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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2/02 09:26:46
Name k`
Subject [연예인] [연예] 이쯤에서 다시 보는 송중기 인생 연기..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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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까
14/02/02 09:32
수정 아이콘
송중기 연기도 당연히 멋있지만, 저는 무휼이 왕명을 듣고 전율할때의 표정이 참 좋아요. 흐흐.
물맛이좋아요
14/02/02 09:37
수정 아이콘
저 장면도 좋았지만

한석규씨와 같이 나왔던

이만원씬도 정말 좋았었어요.

정말 용두사미가 아쉬운 드라마였음ㅜㅜ
껀후이
14/02/02 09:39
수정 아이콘
무휼 캐릭터 때문인지는 몰라도 조진웅씨가 종말 멋져보였던 드라마였죠 오랜만에 뿌나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XellOsisM
14/02/02 09:43
수정 아이콘
예지력 상승! 진짜 이 장면 좋았죠, 연기자분들 다 멋있었어요.
나르디
14/02/02 10:01
수정 아이콘
이 장면 보고 송중기씨 팬이 되었습니다. 뿌나는 연장하며 마무리가 쫌 아쉬워 졌죠..
14/02/02 10:24
수정 아이콘
결말로 가니..
조선제일검이 궁내제일검으로... ㅠㅠ
호러아니
14/02/02 11:00
수정 아이콘
무력 인플레가 드래곤볼급... ㅠㅠ
14/02/02 10:55
수정 아이콘
이 장면이 전 그렇게 좋더라구요 흐흐
스웨트
14/02/02 12:04
수정 아이콘
진짜 뿌나는 최고였습니다. 최고 더 이상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고작.. 폭력이라니!"
크로우
14/02/02 12:23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건 역대급 명장면이죠
피즈더쿠
14/02/02 12:42
수정 아이콘
저때까지만 해도 정말 올해 최고의 드라마임에 틀림없다 라고 했는데..
이블린
14/02/02 13:34
수정 아이콘
안봐서 그러는데 무휼이 정말로 조선제일검이였나요?
그래서 진짜로 저기 싹 쓸어버릴정도의 실력인가요?
그렇다면 왜 그냥 지금 어택땅해서 다죽여버리라고 안하는거죠?
아니면 조선제일검인척 허세로 위기를 넘긴건가요?
14/02/02 13:40
수정 아이콘
무휼은 가상인물이었습니다. 임금의 호위기사니까 검술은 상당했겠죠.
이블린
14/02/02 13:44
수정 아이콘
역사적으론 가상인물일테고 현재 동영상에서 나온 극중에서의 상황을 여쭤본건데 헤헤;
시계의반대방향
14/02/02 13:56
수정 아이콘
설정상 그러하고 중반까진 실제로 그런 것처럼 보였죠. 근데 마지막에 마인부우급 적과 싸울 때 너무 허무하게 죽는 바람에..
이블린
14/02/02 14:05
수정 아이콘
아.. 감사합니다
저 역활할때 저 분 인기도 좀 있었던거 같았는데
허무하게 가셧군요
푸른봄
14/02/02 13:36
수정 아이콘
전 마무리까지도 뿌나 참 좋았습니다.
물론 초중반부만은 못했지만..
마지막회 때 초반부에 등장인물 죽을 때 눈물을 펑펑 쏟아냈는데 그 후로 한 트럭은 더 죽어 나간 게 함정...

저 장면은 송중기 조진웅 연기가 정말 좋았는데 저는 볼 때마다 소리가 굉장히 마음에 들더군요. 칼 꽂히는 소리, 쨍그랑거리는 소리, 훅훅거리는 소리 같은 거요. 연기도 연기지만 여러모로 참 공들여 찍은 게 느껴지는 멋진 장면입니다.
NovemberRain
14/02/02 15:26
수정 아이콘
크윽... 제가 뿌나를 보게 만든 그장면이군요.. 크크
곧미남
14/02/03 00:40
수정 아이콘
정말 이 장면보고 일요일날 마눌님과 VOD로 보는데 9시간 연속으로 봤던 뿌나 제발 이런 드라마 한번만 더 나와라!
그런데 임팩트는 여기지만 바로앞에 이도가 자신의 껍질을 깨면서 과거의 이방원 행동에 대한 반항장면부터가 멋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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