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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13 00:20:37
Name Duv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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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인] [연예] 예능에서 순간 어그로끌기로 가장 최고의 장면




하하 어머니가 처음으로 쌍욕을 하셨다는 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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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 Haze
14/01/13 00:22
수정 아이콘
이땐 진짜 개쌍욕 수준을 넘어서 아주 그냥...
데카레드
14/01/13 00:23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도 정준하씨 보면 욕합니다 ;; 이런 표현이 거칠수도 있지만 진짜인성 레기 에요;
바보이미지, 사랑꾼 이미지, 장모사랑 이미지, 걍 저게 저 사람이 달라지고 나아진 발전된 모습이 아니라,
타이밍 보고 그냥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옆에서 잘도와주는 덕분에 묻어가는 인간이죠
진짜 가정적인 인간이 왜 부모이야긴 하나도 안꺼내고 맨날 장모드립
방송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저 양반은
14/01/13 01:08
수정 아이콘
자기 의견은 존중하지만 너무 나가신거 같네요‥
14/01/13 01:17
수정 아이콘
ㅡㅡ;
さまぁーあ
14/01/13 01:22
수정 아이콘
정준하 씨하고 말한번 섞어보시고 하는 말이면 인정해 드릴께요
그리고 부모이야기를 왜 안합니까?
뉴질랜드 특집에서 한번
아하에서 한번
제작년에 뉴욕에서 한번
제가 기억하는 것만 세번인데.. 내가 아는게 세상 전부가 아닌건 알고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거믄별
14/01/13 01:29
수정 아이콘
박명수와 투닥거릴때.. 수시로 가족 이야기가 나오죠.
심지어 할머니도 등장하셨었는데요 뭐..

자신이 싫은 사람을 보면... 좋은 것보다는 좋지않은 것만 기억하게 되죠.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데카레드님도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데카레드
14/01/13 02:16
수정 아이콘
さまぁーあ님//예 그러네요 일단 제가 너무 재수없어 하는 인간 스타일이 딱 저런 스타일인데다가
포주에 이런저런 구설수까지 겹으로 쌓이다 보니까
저 사람이 하는 모든 선의나 잘했던 행동, 평범한 행동에 대한 것에 대한 기억은 못하고
말을 과하게 쓴건 맞습니다

게시물 의도 자체가 '정준하 까세요' 를 배제할수 없는 상황에서 저도 마침 너무 신나서
윗분 말씀처럼 너무 나간것 또한 사실이며, 그로 인해 보셨던 님이 마음이 안드시고 기분이 상하셨다면
그것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게 님의 댓글 의도는 '아 이 양반 뭔데 이렇게 지 혼자 열받아서 난리야
기분나쁘니까 너도 기분나빠라' 하면서 댓글 남기신거 같은데
님께서도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거나 잘못한 점이 있는 사람을 단 한번도 안까보셨다면(물론,말한번 섞어보지않으시고)
제가 인정해 드릴게요. 제 댓글이 막 나간건 죄송한데, 님한테 인정받을려고 댓글 쓴건 아니거든요.
윗분처럼 댓글이 과하면 과한 부분을 지적해주시거나 마음에 안들면 차라리 삭제 요청을 해주시지
굳이 격조높게 비꼬실 필요는 있나요?
근사한 닉네임
14/01/13 00:24
수정 아이콘
아이고 뒷골이야 크크
현실의 현실
14/01/13 00:25
수정 아이콘
막장드라마보다더했죠...김치로 수채구멍막고 우기고 표정완전뚱하고
두부과자
14/01/13 00:26
수정 아이콘
이거보단 나가수 재도전이..
Rorschach
14/01/13 00:30
수정 아이콘
사실 그 때 김건모씨가
"탈락을 하게 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나만 무대를 너무 쉽게 생각해서 좋은 무대를 못 보여드린 것 같아서 아쉽다. 이미 끝난 결과에 재도전이라는 것은 말도 안되고, 다만 다음 방송의 처음이든 마지막이든 시청자 여러분들께 정말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기회를 한 번만 더 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면서 2회차에 스페셜 무대를 보여줬더라면 어땠었을까 하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LurkerSyndromE=
14/01/13 13:41
수정 아이콘
저도 첨엔 나가수 포맷 보고 대박이다 그러고 정말 손에 땀쥐고 봤는데 2회인가? 딱 그 이후로 나가수 안봤습니다.
Shurakkuma
14/01/1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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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정말 저 입 저.. 하...
천천히끝까지
14/01/13 00:30
수정 아이콘
나가수 이소라 어그로...정준하 김치전 어그로...공통점은 결국, 시간이 흘러 이미지가 희석되고 없어졌다는거죠. 꾸준히 TV에 나오는게 장땡인겁니다.
지니쏠
14/01/13 00:31
수정 아이콘
혹시 나 만취였니?
14/01/13 00:38
수정 아이콘
저 짤을 볼 때마다 분노가 처음과 똑같이 되살아 납니다-_-;;;;
대지의저주받은사람들
14/01/13 00:41
수정 아이콘
김치전 에피소드 때문에, 다른 무도 편은 다 몇번씩 봤지만, 뉴욕 식객특집만큼은 못보고 있습니다..........................
HELIOS_K
14/01/13 00:48
수정 아이콘
역대급
VinnyDaddy
14/01/13 00:51
수정 아이콘
제목 보고 이거일 줄 알았습니다.
썰렁한 마린
14/01/13 01:04
수정 아이콘
제가 정준하를 지금도 싫어하는 이유이지요
포주나로 이름 날릴때도 그다지 싫어하지 않았지만..
정말 저때는 오만정이 떨어져서...
R.Oswalt
14/01/13 01:06
수정 아이콘
저거 집에서 삼겹살 구워 먹으면서 가족들이랑 보고 있었는데 가족 5명이 다 욕하고 채널 돌렸었습니다.
그런데 아부지가 낚시채널로 돌리셔서 어무이가 욕을 한 바가지 더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성스러운분노
14/01/13 01:11
수정 아이콘
이야 바로 식객특집을 4편 정주행했는데 이런 게시물이 올라오네요 크크
마지막에 미안하디 미안하다 부르면서 잘 마무리 되긴 했는데
특유의 미간찌푸리기 표정으로 "나는 정말 잘해보려 했는데~" 부분 부를때 왜이리 웃긴건지 크크크
너구리구너
14/01/13 01:15
수정 아이콘
예능을거의 안 봐서 궁금하네요. 패배해주실분.... 도대체 뭘 어떻게했길래 이 정도로 모두들 뒷목 잡나요?
사학에빠진사학년
14/01/13 01:16
수정 아이콘
셰프가 이렇게 해라 하는데 나는 저렇게한다면서 번번히 음식 망치고 또 자존심땜에 맛있는척하고....
잭윌셔
14/01/13 01:25
수정 아이콘
김치 통째로 싱크대에 씻어서 막히고..
사학에빠진사학년
14/01/13 01:28
수정 아이콘
게다가 무려 쉐프한테 수채구멍을 뚫으라고....
거믄별
14/01/13 01:23
수정 아이콘
김치전을 하는데 반죽이 무르다고 했는데도 말을 안듣고 하더니 전을 태우고 덜 익는 상황이 반복됐었고
김치전에 넣을 김치를 씻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생각없이 계수대에서 김치를 씻었고 그로인해 수채구멍이 막히자
쉐프에게 수채구멍 좀 뚫어달라고 요청했죠.
그리고 중간에 간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을 겁니다.
쉐프가 그것을 지적하자 말을 안들었죠.

정준하를 두둔한다면
본인 나름대로 음식점(포장마차)도 했던 경험이 있고 어머니한테 배워온 것을 굽히기 싫었을 수도 있지만
당시 정준하가 했던 것은 그냥... 아우...
다음날 쉐프와 화해는 했지만.. 그 여파는 장난이 아니었죠.
너구리구너
14/01/13 01:28
수정 아이콘
오 패배 감사합니다.
거믄별
14/01/13 01:18
수정 아이콘
본인도 인정하고.. 멤버들도 인정했고.. 크크
정말 저 장면은 온갖 욕을 먹어도 쌌죠.
14/01/13 01:28
수정 아이콘
웃긴게 뉴욕촬영이 경비와 시간에서 극한조건이었단거죠....
뉴욕을 왜 가냐, 굳이 가야만 하냐는 등의 태클때문에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었습니다

경비아끼려고 현지교민 집을 빌렸는데,, 유재석이랑 노홍철이 새벽에 배고파서 라면먹으려고 1층 내려갔다가 스탭들 좁은데서 새우잠자는거 보고 울었다고 했죠.
시간도 모자라서 3박4일인가 내내 잠 3시간정도씩 자면서 촬영해서 한달치 분량을 뽑아왔습니다.

그런와중에 모든 스탭이 보고있는 상황에서 초대한 셰프와 저러고 있었죠...;;

앙리 + 포주나 + 뉴욕 명셰프 사건 보면서 저는 정준하가 평생 안바뀔 그런 사람이란걸 확신했습니다.
14/01/13 01:52
수정 아이콘
앙리는 뭔가요?
관련 사건이 있었나요?

본인 스케쥴 바쁘다고 촬영 지장 준거였나요?
오래전이라 기억이...
14/01/13 02:01
수정 아이콘
본인 스케줄있다고 보냈더니 연예인 야구단에서 야구하고 있더라...
거믄별
14/01/13 02:13
수정 아이콘
앙리와 촬영일이 무한도전 공식 촬영일이 아니었었죠.
그런데 오프닝만 찍고 스케줄 소화하러 간 정준하가... 나중에 보니 오후시간에 연예인 야구단에서 야구를 하고 있었죠.
뭐 해명에는 그 스케줄이 일찍 끝났다고 했는데... 거기까지만 기억나고 자세한 것은 기억이 안나네요.
아레스
14/01/13 01:59
수정 아이콘
저게 정준하 본연모습에 가까울겁니다.. 예전 단란주점사건으로 정준하 무도 퇴출시키란 여론있을때도, 정총무 이미지로 세탁한뒤에 살려놓는거보고 김태호피디 정말 대단하다 느꼈었죠.
저지방.우유
14/01/13 02:44
수정 아이콘
물론 저도 정준하가 저때 밉상이었고 잘못한 거는 맞지만
여자 셰프님도 잘한 거 하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 정준하가 만든 김치전 보고 한숨 팍팍 쉬면서
똥 씹은 표정으로 '지금 이렇게 하신 거예요?'와 같이 약간 따질듯한 뉘앙스로 지적질하며 사람 주눅들게 하는데...
솔직히 저 새벽에 나름 연습하겠다고, 열심히 하려고 나온 사람한테 좀 너무했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오래전 일이라 정확한 대사는 기억 안 납니다;;;)

딱 봐도 정준하보다 어려보이고, (나이가 벼슬인 건 아닙니다만)
정준하가 자기 부하도 아닌데...
도가 지나쳤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거기에 속 좁은 정준하는 바로 삐치면서 사건이 터진 거죠

결국 쌍방 과실인데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정준하만 몰매 맞고 죄인 취급 당하는 것 같아서 좀 그랬습니다

이 사건이 회자될 때마다 불편....
진짜 열성 무도빠지만, 이 장면만큼은 다시 볼 수가 없어요;
sayclub rapi
14/01/13 07:52
수정 아이콘
방송 다시 보셔야할 것 같은데요...
저 장면이 어떻게 쌍방과실이고, 여자라는 이유로 셰프를 쉴드치는 걸로 보이나요
방송 같이 본 사람들이 이상해지는 댓글이네요
저지방.우유
14/01/13 14:32
수정 아이콘
저도 정준하가 많은 지분을 차지할 정도로 잘못한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명셰프가 좀 더 처음부터 좋게 얘기했다면 저렇게까지 번졌을까하는 생각을 했을 뿐입니다
14/01/13 13:26
수정 아이콘
저도 저지방.우유님 의견에 일정 공감합니다.
명셰프가 조금만 더 현명하게 대처했다면 좋았겠다하는 지점이 있었죠.
'이게 맛있으세요?'라고 묻거나, '맛없으면 갈아엎어버릴거에요'라고 말할 때는 조금 잘 다독거렸으면 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박명수-노홍철-길 담당 셰프는 으쌰으쌰하면서 기운내주면서 하니까 소심한 팀원들이 잘 따라오는 모습보이기도 했고요.
그럼에도 정준하가 욕먹는 건 당연히 받아야할 비판이라고 봅니다.
명셰프는 무한도전을 도와주러온 '게스트(손님)'이고, 명셰프보다 정준하가 나이도 더 많잖아요.
게스트를 배려하고, 어른스럽게 행동했어야하는데, 이 에피소드에서는 정준하가 마냥 어린애처럼 굴었던게 사실이라
간단하게 쌍방과실이라기엔 정준하의 문제가 더 큰 것 같습니다~
저지방.우유
14/01/13 14:34
수정 아이콘
저도 정준하가 잘했다는 뜻이 아니고 그가 속좁아서 벌어진 일이라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말씀하셨듯 반대쪽에 있던 셰프와 명셰프가 접근법에서 좀 달랐던 게 사실이고
명셰프도 그렇게 정준하를 대했으면 과연 정준하가 삐졌을까하는 생각을 했던 것뿐이죠
저는 결코 정준하를 쉴드친 게 아닙니다
그냥 혼자만 잘못한 듯 몰매를 맞았는데
명셰프에게 단 1%라도 잘못이 있지 않나하는 생각을 했던 거예요
14/01/13 18:34
수정 아이콘
맞아요~공감합니다. 정준하 실드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
명셰프 잘못보다 정준하 잘못이 너무 커서 그녀의 잘못이 가려졌을뿐~
14/01/13 14:05
수정 아이콘
나이나 이런 거 없이 주방내에서 셰프가 하는 말은 어쨌거나 듣는 겁니다. 들어야 하죠. 원래 달콤한 말이나 따뜻한 지적 같은 게 없는 곳이 주방이고요. 정말 고든 램지였으면 죽빵 맞았을 것 같네요.
저지방.우유
14/01/13 14:40
수정 아이콘
저도 요리 프로 좋아하고 고든 램지의 프로도 봤고, 그렇게도 생각했습니다
만약 저게 진짜 주방에서 일어났던 일이면 당연히 저도 저렇게 얘기 안 하죠
하지만 방송이기도 했고
명셰프가 셰프여도 정준하가 원래 자기 부하인 것도 아니고...

고든 램지를 예로 들으셨는데
이 사람이 욕설을 하고 열정이 넘쳐서 그렇지
사실 굉장히 예의가 바른 사람입니다, 신사예요 신사..
고든 램지도 선을 지킨다는 말이죠

그가 하는 프로그램을 제가 2개 봤는데
'hell's kitchen'하고 'master chef'에서 태도가 사뭇 다릅니다
하나는 요리사들이 자기 부하격이고, 하나는 요리사들이 일반인이라 후자쪽에 더 관대한 면이 있죠
고든 램지가 과연 연예인들과 요리한다 했을때 hell's kitchen에서처럼 말할까요?
절대 안 합니다
이 사람이 애들한테 대하는 거 보시면 장난 아닙니다...
즉, 사람 가려가면서 태도를 바꾼다는 얘기죠

명셰프가 리더인 건 맞고, 주방에서 셰프의 말이 절대 복종인 것도 맞지만
조금 더 부드럽게 얘기했다면 이렇게 사단 안 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접근 방법을 달리하는 것도
좋은 리더의 덕목이라 생각해서...
그런 점에서 명셰프가 아쉽다고 한 말일 뿐입니다

제가 쌍방과실이라고 해서 잘못한 비율이 5:5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14/01/13 14:46
수정 아이콘
방송인이 아닌 사람에게 요구하기는 무리한 조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지방.우유
14/01/13 14:49
수정 아이콘
흠 그렇게도 생각할 수도 있네요
하지만 한 주방에 리더인데, 저는 리더의 덕목이라는 점에서 생각했거든요
더욱이 반대쪽에 있던 셰프와 비교돼서...;
14/01/13 14:54
수정 아이콘
셰프를 의료팀 팀장이랑 비슷하게 생각하는 터라 덕목은 선택의 요소로 보고 있습니다.
쏠이형
14/01/13 21:42
수정 아이콘
방송을 보진 못했지만;; 어찌보면 저 쉐프는 게스트 아닌가요?
쌍방과실이라도 한쪽은 쉐프고 한쪽은 유명한 방송인입니다. 누가 방송을 이끌어야할까요??
자기 기분대로.. 내키는대로 방송하는게 과연 옳은걸까요??
저 쉐프는 학원강사인가요? 붙잡고 타이르고 가르쳐야하나요??
王天君
14/01/13 06:03
수정 아이콘
전 이거 본방은 못보고 나중에 봤는데 정말 보면서 욕이 욕이.... 너무 화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14/01/13 06:47
수정 아이콘
애초에 포주나인데요 뭘
14/01/13 08:08
수정 아이콘
자기엄마 레시피 운운하면서 셰프 말 안들을 때 셰프가 고든램지였으면 냅다 패드립 날렸겠죠

진짜 보면서 암걸리는줄
저지방.우유
14/01/13 15:02
수정 아이콘
음... 제가 고든램지의 팬인데
이건 고든 램지를 욕되게 하는 말입니다

이 사람이 헬스 키친에서 보여준 모습 때문에
무슨 다들 욕설가로 아시는데
이 사람, 예의가 굉장히 바른 신사입니다
진짜 전형적인 영국 신사예요
(그가 하는 다른 방송 여러 개를 보고 드리는 말씀이에요)

일반인, 그리고 연예인이 요리 좀 못하고 말 안 들었다고 패드립을 날리다뇨
자기 부하가 아무리 잘못해도 그 사람한테 욕설을 할지언정 [패드립]은 안 합니다;;
Tristana
14/01/13 08:21
수정 아이콘
이거보단 나가수 김건모 재도전때가 훨씬 셌던거 같은데...
14/01/13 08:43
수정 아이콘
캬 이걸 어떻게 본방으로 봤을땐 아무런 감정이 없었지? 크크크크크크

진짜 뉴욕 저 촬영은 역대급이죠 뉴옥오브갱스?,패션어쩌구,그외에 요리+달력.. 그걸 3일만에..
모모홍차
14/01/13 09:28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싫어하는데 저 일로 더 싫어지게 된...
교자만두
14/01/13 09:39
수정 아이콘
저도 정준하 안티팬인데(이유는 위에 분들이 설명해주심) 정준하 위주로 무도 돌아갈때면 안보긴합니다. 요새 장가가서 이미지메이킹 성공한듯 하더라구요.
눈팅일인자
14/01/13 10:06
수정 아이콘
지금 진짜 사랑의아이콘으로 이미지 변신 엄청 잘됨...
살다보니별일이
14/01/13 10:16
수정 아이콘
근데 저 갈등부분과 그 전부분을 보면 뭔가 중간에 생략된거나 편집된게 많은것같은게, 갈등이 갑툭튀합니다. 그리고 막판에 화해하고 유재석팀이 이기면서 그냥 극적효과를 위한 부분인가하고 생각하고 넘어간 기억이 잇네요.
14/01/13 10:31
수정 아이콘
원래 저랬었지만 결혼하고 많이 바뀐거같아요 표정도 많이 좋아졌고 결국 결혼을 해야...
문재인
14/01/13 13:13
수정 아이콘
다 포기하고 그냥 연기 잘하는 방송인으로만 봅니다.. 연기는 잘하자나요
쏠이형
14/01/13 21:36
수정 아이콘
무도에서 유재석씨 제외하고 개인플레이 했을때 인정 받을만한 사람이 있나요??
가끔 김태호씨가 멋진 기획을 하지만.. 사실 김태호씨와 유재석씨 빼면 답 안나오죠;;
그냥 운이 좋은 사람들이죠.. 계속 보시는 속칭 무도빠들만 이해가는 개그와 드립을 할때면 정말 답이 안나옵니다;;;
그래도 하나 좋은게 있다면.. 심폐소생술(?);; 그거 하나는 기가 막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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