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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5 15:44
영화에서 너무 점수가 많이 깎여서
드라마까지 영향을 받은듯... 드라마의 제왕 재밌게 봤는데 내용이 좋음에도 외면받았죠.. 예전의 포스를 되찾았으면 좋겠네요. 김명민씨의 이미지가 "연기는 좋은데 작품의 재미는 글쎄.." 로 많이 굳혀져서 걱정이긴 하네요. 하얀거탑 때가 최고였는데
14/04/15 17:14
아...드라마의 제왕 초반 너무 만화같은 부분만 넘어가면 나름 명작인데 초반 때문에 그런지...너무 안 알려졌어요 ...ㅠㅠ
빅베이비드라이버를 처음 알게 된 것도 이 드라마 통해서...
14/04/15 15:48
변호사 하니 예전에 애드버킷이란 드라마 생각나네요. 손창민,이영애,전광렬 나름 화려했는데..
영화와 드라마가 극과극을 달리는 김명민이니 살짝 기대해봅니다.
14/04/15 16:04
하아 하얀거탑 법정신이 스치우네요
장주녁 ㅠㅠ 왠지 백전 무패의 엘리트 변호사 느낌일거같네요 변호사로 변신해서 장주녁 변호해야될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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