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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3 23:20
이건 좀 오버입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게다가 걸스데이도 노래를 소화 못하고 있구요. 저런 노래를 생글생글 웃으면서 부르면 어떻게 하자는 건가요? 목소리도 전혀 끈적하지 않구요. 그나마 소진이 낫네요.
14/01/04 00:35
걸스데이는 딱 기대해 정도까지네요. 그 이상으로는 섹시하게 하려고 해봤자 얼굴 목소리 모두 너무 앳됩니다. 특히 민아양 파트에서 확깨네요;
이 노래만 해도 시스타가 받아서 효린양이 불렀으면 엄청났을텐데.... 걸스데이는 이런 컨셉 역부족이에요. -_-;;;; 사실 하드캐리한다는 유라양만 해도 가슴만 크지 전혀 섹시한 이미지가 아니죠. 일단 표정부터가 맹.... ;;
14/01/04 00:39
걸스데이 노래중에 반응은 제일 좋군요. 솔직히 효린은 아이돌계에서는 논외로 해야할꺼구요. 이 정도면 음방 1위도 노려볼만 하겠네요
14/01/04 00:53
노래 좋은데 반응이 박하네요.; 일단 후렴이 이렇게 한 방에 꽂히는 노래는 간만에 듣는데. 그리고 다들 나름 표정 연기하려고 노력하는데, 생글생글 웃으면서 부르는 장면이 있기는 한가요?; 민아의 정직하게 지르는 스타일도 매력있고 잘 어울리는데.
섹시 컨셉은 좀 식상한 감이 있지만 작년에 대중이 답을 내려줬으니 불가항력이죠. '말해줘요'나 그 전의 '나를 잊지 마요'가 좀더 히트했어야 했는데. 그리고 저 트임 있는 롱스커트 입으면 무조건 씨스타 떠올리는건 어쩔 수 없지만 사실 흔한 의상인데- 스피카가 'Lonely' 발표했을 때도 그랬었죠.
14/01/04 01:26
노래는 좋은데 소진 말고는 소화를 못시키네요 의상 안무도 뮤비때는 괜찮았던거 같은데 무대에서는 별로고요
아무튼 노래는 좋아서 음방 1위는 못해도 음원에서는 롱런 할거 같음
14/01/04 06:57
전에 올라온 사진보다는 동영상이 훨씬 덜 야하네요.
그리고 노래가 너무 좋네요. 이런 컨셉으로 만들어진 이정도의 노래를 딱 받았을 때 이미지생각해서 안할래요...하는 게 더 이상해 보일 정도이니 뭔가 마냥 헐벗은 싼티가 난다기 보다는 노래 가사처럼 섹시하면서 슬픈 느낌 강조한게 좋네요. 걸스데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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