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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2/03 17:50:42
Name 저 신경쓰여요
File #1 쓰레기.jpg (146.1 KB), Download : 38
Subject [연예인] [연예] 올겨울 개봉한 어느 국산 영화에 대한 리뷰 모음


영화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순간은 바로 영화가 끝나는 순간이었다. (네이버 관객평)




불법 다운을 받아서 볼 가치조차 없어보인다. 아마 하드용량을 좀먹는 악성 코드와 별로 다를바 없을 것이다. (네이버 관객평)




이 영화는 산사태와 같은 재난이다 (듀나의 리뷰중에서)




이건 또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지원씨는 요술공주 밍키 (씨네 21 평론가)




맨 처음 도입부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어두운 배경, 긴박한 움직임, 긴박한 전개까지! 알고보니 역린의 예고편이었다, 역린 재밌을것 같다 (관객 리뷰)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 영화였다. 감독이 이 영화에서 진심으로 말하고자 한 주제는 "당신은 주어진 시간과 돈을 소중히 여기고 있는가?" 이다 (관객 리뷰)




VIP 시사회에 갔다. 옆에 앉은 사람들에게 미안해서 차마 중간에 나올 수 없었다. 마치 정신고문을 당하다 나온 멍한 기분이었다. (VIP 시사회 후기중)




액션과 재롱 사이 (씨네21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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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14/02/03 17:52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도대체 얼마나 엉망인지 확인하고 싶어질 지경...
..설마 이걸 노리는 건 아니겠죠? ㅡㅡ;;
저 신경쓰여요
14/02/03 17:53
수정 아이콘
주어진 시간과 돈을 소중히 여기세요
타나토노트
14/02/03 18:21
수정 아이콘
올 추석때 지상파에서 특선영화로 해주거나 그 전에 ocn에서 해 줄것 같아요.
14/02/03 17:52
수정 아이콘
하지원은 그냥 영화시나리오 오면 적당한거 후보골라서 다트던지기라도 해야겠어요
놀라운 본능
14/02/03 18:05
수정 아이콘
다트 던지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Backdraft
14/02/03 17:53
수정 아이콘
저렇게까지 평이 나오니 오히려 보고싶어집니다?
짱구 !!
14/02/03 17:54
수정 아이콘
성냥팔이소녀, 긴급조치, 광시곡을 뛰어넘을 것인가
소독용 에탄올
14/02/03 18:02
수정 아이콘
세편다 극장에서 봤지요, 비싼무도 봤고, 음 뭔가 무협비끔한것이 한가지 더 있었던 듯도.....
참 제가 어쩌다 극장가서 적당히 보는 영화중엔 괴작이 다수 있는것이
아마 영화평에 신경안쓰다가, 가서 자리가 많이 남은걸 보고오는 형태라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14/02/03 18:27
수정 아이콘
단적비연수를 말하시는것이 아니시온지!
소독용 에탄올
14/02/03 18:38
수정 아이콘
맞군요.....
중천하고 단적비연수중 뭘봤나 했는데 둘다봤네요
한국영화계에 제가한 기부가 적은편이 아니군요 ㅠㅠ
14/02/03 19:02
수정 아이콘
헐 기부천사..
푸른봄
14/02/03 17:54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정말 궁금한데요 크크
14/02/03 17:54
수정 아이콘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nid=3281097&code=117281

아직 올해 나올 영화가 산더미라서 바뀔 수도 있겠지만 현재까지는 이게 최고죠.
도들도들
14/02/03 18:33
수정 아이콘
리뷰 진짜 웃기네요 자음연타 크크
아케르나르
14/02/03 18:3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 영화는 진짜 안 봐야겠군요.
14/02/03 17:56
수정 아이콘
음 궁금하네요..
불쌍한오빠
14/02/03 17:57
수정 아이콘
이게 한번 엎어졌다가 다시 만들었는데 그걸 1년 넘게 개봉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다 이유가 있는거죠
마스터충달
14/02/03 18:00
수정 아이콘
다시 만들기보단 그냥 개봉만 늦춘걸로 알아요;;
불쌍한오빠
14/02/03 18:03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엎어졌던게 아니라 제작중단이었네요
마스터충달
14/02/03 18:12
수정 아이콘
개봉 미룬것도 있는것도 확실히 기억하는데 그럼 도대체 몇번을 엎어진건가요 이거;;
이쥴레이
14/02/03 17:57
수정 아이콘
이영화가 왜 개봉을 1년이나 연기 했는지 다들 알고 있었죠.

어떻게 하면 이런 망작이 나온건지.. 바람과함꼐 사라지다 급으로 노린건가..
순규하라민아쑥
14/02/03 18:01
수정 아이콘
가인양 보고 싶어서 볼랍니.......다. 하지만 두렵습니다?
손연재
14/02/03 18:05
수정 아이콘
5번째 문장 진짜 웃기네요 크크크
14/02/03 18:0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14/02/03 18:15
수정 아이콘
더 보고 싶어져요 ;;;;
은하관제
14/02/03 18:52
수정 아이콘
살인자 vs 조선미녀삼총사 올 초 최고의 라이벌(?) 매치겠군요.
14/02/03 19:26
수정 아이콘
하지원씨가 영화를 못 고르긴 하지만, 이 영화는 전 소속사와의 마지막 의리때문에 찍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영화는 역시 의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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