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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2 12:53
하하 솔로 앨범은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나오겠죠
언젠가는...... 지금은 오히려 소녀시대 균형을 위해서라도 하기는 좀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소극장에서 공연하고 싶어할 정도로 노래에 욕심이 있는 친구니깐 기다리다보면 시간이 좀 많이 흐른뒤 나오겠죠
14/02/12 12:55
반응도 대체로 좋은듯 하네요
지금 ost 강세로 인해서 음원순위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런거 제쳐두고 그냥 좋네요 낮12시가 아니라 밤12시에 음원이 풀렸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러면 더 좋았을듯
14/02/12 13:06
지금 별그대 버프가 너무 강해서 이기기는 힘들듯하기도 하고..
이 노래 자체가 초반 강력하게 어필하는 그런 노래가 아닌것 같기도 하고.. 태연양의 이런 노래를 갠적으로 무척 바라 왔었기 때문에 그냥 이런 노래 나온 것 만으로도 좋네요
14/02/12 13:03
아직 어리다면 어린 나이인데 목소리에 감정을 담아 전달하는 능력이 진짜 대단한것 같네요 역시 믿듣탱....
잔잔하면서도 깊게 가슴을 후벼파버리는군요 조규만씨가 작곡한 티파니 ost 한걸음도 좋았는데 이번에도 태연이한테 너무 좋은 곡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흐흐..
14/02/12 13:24
소시 2014 계약 만료인데, 해체할까요 안할까요? 높은 확률로 해체할거같애요. 그게 그네들을 위해서도 더 좋을거같고. 레전드. 이룰거 다 이뤘자나뇨
14/02/12 14:14
역시 태연이죠^^
티파니 솔로는 제가 얼마전에 올렸던 the way로 마음을 달래보시길 커버인데 원곡보다 제겐 더 좋게 들리더라구요
14/02/12 14:15
제가 sm 무지 싫어하지만 솔로앨범은 아직은 안내는게 나은듯 합니다
팀 균형상 솔로는 좀 그렇고 태티서나 요즘 너무 보기 어려운 탱싴이나 유닛이라도 좀 내줬으면 하는 바람이죠 태연 솔로는 계속 팬질을 하다 기다리면 언젠가는 나오겠죠 그 날을 기다려야죠
14/02/12 14:07
가사 내용에 비해서 태연씨 목소리가 촉촉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 건조해지면 어떤가 생각해보니 그건 이별노래들에서 아이유 스타일이지..생각을 했습니다
노래 잘하는건 익히 알았지만 참 좋고 잘하고 그러네요. 한참 듣겠네요
14/02/12 14:32
네 저도 마냥 어려보이던 아이돌이 이런 노래를 잘 부르는게 정말 좋았어요. 생각해보니 태연씨도 데뷔하고 시간이 꽤 흐르고 나이도 꽤 들었네요
14/02/12 15:16
제가 들어봤을땐 윤하의 set me free와 분위기가 거의 비슷한것같네요 심지어 후렴 가사마저...크크
내가 막귀인건가... 곡 분위기는 굉장히 맘에드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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