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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3 17:04
크크크 5번 미남이시네요 특집 끝난지가 언젠데...
그때도 그랬고 지금 발언도 그렇지만 말로는 쿨하게 넘어가는 듯하나 가슴에 깊이 담아두고 있는듯 크크크크크
14/02/03 17:06
그거 끝난 이후로도 계속 자막으로 디스했죠.
박명수 옹이 "어, 나보다 못생긴 애다." 이러니까 "아닌데? 아닌데? 아닌데?"라고 자막 내보냈고 조정 때도 명수 옹이 배가 뒤집힐 거 같아서 PD한테 어떻게 해보라니까 "내가 더 잘생겼다고 말해!"라고 하기도 크크크
14/02/03 17:06
1번은 좀 변명스럽네요. 당연히 밀라노에 오디션 보러라도 갈 수는 있었겠죠. 가서 그 바쁜 멤버들 시간에 들어가는 비용까지 감안하면 투자 대비 괜찮은 분량 뽑을만한게 없다고 판단되니까 안 간 거겠죠.
14/02/03 17:27
조정이야 본인들이 아쉬운걸 많이 표현했으니 그렇다쳐도 레슬링까지 다시 하자는건...
딱히 박명수 팬은 아니지만...멤버들 생각도 좀 해야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다른 아이템이나 장기특집도 충분히 많은것 같은데 굳이 이미 몇몇에게 역부족으로 드러난걸 하는게. 뭐 박명수가 조정/레슬링'만' 못한것도 아니고, 전반적으로 몸쓰는걸 못하긴 하지만...
14/02/03 17:33
밀라노는 인맥 통해서 갈 수 있었는데 그러면 도전의 의미가 없다고 안 간다고 하죠.
장기 프로젝트도 이제 할 법한데 몸 쓰는 건 힘들어보이네요.
14/02/03 17:37
본인들도 더 나이먹어서 힘들기 전에 몸쓰는걸 하고 싶어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조금 해봅니다.
그리고 뭐 조정은 인원제한있지만 레슬링이나 다른걸 한다면 못친소나 쓸친소때처럼 게스트도 좀 더 받고 해서 판 키우고 명수옹은 좀 쉬라고 하고(악역매니저 역을 맡으면 되겠네요) 그렇게 하면 좋겠어요.
14/02/03 17:46
나이가 참 문제긴 합니다. 체력 편차도 심하고요. 무한도전 역사를 쭉 보면 뭔가 다른 분야에 도전한다 이런 특집은
슈퍼모델-댄스 스포츠-에어로빅-봅슬레이-레슬링-조정 점점 어려운 걸로 갔는데 응원단으로 난이도가 낮춰졌죠. 아빠의 도전 찍어도 무리 없는 나이에 진입했는데 환자들도 많으니 몸 쓰는 장기 프로젝트는 무리일 것 같고 MBC는 무한도전 상품은 그렇게 팔아먹으면서 제작비 지원 안 해준다는 게 참....런닝맨보면 장난 아니던데요.
14/02/03 18:05
엠사에서 지급되는 제작비가 일곱 맴버들 몸값주기도 모자란다고 하죠. 피피엘 떡칠로 열심히 만들어서 엠사에다가 드라마 뺨치는 광고단가로 광고완판 시켜서 배불려주죠.
참 아이러니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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