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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6 01:43
엄청 선방하지 않았나요? 전 모델 사이에서 위화감이 안들어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미모에 새삼 놀랐는데.
케이티 페리가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무대 가졌을 때 꽤 발렸었거든요....
13/12/26 01:55
10년도 케이티 페리 전 정말 좋던데...훌륭한 미드라인에 통통한 허벅지...그야말로 육덕의 표본이라 좀 마른편에 쭉쭉빵빵인 모델들보다 생동감이..
13/12/26 01:57
저도 페리 누나의 그런 점을 정말 사랑합니다만, 그 무대 한정해서는 너무 여신들이 많이 나와서 좀 통통한 동네 누나 같았어요....
다행히 노래는 끝발나게 잘 불렀다는 거.
13/12/26 01:17
빅토리아 시크릿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원래 저런 식으로 진행되나요?
유명 가수 나와서 노래하고 그 동안 모델들 나와서 워킹 새로운 가수 나와서 노래하고 그 동안 또 다른 모델들 나와서 워킹?
13/12/26 01:37
탑모델보다 테일러 스위프트 정도(?)의 비율이 더 맘에 드는 사람은 저밖에 없는건가요?
오히려 다른 탑모델들은 비정상적으로 길어보여서..오히려 징그러운-_-;;;
13/12/26 01:59
1,2 집까지가 딱 좋았는데 3집도 나쁘진않았고 4집은 완전히 제스타일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모르는노래가 나오는구나 크크...
13/12/26 10:36
실제 키로 테일러가 밀릴리가 없습니다.. 여자 모델들 키도 180cm언저리에서 노는데요..
테일러가 7cm하이힐을 신었다면 저 여모델들은 15cm정도는 신기때문에 키 차이가 나는것일 뿐이지, 그냥 신발 벗기고 세워놓으면 키는 큰차이 없을 겁니다... 비율은 좀 차이가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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