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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8 11:31
찾아보니 2010년에 삼디카 cf에 출연했네요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B%82%98%EC%96%BC+cf&sm=top_hty&fbm=0&ie=utf8
14/01/28 11:29
에이 나얼형이 cf를 찍었었나? 했는데 찍었네요ㅠㅠ 그것도 이유가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896265
14/01/28 11:31
나얼이라면 맘만 좀 독하게 먹으면 돈은 많이 벌 수 있는 위치와 능력의 인물인데
마인드 자체가 그런 쪽하고 거리가 멀었나 보네요 뭐 딱히 여자 잘못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요
14/01/28 11:36
이런 류의 루머에서 우리가 흔히 간과하는 것 중에 하나는, 저런 '기자', 혹은 '관계자'라면 마치 진실을 당연히 알고 있을거라고 전제하는 부분이죠. 물론 일반인보다야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높겠지만, 반대로 우리 자신이 관계된 분야에서 우리가 얼마나 실체적 진실을 정확히 알고 있느냐고 반문하면 답이 나오거든요. 주변인의 연애사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정확히 알덥니까. 우리가 다니는 회사의 전략과 회장님의 의중에 대해선 얼마나 알것이며.. 결국 걸러듣는게 정답이란거죠.
14/01/28 11:40
여성이 혼전순결이 아니라고 헤어졌다는 말이 아니죠. 남성이 연애기간동안 혼전순결을 유지할 것을 원한 것이 헤어진 이유로 추정된단거죠. 5년을 사귀었는데, 혼전순결 아니었다고 헤어질리가..
14/01/28 12:29
남성이 혼전순결을 요구하니 여성이 이에 대해 불만을 가졌다는거죠
연인이면 성관계도 가지고 그래야하는데 남성은 종교적이유로 그걸 거부하고 있으니..
14/01/28 11:48
그당시 그룹이었고 음원만으로는 돈을 못버는게 한국 가요계라서 많이 못벌었을겁니다. 앨범 팔아도 신인이면 10%도 못가져갈테니...
cf나 행사를 해야 돈을 법니다..근데 브라운아이즈는 그런거랑은 거리가...
14/01/28 11:55
SG워너비도 잘나갈때 돈 못번다고 힘들었다잖아요
자기들 노래는 대한민국 어딜가나 울려퍼지는데 우리에게 오는 수입은 쥐꼬리만했다 라고 채동x가 인터뷰했었죠. 슈퍼주니어 한x도 쏘리쏘리 등으로 대박나는데 나에게 들어오는 수입은 극히 적었다.. 등등
14/01/28 13:09
한국에서야 다들 상황이 비슷하니 그러러니 하다가도 일본진출하고오면 불합리함을 확실히 느끼는거 같더군요.
동방신기나 카라나...
14/01/28 11:59
나얼씨가 맞다면...
친형의 친구여서 제가 아는 얘기만 해드리면 처음 데뷔할 때 계약이 을사조약 급으로해서 뜨고 나서도 수입이 거의 없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하는 쇼핑몰 같이해서 돈 벌려고 했는데 그것도 잘안됐다는..... 그리고 가수인데 남앞에서 노래부르는걸 부끄러워해서 행사나 이런걸 못했습니다 신비주의가 아니라..... 한혜진씨 얘기도 많이 들었는데 결혼하신 분이니 말을 안하는게 나을듯.. 제가 들은 나얼씨의 총평은 사람 좋고 남한테 나쁜 말 절대 못하는 호구형 이 맞습니다
14/01/28 13:08
당대최고의 신인가수가 나중에 나와서 그당시 얼마버는지도 몰랐고 받은돈도 거의없다는 사실을 이야기한경우가 비일비제합니다.
14/01/28 11:52
절름발이이리님 말씀처럼 기자라고 남의 연예사를 다 알거라는 보장도 없거니와, 스타라는 단어가 참 애매하죠.
연예관련 기사만 봐도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데 스타라는 타이틀 달고 나오는 연예인들이 워낙 많아서..
14/01/28 11:56
이 방송 엄청 안좋게 보는사람 많던데요.
증권가 찌라시랑 다를게 뭐냐며 저렇게 언급해놓고 네티즌들이 실명 이어붙여 퍼날랐을때 당사자 혹은 누명을 쓴사람들의 받는 피해는 누가 책임질것이냐며..
14/01/28 11:59
연예인은 사생활 보호가 안되는 건가요
저질 프로그램이네요 누구누구 연상되게 떡밥 투척해놓고 A군 B양 드립이라니.. 짤방으로 처음 알게 된 프로그램이지만 참 그렇네요..
14/01/28 12:02
요즘 동엽신 행보가 맘에 안드네요. 정말 프로그램 질도 고려 안하고 무조건 오면 수락하는건지...
괜히 기레기 소리를 듣는게 아닙니다. 기자들...
14/01/28 12:15
http://pann.nate.com/talk/318487305#replyArea 꼭 한혜진은 아닌거 같고 설왕설래 하네요 네티즌들이.
확실한게 아니니 뭐라 단언하면 안되는 거죠
14/01/28 12:20
이런 루머는 누구인지 찾아도 틀릴 경우가 많아서요. 얼마전 6억어치의 선물을 여자연예인에게 했는데 날 버리고 결혼했으니 사기라고 고소해서 법원 판결까지 나온 남자가 있었는데요. 루머에 나온 분은 꽤나 유명한 분이고 그분 이미지상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막상 진실은 이름도 모르는 여자가수더라구요. 그 기사나오고 루머의 주인공은 얼마나 속상했을지 생각해보니 루머는 루머일뿐 누군지 추리하는 건 의미없다 생각이 드네요.
14/01/28 12:43
그러면 그 이전에 나얼이 송지은하고 바람이 났고, 그로 인해 한혜진도 기성용과 바람이 났다는 찌라시는 뭔가요?
그건 틀렸고 이건 맞나요?
14/01/28 13:07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601&search_type=sub_memo&keyword=%B3%AA%BE%F3+%C6%AE%C0%A7%C5%CD&no=2458886
그 루머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글을 쓴 적이 있었죠. 여기 유게에도 올라왔었는데 못 찾겠네요. 같은 맥락에서 이 글에 나온 루머도 신뢰가 안 가네요.
14/01/28 13:01
저 프로그램에서 웃겼던게 (자세한 내용은 기억안나지만) 연예인 한명을 역대급 쓰레기로 만들어놓고선 실명 말해주는척 간보다가 그 후폭풍을 사람들이 감당 못한다면서 안하겠다고...
14/01/28 13:18
연예계관련은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려야 되는겁니다
그쪽이 단 일말이라도 관계된 기사 가쉽은 진실이란 자체가 없다 생각하고 보면딱이죠
14/01/28 14:10
저런 이야기가 나오려면 본인발이어야 하는데;.... 뭐 저게 내용상 당사자들이 이야기하고 다녔겠습니까.
근거없는 추측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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