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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7 13:57
02년때 황감독님 머리 붕대 감고뒤는고 보고 펑펑 울던게 아드님이었던가 따님이었던가...
아육대 여자 최초 풋살 멤버 될 기세
14/02/07 14:01
아버지를 그래도 이쁘게 닮았네요 크크
황새도 젊은 시절 그래도 나름 미남까지는 아니라도 준수한 얼굴이였다고 생각하는지라..(황선홍-홍명보 감독님은 인물이 나름 좋았던걸로..)
14/02/07 14:04
정상급 프로선수들이 대부분 미인인 부인을 얻는걸 감안한다면,
황선홍의 황새라 불리던 기럭지와 기다란 선과 미인의 여성이 조화가 되면 최상의 결과가 나오는 거죠. 사진상으로는 따님은 참 최상의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14/02/07 14:18
악성 댓글이 달린거 보고 기분 좀 상해도 아버님이 보시고는 뭐 이정도 가지고 그래? 그러시겠군요. 피지컬 뿐만 아니라 멘탈까지 아버지를 닮았으면 완벽
14/02/07 17:41
이얄!!! 이 꼬맹이가 이렇게 크다니요-세월이 무상하네요.
영원한 황새의 따님은....뭐라고 불러드려야 할지....음.............뱁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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