은 성대모사가 아니니까 원작 목소리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걸 전제로 깔고가지 않으면 어떤 더빙이던 이상하게 들릴 수밖에 없어요. 그야 원본 목소리가 익숙하니까 사람이라면 당연하겠지만요. 원작과 비교하지 마시고 더빙은 더빙만의 연기력으로 판단하시는게 좋습니다.
참조로 목소리가 익숙한 분들이 있으실 수 있는데, 남도형님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제이스 역할로 나오신 바 있습니다.
잉여잉여열매
13/12/26 01:50
수정 아이콘
요즘 리갈하이를 보고 있어서 사카이마사토가 정상적인 대사를 하는것 뿐인데 느리게 재생한것 같은 느낌이 자꾸드네요
리갈하이 정주행이 끝나면 이 드라마도 봐야겠군요
말퓨리온의천지
13/12/26 07:55
수정 아이콘
워낙에 리갈하이를 보고 있으면 랩을 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속사포로 하는데 정확한 발음인건지 모를 정도로 너무.. 연기가 좋아요
MoonTear
13/12/26 02:02
수정 아이콘
전 원작 1화를 보고 10화 앤딩이 그려질정도로 뻔하다고 느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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