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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03 21:27
사실 얼굴로만 보면 연예인은 커녕 일반인중에서도 상급이 아닌 수준이니......이미테이션에 집중하는것도 이해는 가네요. 저렇게라도 주목 받으면 남는거겠죠.
14/04/03 21:29
덩치가 너무 있어서 아오이 유우 특유의 선이나 느낌을 살릴 수 없이 단편적으로만 비슷하죠
개인적으로 아오이유우가 no 1이라 친구들끼리 있을 땐 별 욕을 다하지만 여기서 이렇게 달리는건 악플 아닌가 합니다
14/04/03 21:33
아오이 유우가 이것보다는 훨씬 더 예뻤는데?? 왜 이렇게 됐지??? ....하면서 보다보니 다른 사람이었군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크크
14/04/03 22:00
원래 모델 출신이고 작년 '버스커버스커-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아오이 유우 닮은꼴로 많이 알려지게 됐고 비슷한 이미지로 여러 광고도 찍었습니다.
14/04/03 21:54
아하.. 이게 왜 욕먹는 사진인지 몰랐는데
아오이유우가 아닌 사람이 아오이유우를 따라하고 있나보군요. 근데 아오이유우가 따라할만큼 그렇게 유명한 사람이었나? 싶긴 하네요.
14/04/03 22:01
유명해서 따라한다기 보다는 나름 이미지가 비슷해서 따라하는 거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딱히 아오이유우 이미지가 좋지도 않고 뭐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일본 배우긴 하지만 지금 같은 시기에 일본 배우 따라하는 거 자체가 전 무리수라고 봅니다; 조금 냉정하게 말하면 저렇게라도 안 하면 뜨기 힘든 걸지도 모르겠지만요 ㅠㅠ 일단 화제는 자주 되는군요.
14/04/04 00:10
아오이 유우는 국내에는 매니아 층이 형성된 이와이 순지 감독 영화 '릴리슈슈의 모든 것', '하나와 엘리스' 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 타 일본배우에 비해서 빠르게 인지도가 올라간 측면이 없지 않습니다만, 일본내에서도 원탑을 찍은 시절이 있었는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인기로서도 탑급이었던건 분명하고 적어도 영화배우로서의 입지는 상당합니다. 지금껏 주조연으로 출연한 영화가 30편이 넘을 정도로 필모그래피도 다양하고 일본 아카데미 수상도 여러번 했죠. 그냥 이미지만 청초한게 아니라 '배우'로 인정받을만 합니다. 지금은 스켄들도 여러번 나고 해서 인기는 예전같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피지알에서도 소개된바 있는 츠바키 샴푸 광고에 다케우치 유코, 스즈키 쿄가, 나카마 유키에, 히로스테 료코 등의 배우들과 함께 출연했었죠. 이 광고가 최고의 인기를 가늠하는 잣대는 아니지만 인기 여배우들이 한꺼번에 등장하는 컨셉이었고, 상당히 인기를 끌었던 광고입니다. 같이 등장한 배우들만 봐도 레벨은 알만하죠.
14/04/03 23:50
아오이 유우도 뺴어난 미인은 아니지만 특유의 분위기가 참 좋고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는 연예인인데
저렇게 노골적으로 카피하는건 좀...
14/04/04 00:19
아오이유우가 못생겨진게 유머포인트인줄...
그 청초한 매력이 빠지면 아오이유우도 미인상은아닌데 그게 크죠 근데 이배우는 그게 하나도없네요
14/04/04 01:34
여초에서도 욕먹는걸 본 기억이 있네요. 아오이 유우에 대해 그냥 볼떈 평범했는데 카메라를 통해보니 아우라가 넘치더라 라고 했던 한 감독의 평이 생각나네영
14/04/04 12:28
아오이 유우 하위 버전인데 너무 대놓고 따라해서 영;;;
연예인이라고 하기에는 아오이 유우 좀 닮은 거 말고는 매력적이지도 않아서 이대로는 얼마 못가 묻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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