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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4 11:03
저 초딩 5~6학년때 생각해보면 보통 여자애들이 남자애들보다 키가 더 컸던것 같습니다.
제가 초6때 키가 165cm인가 그랬는데 저하고 키 비슷한 여자애들이 반에 네다섯명은 있었네요
14/02/04 11:09
저는 저때부터 키가 커서 지금 키는 183cm입니다. 남들 보면 한번에 쑥큰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거없이 1년에 3~5cm씩 꾸준히 컸던것 같아요.
근데 여친이 없잖아? 안될거야.
14/02/04 11:15
저는 중학교때 반에서 두번째로 작았는데 중3 겨울방학때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상을 차려놓고 하루종일 밥만 퍼다가 먹었죠.. 개학하고 교복을 입는데.. 너무 작아졌더군요. 그리고 쑥쑥 크다가 177에서 멈췄습니다.. 흑흑.. 3cm 만 더 크지..
14/02/04 11:20
꾸준히 크는게 좋아요. 초중딩때까지 1~3번을 전전했는데 중3때부터 미친듯이커서 몸이 골골해졌어요. 체형도 이상해지고 얼굴도(그래도 호감상이 었는데ㅠㅠ) 이상해지고요.
14/02/04 11:15
저 초등, 아니 국민학교 졸업식때 찍은 사진 보면 옆에 담임선생님이 서계셨는데,
제가 키, 덩치, 배나온거 다 선생님 압도했죠. 심지어 머리 크기도 더 컸어요. 잠깐 눈물 좀 닦구요..ㅠㅠ
14/02/04 12:40
학교 체육복은 절대 아닐듯 합니다. 그냥 반에서나 친구들끼리 유행타는 옷 맞춰서 입었을 거 같은데요. 학교 체육복에 저렇게 아이다스 져지를 입을리가.
초중고때 저렇게 맞춰서 입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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