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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9 14:13
3주 내내 우사인볼트 호들갑, 야만야만..
솔직히 보긴보는데도 참 재미없다. 지루하단 생각만 들었네요. 다른 예능이랑 드라마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무도 시청률이 11이라도 나온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14/03/09 14:15
박명수가 혐오감 안주면 정준하가 혐오감주고...때로는 그 반대...
교차편집도 짜증나고... 모든걸 비운채 보려해도.. 그냥 포기하고 본다는...
14/03/09 14:26
무도는 뭐 이제 시청률이 크게 중요한거 같진 않아요
재밌기도 하고 재미없기도 하고.. 어젠 재미없긴 했음.. 어쨌든 요샌 정도전 짱짱맨
14/03/09 14:39
뭐 조만간 도입한다는 개선되는 시청률 측정방식이 도입되면 다시 탈꼴지는 하겠다만 요즘 너무 노잼입니다.
특히 자메이카편은 정말 최악 중에 최악... 맴버들 찢어놓고 제작비로 개인맴버 여행시켜주는건 정말 너무하더군요. 하하 돈도 많이 벌텐데 제발 앞으로 자메이카 레게 욕심은 무도 밖에서만 내주길...
14/03/09 15:05
요 몇주는 버텨왔지만 결국 처음으로 어제까지보고 더이상 무도 소장하고 싶지도,본방 보고 싶지도 않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메이카는 그나마 볼만했는데 외계인 특집은 뭐라 할말이...제가 최악으로 꼽는편이 크리스마스 파티편인데 그것보다 더 최악이었네요.
14/03/09 15:08
자메이카는 그냥저냥 볼만했는데 외계인특집때 정준하가 시끄러운 소리 내는거 듣고 채널 돌려버렸네요ㅡㅡ 공주특집때도 비호감소리 내더니 또 그러니까 정이 확떨어져서
14/03/09 15:25
무한도전은 정말.. 토요일 저녁7시 시간대를 가지고.. 예전같이 빵빵못터트리는게.. 맴버들이 힘이떨어져 그런건지... 그냥 시간때우는 느낌이 강합니다..
14/03/09 15:39
무도빠라고 놀리던 제친구도 돌아선지 세달이 넘어가는거 같던데 예전에는 본방사수 할라고 약속도 잡기 싫어했었는데 요샌머 무신경이고 박명수 하하 정준하 비호감이 너무많아서 추격전 같은 시리즈 아님 안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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