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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5 16:15
우상호 전의원..현의원이신가.. 아무튼. 께서 당시 연세대 총학생회장이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서대문에서 출마하시죠..
서대문 갑 라이벌인 이성헌 새누리당 전의원도 연세대 총학생회장 출신입니다. 매번 둘이 붙었죠 우현씨도 저렇게 사진이 올라오는것보니 당시 총학의 꽤 요직에 있었나봅니다.
14/03/25 23:16
더 웃긴건 16대부터 19대까지 총 4번의 선거에서 맞붙어 17,19대는 우상호 현의원이
16,18대는 이성헌 전의원이 승리했죠 2승 2패 과연 이둘의 싸움은 언제까지 계속될런지
14/03/25 16:23
저당시 저 정도면 진짜 목숨 내놓고 민주화운동 한 사람 아닌가요...
그때 고생해서 노안을 얻으셨나... 는 그당시에도 좀 노안이네요... 암튼 자랑스런 학교 선배입니다
14/03/25 18:06
으음 사실상 학생 운동 출신 연예인들 중에서는 가장 굉장하신 분들이 안내상씨랑 우현씨인데, 우리가 조금은 더 알고 가야 할 인물들이죠.
14/03/25 18:3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0059611
연대 신학과 84학번이고 87년 총학생회 사회부장이었군요.
14/03/25 19:01
뭐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이분이 실제로 미국문화원에 폭발물 설치할 정도로 강경파였는데 이러한 행동이 존경받아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14/03/25 19:33
지금의 관점으로 그때의 행동을 판단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찾아보시면 그 행위 자체가 옳았다는 건 아니지만 충분한 당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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