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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03 07:54
하 설레네요
케팝 관련 글마다 목놓아 외친 것 같은데 드디어 ㅠㅠㅠㅠ 역시 노래 좋고.. 반년전에 데뷔했어도 충분할 것 같지만 암튼 기쁩니다
14/04/03 08:31
수현양 목소리는 녹아드네요. 옛어르신들이 말하던 쟁반위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가 저런거 아니었을까 생각듭니다. 이번 앨범 진짜 기대되요. 꼭 사야지.
14/04/03 10:11
"나에게는 해도 물도 필요하지 않아. 그런 거 없이도 배부르게 살 수 있으니까. 나에게는 시들 걱정 필요하지 않아. 밟히고 뭉개져도 내 색을 잃지 않으니까.... 나도 숨을 쉬고 싶어. 비를 삼키고..." 인공잔디 가사인데 남들과 똑같이 인조잔디 보고서 어떻게 이런 가사를 생각해낼 수 있을까요. 정말 이찬혁 이 친구의 머리속에는 뭐가 들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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