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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4/27 17:33:04
Name Pomeranian
Subject [연예인] [연예] 마 법 소 녀 (자동재생 주의)


오  오

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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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7 17:33
수정 아이콘
요즘 아이돌들은 일본 아이돌 많이 따라하는건가요;;...
14/04/27 17:46
수정 아이콘
2010년에 발매된 오렌지캬라멜의 유닛 데뷔곡입니다. 발매 당시에는 말씀하셨던 대로 '왜색이 심하다'는 비판이 있었으나 4년간 꾸준히 독자적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나름의 확고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다년간 일본 아이돌 오타쿠였던 입장에서 이 곡을 만든 사람들(작사에 휘성씨 작곡에 조영수씨네요)은 일본 아이돌 음악에 조예가 상당히 깊다고 확신합니다.
14/04/27 17:35
수정 아이콘
이거 처음 봤을 땐 정말 충격이었는데 어느새 4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daroopin
14/04/27 17:36
수정 아이콘
처음보다 오히려 더 이쁘네요
분탕종자
14/04/27 17:38
수정 아이콘
레이나 하고 나나는 외모가 한쪽으로 특화되가는거 같은데.. 리지는 한결같네요
양지원
14/04/27 17:38
수정 아이콘
아 나나 겁나 이뻐
14/04/27 17:39
수정 아이콘
화...질 쩐다...
마인에달리는질럿
14/04/27 17:42
수정 아이콘
좋네요 크크
하루사리
14/04/27 17:43
수정 아이콘
레이나 짱짱~
알킬칼켈콜
14/04/27 17:46
수정 아이콘
이 때가 노래도 신나고 의상 컨셉트도 확실하고 오캬 리즈시절인듯...저 앨리스풍 드레스 꽤 이뻤는데 말이죠.
14/04/27 17:48
수정 아이콘
정말 제대로된 캔디컬쳐는 마법소녀때가 리즈였다고 봅니다. 그 이후로는 트로트풍이 너무 강해진 것 같아요.
알킬칼켈콜
14/04/27 17:51
수정 아이콘
네 마법소녀랑 아잉까지는 컨셉트가 확고했다고 생각합니다. 상하이 로맨스부터 노래도 어정쩡 의상도 어정쩡.. 요즘 활동하는 곡은 캔디컬쳐는 몰라도 병맛은 좀 돌아온 것 같더군요.
NovemberRain
14/04/27 17:51
수정 아이콘
첨엔 별짓 다한다고 생각했는데..
적절한 대중의 Needs를 찾고 완벽한 포지셔닝까지...
이것이 바로 이노베이션?!!!
알킬칼켈콜
14/04/27 17:52
수정 아이콘
레인보우 픽시의 반면교사를 보고 나면 오캬가 기특하고 자랑스러워지기까지 합니다

3인이 내뿜는 존재감의 차이
포프의대모험
14/04/27 18:01
수정 아이콘
상하이로맨스나 까탈레나에 비하면 안무나 노래나 밋밋하네요
화질이 너무 좋아서 그런가 ㅡㅡ; 저는 상하이로맨스나 까탈레나가 더 맘에 듬..
14/04/27 18:17
수정 아이콘
처음에 봤을 때는 이게 대체 뭔짓인가 싶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
지포스2
14/04/27 18:46
수정 아이콘
레이나 이쁘네..
14/04/27 19:52
수정 아이콘
4년전이랑 애들이 하나도 안변했네요. 정체된 완성형인건가!!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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