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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5 00:32
뭐 조유영 나이가 이제 23??인걸로 아는데 아직은 창창하죠... 다만 XTM이 확실히 다른 방송국과 차이가 있는게 다른 방송국은 자사 아나운서를 뽑지만 XTM은 프리랜서로 뽑기 때문에 이런걸로 유동성이 생길수가 있죠. 이제 KBS N은 윤태진 정인영 체제가 되겠네요.. 전 이게더 좋은...크크크 MBC SPORTS는 이번에 김민아 결혼하니까 김선신을 메인으로!!
14/02/05 00:40
xtm도 자사 아나운서를 뽑긴 합니다. (조유영이 그 케이스죠..) 문제는 그 자사 아나운서로 했던 초창기 워너비가 완전 망한다음에,
공서영 영입으로 그나마 반전을 꾀했다는 점에서 프리랜서를 잡았던 거겠죠. (사실 공서영 영입으로 인지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조유영을 밀려고 했으나 결과는 차마 망..) 그런 뜻에서 과연 xtm이 자사 아나운서를 메인으로 삼을까 싶긴 합니다. 아무리 나이가 창창해도 미래가 보이지 않는 직업이면 결코 밝다곤 할수 없죠. + 김선신 아나운서는 실외에서 프리롤로 놔두는게 더 매력적인 사람이라.. 아직 아나운서로는 부족하죠. 김민아 아나운서 진행이 워낙 독보적이기도 하고요..
14/02/05 00:52
XTM의 특성상 현장에 무조건적으로 아나운서를 파견할겁니다. XTM의 정순주, 조유영 둘을 돌릴 생각인것 같구요. 그리고 XTM은 겨울 스포츠에는 손을 대기가 또 애매해서.... 아무리 조유영이 욕을 먹어도.. 5년뒤엔 XTM 워너비 메인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5년 후에 XTM이 야구를 잡고 있을지는 확신하지는 못하겠네요. 야구가 5년후에도 지금처럼 인기가 있을거다는 불확실하고.. 뭐 저야 천생 야빠로서 그렇게 되기를 바라지만... 그리고 스포츠계의 여성아나운서가 결혼하고 방송을 지속하는 경우는 김민아 아나가 처음인지라.. 확실하게 선례로 남았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스포츠를 보는 연령대의 남성에게 결혼한 아나운서가 어필이 될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모든건 시청률로 말하는게 모든 방송국이 그러하고, 게다가 현재 스포츠 방송은 더더욱 그걸 명확하게 나타내주고 있거든요.
14/02/05 01:05
개인적으로 김민아 아나는 여자로서의 매력보다는 능력으로서의 매력이 강하다고 봅니다.
다른 여자 아나는 연예인의 이미지가 강한 반면, 김민아 아나는 정말로 열정있는 아나운서의 이미지라고 해야할까요.. 사실 외모는 다른 아나에 비해서 떨어지는 감도 있으나, 진행능력은 동나이때의 다른 누구보다도 훌륭하죠. 그래서 김민아 아나는 롱런 할꺼 같습니다. 그리고 김민아 아나만 롱런할 꺼 같습니다..... xtm은 빨리 자사 아나운서의 인지도를 올려야 메인으로 삼을껀데 말이죠.. 겨울 스포츠도 안하는 마당에, 야구 현장 아나운서만으로는 인지도 올리기 쉽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프리랜서를 계속 쓰기엔 5명이나 뽑은 아나운서들이 매우 아깝기도 하고요. 그 아나운서들의 목적이 인지도와 스펙이라고 봤을때 현장일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손해거든요 그들한테는..
14/02/05 01:30
저도 개인적으로 스포츠쪽만 보자면 공중파 포함 전 방송사에서 여 아나 탑은 김민아아나라고 생각합니다
한동안은 야구에 집중하고 계시지만 뭘 맡겨도 잘하시죠 이젠 어느정도 스포츠 여아나운서 분야의 상징적인 의미 쯤은된다고 생각해요 XTM여아나들은 흠...그렇다고 회사서 안 밀어준것도 아니고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14/02/05 00:34
솔직히 여자 아나운서들은 관심 없습니다.
다만... 또 XTM에서 초짜 해설위원 2명을 보게됐다는 것이 거슬립니다. 해설위원 영입이 필요했다지만...
14/02/05 00:41
어차피 메인은 이효봉 해설 + 임용수 캐스터겠죠.
초짜 해설이라 스타 출신이든 아니든 로또에 가까운 거니깐요. (빵횽같은 캐릭터가 있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겠지만..^^;;)
14/02/05 00:47
메인은 그렇게 되겠지만...
문제는 작년 시즌엔 문제의 조합이 마해영, 이숭용 두 명뿐이었지만.. 그동안 초짜해설이 별볼일 없었다는 것을 토대로 가정하면 올해는 폭탄이 3명으로 늘어나버렸죠. 마해영, 최원호, 진필중 여기에 만약 민훈기 기자가 빠져나가버리면.. 정말 끔찍할 것 같습니다. KBSN 처럼 대부분의 경기를 음소거하고 봐야하는 경우가 생길 것 같아서 말이죠.
14/02/05 00:45
XTM의 해설은... 올해 마해영도 그대로 있을거고... 이효봉 임용수가 메인인데... 이효봉 해설위원도 사실 졸리는 톤인지라... XTM에서 나은 정도라고 저는 생각되네요. 민훈기 해설은 아예 워너비 고정에 MLB 루헨지니 선발로만 될거고...
14/02/05 01:10
뭐 권선징악도 아니고 너무 좋아하시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거 같지만
엠팍에서 어떤분의 말에 따르면 애초에 xtm은 아직 조유영을 메인mc로 맡길정도로 생각하지 않았답니다 조유영 보다는 최희 때문에 kbsn에서 xtm으로 온 공서영이 더 타격이 큰게 아닐까 시포요.....
14/02/05 02:02
최희와 동급의 야구여신으로 치기엔 정인영이 뜨게 된 이유가 다른 곳에 있지 않나요?
스포츠 아나운서 자체가 종목 따지지 않고 뛰기는 하지만요.
14/02/05 01:41
조유영의 경우엔 오히려 인지도 올렸으니 이득이죠. 6개월~1년정도 현장 더뛰면서 잠잠해지면
그때 분명 다시 나옵니다. 현장돌면서 절도사건 사과만 한번 딱 하면 끝.
14/02/05 01:52
근데 또 생각해 보면,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다른 사람이 얼마든지 등장할 수도 있는 문제고 또 6개월이라는 기간이 그렇게 짧은 기간은 아니라는 점에서 봤을 때 조유영 본인으로서는 큰 손해가 아닐까 싶네요. 인지도가 올랐다고 해도 좋은 쪽으로 오른 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14/02/05 01:58
어짜피 지금 조유영의 입장으로써 메인MC를 맡기에는 역량 자체가 부족합니다. 6개월동안 집에서 쉬라는 얘기가 아니라 어짜피 자기 할 일(현장)을 하면서 역량을 키우라는 뜻이죠 크크
지니어스도 인지도나 올리려고 내보낸거였죠. 이후까지 감안한다면 ... 이미지가 안좋아지긴 했어도 언제든지 반전시킬 요소는 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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